작년 로럼이 자판기 커피라면 올해는 스타벅스 급이었습니다.
작년엔 에지가 나온 시점에서 '이런 18. 끝났네'라고 생각했지만
올해는 끝까지 알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지네요.
대략 초반엔 대니얼 브라이언 vs CM펑크 (팀 넥서스) 대립으로 가다가
넥서스 4명이 한 동안 링 장악.
중반엔 존나세가 넥서스 다 쓸어버리고 CM펑크 다굴.
후반엔 난장판.
그리고 마무리는 뜬금없이 알베르ㄹㄹㄹㄹㄹㄹㄹㄹ또 데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리오 우승.
빅맨 3총사 (마크헨리, 빅쇼, 케인)는 올해도 어이없게 다 탈락.
올해가 재밌었던 이유가 40명이 나온 만큼 초중후반이 적절하게 나뉘었고 넥서스가 초반에 링을 장악했을 때도
누가 이 흐름을 끊어줄지 조마조마하게 만들었음.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승후보가 도무지 안 보였음.
막판에 619, 존나세, rko 셋 모두 전 우승자라서 기대를 안했고 케인 혹은 바렛이었는데
기대치는 저 구석에 처박아놨던 데ㄹㄹㄹㄹㄹㄹㄹㄹㄹ리오가 우승한건 어이없지만 한편으론 기막힌 반전.
거기다 산티노의 막판 파이널2 드립까지.
아 그리고 부커t와 캐빈 내쉬의 등장도 볼만했음.
앞으로의 변수는 미즈땜에 탈락한 존나세의 반응과 언더, hhh의 복귀 정도?
데ㄹㄹㄹㄹㄹㄹㄹㄹ리오가 과연 도전권을 WM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도 변수.
작년엔 에지가 나온 시점에서 '이런 18. 끝났네'라고 생각했지만
올해는 끝까지 알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지네요.
대략 초반엔 대니얼 브라이언 vs CM펑크 (팀 넥서스) 대립으로 가다가
넥서스 4명이 한 동안 링 장악.
중반엔 존나세가 넥서스 다 쓸어버리고 CM펑크 다굴.
후반엔 난장판.
그리고 마무리는 뜬금없이 알베르ㄹㄹㄹㄹㄹㄹㄹㄹ또 데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리오 우승.
빅맨 3총사 (마크헨리, 빅쇼, 케인)는 올해도 어이없게 다 탈락.
올해가 재밌었던 이유가 40명이 나온 만큼 초중후반이 적절하게 나뉘었고 넥서스가 초반에 링을 장악했을 때도
누가 이 흐름을 끊어줄지 조마조마하게 만들었음.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승후보가 도무지 안 보였음.
막판에 619, 존나세, rko 셋 모두 전 우승자라서 기대를 안했고 케인 혹은 바렛이었는데
기대치는 저 구석에 처박아놨던 데ㄹㄹㄹㄹㄹㄹㄹㄹㄹ리오가 우승한건 어이없지만 한편으론 기막힌 반전.
거기다 산티노의 막판 파이널2 드립까지.
아 그리고 부커t와 캐빈 내쉬의 등장도 볼만했음.
앞으로의 변수는 미즈땜에 탈락한 존나세의 반응과 언더, hhh의 복귀 정도?
데ㄹㄹㄹㄹㄹㄹㄹㄹ리오가 과연 도전권을 WM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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