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 소문이 났다
본적도 만난적도 없는 학교 밴드부의 1학년 선배와 사귄다는 소문이었다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선배의 sns엔 많은 여자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중에 굉장히 예쁜여자가 있었다 그여자의 사진에 내 얼굴을 합성해 사귄다는 루머를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퍼뜨린것이다 자세히 보니 그여자와 나는 체형이 달랐다
나는 손목이 얇지도 않고 팔찌는 하고 다니지 않는다 그여학생은 긴머리에 항상 반묶음을 하고 다녔는데 난 반 묶음 헤어는 거의 안하고 다닌다 항상 소문났던 선배의 sns엔 굉장히 이쁜여자 사진이 올라왔고 그녀는 굉장히 마른 체구에 손목도 가느다랗고 하앴다 나와는 너무 다른 외모인데 그녀를 나로 합성해서 누군가 장난을 친것이다
그이후로 꽤나 악의적인 소문에 시달렸다
어느날은 내가 동생의 돈을 뺏고 다닌다는 소문이었다 나는 안타깝게도 동생도 형도 없다
그들 모두에게 항의하고 싶었지만,,뭐 그냥 잊어버렸다.나는 새우깡과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는것을 무척 좋아한다.
고등학생 시절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