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딩 4학년때 또랑또랑한 성량과 발음으로 가창시험 "방울꽃" 불러서 애들한테 박수받고 노래부를때의 음감이란 감흥이 좋아서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점점 생각해보니 현실이 시궁창이더군요.
가요등은 음이 높은데 무언가 음감이 심하게 떨어지지, 이제 중학교 들어선 가창시험 올 b나왔어요. 1학년때는 음 유지가 불안정 해서 (내신에 졸 많이 들어가는 가창시험에 여럿이 그렇게 있고 시험이기도 하다는 압박도 그렇고 해서 많이 떨리죠. 그 느낌 아시죠?),2학년때는 로렐라이 언덕 그거 부르는데 2옥 미 부분까진 목소리 변질 일어나도 짜내서 어찌는 해냈죠. 물론 선생님들도 그런 부분은 가성 쓰십니다 2옥 넘어가면 가성 쓰셔요. 뭐 가성이 노래 부를때 당연히 쓴다는 가성 말고 귀신흐느끼는 그런 얇은 가성이요. 그래서 그정도 까지는 괜찮은데 마지막 소절에서 두 글자 음의 위치가 바뀌어 버려서 한 곳 틀려 b 나오고 이번 3학년은 완벽한거나 다름없었는데 무언가 박자에서 엇갈린 부분 있다는데 다른 애들은 음정쪽이 더 불안정했죠. 근데 음악부장이랑 저랑 a랑 b랑 하려는데 뭐 분명히 순위권 유지를 위해서 한명 탈락시키라면 누굴 탈락시키겠어요ㅠ 아 억울해 내 피똥같은 4점내신.. 뭐 실질적으로 제가 주목받았고요. 그 때 "봄이오면" 불렀는데 가성 하나 안쓰고 선생님이 2옥 미 버거우면 한옥 내려 미로 하라셨는데 그냥 또 짜내서 2옥 미 냈죠. 따지고 보면 완창이거든요. 후우.. 하여간에 현실이 그냥 시궁창이라고요.
일단 노래를 좋아하고 그렇다면 음감에 대해 늘리고 고질병에 대해 치료하고 기초를 쌓은 뒤에 본격적인 발성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다름아니라 진짜 본론으로 들어가면
------------------------------
목소리가 나쁜편은 아니지만. 소리가 자꾸 상향하려는 것이 보이네요
도레미파솔라시도. 여기까지 되었다가 그다음은 되려 목소리가 다시 굴어져서
자꾸 음에 딸려 올라가는 듯한 것이 보입니다. 음에 딸려올라가면 안됩니다.
이것이 음을 올려서 내려하기때문에 점점목을 죄어서 도 래 매.설.. 이런식으로.. 정상정인 스케일이라면 소리가 올라갈수록 커질수가 없습니다.
*피아노 건반을 쳐올라가보세요 커지는 경우가 있나 없죠.. 오히려 작아지죠,,*
--------------------------------------------출처:캐이대시님 덧글중
아까 서론에서 부터 말했듯이 짜내서 미로 올렸습니다.
피아노 건반을 칠 때도 소리는 작아진다고 하고 높은 음에서 더 성량이 큰 이유는 일부러 기교로 확장시킨거였더군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돌고래 소년 김경현" 동영상에서도 음이 올라가는데 성량은 커지지를 않습니다.4옥 파까지나 똑같은 성량으로...
이런 부분에 관해 치료해보고싶어요.
일단 이러한 고질병에 의한 부작용도 알고 싶고, 치료법도 알고 싶어요.
물론 짜내면 2옥 솔까지 올라가지만 그외엔 별거 없으니..
가요등은 음이 높은데 무언가 음감이 심하게 떨어지지, 이제 중학교 들어선 가창시험 올 b나왔어요. 1학년때는 음 유지가 불안정 해서 (내신에 졸 많이 들어가는 가창시험에 여럿이 그렇게 있고 시험이기도 하다는 압박도 그렇고 해서 많이 떨리죠. 그 느낌 아시죠?),2학년때는 로렐라이 언덕 그거 부르는데 2옥 미 부분까진 목소리 변질 일어나도 짜내서 어찌는 해냈죠. 물론 선생님들도 그런 부분은 가성 쓰십니다 2옥 넘어가면 가성 쓰셔요. 뭐 가성이 노래 부를때 당연히 쓴다는 가성 말고 귀신흐느끼는 그런 얇은 가성이요. 그래서 그정도 까지는 괜찮은데 마지막 소절에서 두 글자 음의 위치가 바뀌어 버려서 한 곳 틀려 b 나오고 이번 3학년은 완벽한거나 다름없었는데 무언가 박자에서 엇갈린 부분 있다는데 다른 애들은 음정쪽이 더 불안정했죠. 근데 음악부장이랑 저랑 a랑 b랑 하려는데 뭐 분명히 순위권 유지를 위해서 한명 탈락시키라면 누굴 탈락시키겠어요ㅠ 아 억울해 내 피똥같은 4점내신.. 뭐 실질적으로 제가 주목받았고요. 그 때 "봄이오면" 불렀는데 가성 하나 안쓰고 선생님이 2옥 미 버거우면 한옥 내려 미로 하라셨는데 그냥 또 짜내서 2옥 미 냈죠. 따지고 보면 완창이거든요. 후우.. 하여간에 현실이 그냥 시궁창이라고요.
일단 노래를 좋아하고 그렇다면 음감에 대해 늘리고 고질병에 대해 치료하고 기초를 쌓은 뒤에 본격적인 발성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다름아니라 진짜 본론으로 들어가면
------------------------------
목소리가 나쁜편은 아니지만. 소리가 자꾸 상향하려는 것이 보이네요
도레미파솔라시도. 여기까지 되었다가 그다음은 되려 목소리가 다시 굴어져서
자꾸 음에 딸려 올라가는 듯한 것이 보입니다. 음에 딸려올라가면 안됩니다.
이것이 음을 올려서 내려하기때문에 점점목을 죄어서 도 래 매.설.. 이런식으로.. 정상정인 스케일이라면 소리가 올라갈수록 커질수가 없습니다.
*피아노 건반을 쳐올라가보세요 커지는 경우가 있나 없죠.. 오히려 작아지죠,,*
--------------------------------------------출처:캐이대시님 덧글중
아까 서론에서 부터 말했듯이 짜내서 미로 올렸습니다.
피아노 건반을 칠 때도 소리는 작아진다고 하고 높은 음에서 더 성량이 큰 이유는 일부러 기교로 확장시킨거였더군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돌고래 소년 김경현" 동영상에서도 음이 올라가는데 성량은 커지지를 않습니다.4옥 파까지나 똑같은 성량으로...
이런 부분에 관해 치료해보고싶어요.
일단 이러한 고질병에 의한 부작용도 알고 싶고, 치료법도 알고 싶어요.
물론 짜내면 2옥 솔까지 올라가지만 그외엔 별거 없으니..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