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은 참 오래전에도 했고, 눈팅만 하고 거의 유게에서만 댓글달다가
패션 코디갤러리가 있어서 글 게시해봅니다.
옷을 참 많이 좋아하기도 하는데, 주로 일본 브랜드의 옷들을 많이 입습니다.
난잡해보여도, 글이 좀 길지만 쭉쭉 스크롤 내리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WTAPS(더블탭스)'라는 브랜드와 'NEIGBORHOOD(네이버후드)'라는 브랜드를 참 좋아하고 주로 입습니다.
가방은 포터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네요.
그리고 부츠를 참 좋아합니다.
다른것보다 단화를 신으면서 못 느꼈던
높은곳에서 마시는 공기가 주는 상쾌함이란...
올리브색 옷이 정말 많습니다.
어디에도 다 잘 어울려서 참 즐겨입어요.
게다가 주머니 많은 옷들도 참 좋아합니다.
밀리터리 감성이 주는 든든함이 저를 밖으로 나가고 싶게 만들어준답니다.
여름에는 좀 시원시원하고 과감하게 형형색색의 셔츠로 입어보는 편입니다.
동네 아이들은 자체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저를 피해가더라구요..
이 셔츠는 장 미쉘 바스키아와 협업한 셔츠입니다.
그래서 참 여름동안 아끼기도 하지만 자주입기도 했네요.
너무 이쁩니다.
때로는 이렇게 그나마 단정하게(?) 입기도 합니다.
바람막이 소재같은 나일론 재질의 의류를 좋아합니다.
편하고 튼튼하거니와 음식을 흘려도 재빨리 수습하면 지워져서예요.
신발도 다양하게 신는것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골라신어보기도 합니다.
양아치(?)스럽게도 입어봅니다..
야구잠바 스타일도 참 좋아해요
일단 젊어보이고(?), 활동적이지 못한 저를 활동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날 때 또 게시할 수 있는 첫 시작이 되었음 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보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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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피자집 사장놈님 음갤이나 유게에 글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옷은 주관적인 부분이라 뭐라고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지만, 많이 보고 입고 해봐야 되겠더라구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 20.11.22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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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원해지시면 감기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 20.11.22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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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리 알고있죠 ㅎㅎㅎ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추천 감사드립니다! | 20.11.22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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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한대로 더블탭스 제품이고 발매가는 79만 8천원이었습니다. 다만, 이전시즌 제품이라 현재 판매중이진 않을겁니다ㅠㅠ 요즘 개파카 많이 나오고 있으니 다른 브랜드들 제품 찾아보시면 금방 찾을수 있을거에요! | 20.11.22 20: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