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1~4)
현대판 셜록홈즈.
재탕 겸 시즌4는 못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봄.
일단 잼슴. 기본적으로 스토리+캐릭터성을 주로 보는데 나름 기준에 맞아서 잘 봤슴.
근데 개인적으로 시즌4는 젤 별로였음.
다른 시즌에 비해 우울한 분위기.
마지막화는 내가 이해를 못하는것인가...?
먼가 너무 비유로 때우는 느낌.
그 감옥요새? 에서 하는 게임?도 살짝 진부한느낌.
다른 시즌은 재밌었음.
단점이라면 연속으로 보면 머리가 너무 아픔ㅠㅠ 추리설명을 이해해야하는데 말이 너무 빨라서 그거 집중해서 읽느라 눈알은 빠질 것 같고 뇌가 아픔
나만 그런건가...?
요약 : 재밌음 시즌4는 별로지만. 말 더럽게빠름.
워킹데드(1~8)
좀비물 생존기.
생존자들이 팀웤을 맞춰 전략세우고 좀비떼(or약탈자)랑 싸움 + 생존을 위한 살인과 삶에 대한 각자의 고민 등등.
사전 정보없이 넷플릭스 뒤지다 먼가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 봄. 내 취향이라(스토리+캐릭터) 열심히 봄. 무료날짜 끝나가기 얼마 전 아슬아슬하게 발견해서 시즌8까지 보느라 힘들었음. 사람이 엄청 많이 나왔다 죽고 다시 유입되고 정신 없는 와중에도 하나하나 스토리가 살아있어서 좋았음. 10년치 몰빵해서 보다보니 주인공이 폭삭 늙고있는게 보임. 아들내미도 엄청 큼.
개인적으로 다 재밌었는데 시즌7,8 네건 스토리가 너무 질질끌어서 좀 빡침. 전형적인 고구마 전개.
그래도 8 마지막 부분에서 좀 마무리를 멋지게 포장하긴함. 그래도 그과정이 너무 빡쳐서 포기할뻔.
요약 : 시즌7,8이 좀 질질끄는게 빡쳐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재밌음 좀 잔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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