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코비가 미쳤군...

[댄스머신]

요며칠간 50득점이상 두번,매번 40득점 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득점왕이 되려고 하는듯.....
득점1위인 티맥도 긴장해야할거다...
그나저나 3년간 득점왕이었던 아이버슨은 좀 힘들것같네....
항상 후반에 득점많이해서 마지막에 득점1위를 보인 아이버슨인데
이번시즌은 밴혼과 득점을 분합해야해서리
사실상 3위에 만족해야할듯..

[라르크엔씨엘]

아직 아무것도 단정짓긴 이름..시즌 막바지가 되바야..

[개구라&소부랄]

밴혼이 경기당 16점 가량을 득점하고 아이버슨이 27점 가량을 올려주고있지만..
밴혼은 경기당 평균 33분..아이버슨은 42분을 뛰고있습니다..아이버슨의 스탯은
작년시즌보다 전부문에서 아주 약간씩 하락했죠..피드골 성공률도 간신히 4할을 기록중이구요..분명 스탯상 밴혼이 아이버슨의 어깨를 약간은 덜어주었지만 그리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즉 필라델피아의 에이스 아이버슨은 지금보다는
득점을 더 올려줄 필요가 있습니다..맥키와 스노우 역시 잘해주고는 있지만
두선수의 경기당 평균득점의 합이 22점 정도져..공격 2옵션의 밴혼..하지만 플옵에서 상대할 팀들의 2옵션들에 비하면 턱없이 무딘 공격력이죠..
즉 아이버슨이 살아야 필라델피아도 살아나는건 당연한 얘기..
아이버슨은 필드골 45% 3점슛성공률도 적어도 30% 정도에 30점 가까운 득점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s2donewo]

마치 조던의 재림을 보고 있는 듯..

[째지]

문제는 발목입니다. 커트노 모블리가 인터뷰에서 \'아파보이지 않는다\'면서 농담반으로 혀를 내둘렀지만 코비같은 하이 플라이어에게 발목은 치명적인데요. 늙기도 전에 조던의 말년처럼 안정된 점프샷만 날리는 코비의 모습을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부상치료에 좀 신경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