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에 가수진출해보겠다는, 내가 그녀석의 부모님이었다면 1년정도 산에 수련을 보내고싶을만한 친구녀석때문에 작년도부터 노래방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갔을때는 별로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냥 평범한 가요들 몇몇개만 부르고 그냥 그친구 부르는것 구경하고 다녀왔습니다.
내친구는 미친듯이 같은노래만 부르기도 하고, 더워죽겠는데 따듯한물도마시고, 계속 열창하고 애를 썼습니다.
그치만 저는 그당시에 노래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에, 찬바람쐬더니 정신줄을 놓았나 생각했습죠
그러다가 옛날에.. 잠깐 스쳐들었던 이승환씨의 노래를 듣게되었습니다.
'천일동안'
제 음악에 대한 생각, 음악에 대한 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바꿔놓은 노래였습니다.
천일동안이 이승환씨 개인적 상황때문에 감정이입이 더 잘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그 노래 한마디 한마디 감정이입과, 빠져들게 만드는 얇으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는 저를 바꿔놓았습니다.
고통없이는 얻는것도 없다는 말이있죠.
그친구는 지금 비성,가성을 잘 사용하고 흔히들 말하는 바이브를 약간 잘하는 정도입니다. 왠만한 곡은 이제 다 소화 가능하더군요... 요즘 저음이 안된다는 말을 자주 하던데..
저도 한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바이브레이션을 알려주는 사람마다 각각 다른데 정확한 길이 따로 있나요? 옛날에 성대로 했었는데, 복식이 좋다는말에 오래놔뒀더니 초기상태로 돌아갔습니다. 제대로된 복식 바이브 사용법을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승환씨는 도대체 무슨 창법으로 부르시는거죠? 최근에 부르는
'내맘이 안그래'
이노래도요..
처음에 갔을때는 별로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냥 평범한 가요들 몇몇개만 부르고 그냥 그친구 부르는것 구경하고 다녀왔습니다.
내친구는 미친듯이 같은노래만 부르기도 하고, 더워죽겠는데 따듯한물도마시고, 계속 열창하고 애를 썼습니다.
그치만 저는 그당시에 노래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에, 찬바람쐬더니 정신줄을 놓았나 생각했습죠
그러다가 옛날에.. 잠깐 스쳐들었던 이승환씨의 노래를 듣게되었습니다.
'천일동안'
제 음악에 대한 생각, 음악에 대한 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바꿔놓은 노래였습니다.
천일동안이 이승환씨 개인적 상황때문에 감정이입이 더 잘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그 노래 한마디 한마디 감정이입과, 빠져들게 만드는 얇으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는 저를 바꿔놓았습니다.
고통없이는 얻는것도 없다는 말이있죠.
그친구는 지금 비성,가성을 잘 사용하고 흔히들 말하는 바이브를 약간 잘하는 정도입니다. 왠만한 곡은 이제 다 소화 가능하더군요... 요즘 저음이 안된다는 말을 자주 하던데..
저도 한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바이브레이션을 알려주는 사람마다 각각 다른데 정확한 길이 따로 있나요? 옛날에 성대로 했었는데, 복식이 좋다는말에 오래놔뒀더니 초기상태로 돌아갔습니다. 제대로된 복식 바이브 사용법을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승환씨는 도대체 무슨 창법으로 부르시는거죠? 최근에 부르는
'내맘이 안그래'
이노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