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입니다(인문계) 지금 1학기 기말고사를 시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공부가 않되내요.... 정말 열심히해도 성적은 않나오니깐
공부할 맛이 않나요 저는 2008년도 내신제라서 내신을 잘보지 않으면 않됩니다...
그런데 1학기 중간고사때 평균58 이 나오고 이번에는 58도 않나올꺼 같아요
중학교때 67%나왓는데 겨우 인문계 들어왓죠
차라리 인문계에서 성적 않나와서 나중에 슈퍼마켓 이런거 차리는거보다는
상고를 가서 기술을 배우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조금전에 엄마한테 나 공부 않될꺼같으니깐 상고보내달라고햇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죽어도 않된다고하네여... 누나는 내가 상고가면 나중에 후회한다고하고요
이제 정말 싫습니다. 그냥 죽엇으면 하는생각이 많이들어요
세상은 왜이리 불공평한건지 ㅋㅋㅋ 정말 이런 공부생각하면 눈에 눈물이 나옵니다
지금 생각은 그냥 길가다가 차에 치어서 죽던가 했으면 좋겟습니다
우리는 내신이 중요하니깐 이미 중간 기말 망했으니 이미 대학은 포기해야겠내요
내신으로 대학을가는데 내신이 이렇게 나와서는.... 그리고 공부도 하기싫어젓고요
상고는 속찍히 학교가 재미있게 다닐수 있지 않을까요?
기술,컴퓨터 같은거를 배우고 시험문제도 알려주고 문제도 쉬우니깐 성적도 잘올라가면 공부 할 맛도 날꺼아닙니까?
그리고 성적 어느정도만 유지하고 나중에 취직하고.... 슈퍼마켓차리는거보다 좋지않을까요?
지금 어떻게해야 할지를 몰르겟어요 정말 좀 도와주세요
자살을 하고싶어도 가족때문에 할수도없습니다... 너무 미안해서요
이제 미안하다는 생각만 없었으면 그냥 자살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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