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공부가 하기 싫은 학생인데요;;
지금은 고2입니다.
제가 진짜 공부하는 이유가
저희 형이 공부를 좀 못해서;;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거시는 기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거 완전히 외면하고 놀면서 지낼수가 없어서
그래서 정말 억지로 하고있긴 합니다만;;
뭐 공부가 좋아서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테고...
공부 열심히 하면 나에게도 도움이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나름대로는 열심히 공부해왔습니다.
그런데 고2올라가고 아버지가 오시더니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_-;;
"SKY 정도는 가야하지 않겠니?"
... 전 솔직히 부모님이 저한테 거는 기대가 크신줄은 알았지만
저한테 그렇게까지 바라시는 줄은 몰랐거든요;;
그래서 서울 안에 있는 대학을 목표로 여태껏 공부하고 있었는데
아버지 말씀을 들으니까 갑자기 걱정되고 눈앞이 깜깜하네요.
우리학년 부터는 입시제도도 새로 바뀌고 해서 가뜩이나 불안한데...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왠지;; 아버지의 말씀이 부담되기도 하고...
제가 공부를 그렇게 못하는 편은 아니라 그래도 점수가 어느정도 나오거든요
(학교시험은 반에서 한 2,3등 정도 하고...
3월에 본 모의고사에서는 언어 91 외국어 96 수학 51 사탐 78
이렇게 나왔습니다)
근데 논술도 해야된다는데 뭐 그런거 해본적도 없고
아주 그냥 미치겠네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라니...
그런건 별로 생각해 본적도 없었는데...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그냥 한번 털어놔봤습니다^^;; 자주들어오는 루리웹에
이런 게시판이 있다는 걸 알게되서요;;
지금은 고2입니다.
제가 진짜 공부하는 이유가
저희 형이 공부를 좀 못해서;;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거시는 기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거 완전히 외면하고 놀면서 지낼수가 없어서
그래서 정말 억지로 하고있긴 합니다만;;
뭐 공부가 좋아서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테고...
공부 열심히 하면 나에게도 도움이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나름대로는 열심히 공부해왔습니다.
그런데 고2올라가고 아버지가 오시더니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_-;;
"SKY 정도는 가야하지 않겠니?"
... 전 솔직히 부모님이 저한테 거는 기대가 크신줄은 알았지만
저한테 그렇게까지 바라시는 줄은 몰랐거든요;;
그래서 서울 안에 있는 대학을 목표로 여태껏 공부하고 있었는데
아버지 말씀을 들으니까 갑자기 걱정되고 눈앞이 깜깜하네요.
우리학년 부터는 입시제도도 새로 바뀌고 해서 가뜩이나 불안한데...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왠지;; 아버지의 말씀이 부담되기도 하고...
제가 공부를 그렇게 못하는 편은 아니라 그래도 점수가 어느정도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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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논술도 해야된다는데 뭐 그런거 해본적도 없고
아주 그냥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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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별로 생각해 본적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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