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벌써 고3이네요..
중3 철없던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실업계로 들어온지 벌써 만2년3개월정도가 지났군요..
맨처음 들어와 1년은 대학이란 개념자체가 없었습니다.
대충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만 있었을뿐
대입,공부 이런압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2가되자 '졸업하면 뭐해먹고 살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몇개월동안 고민한결과 내 실력으론 4년제는 어렵고, 2년제 전문대학을 가자!
라는 목표아래 인하공전 항공기계과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물론 정시말고 수시로요.
제 성적을 살펴본결과 1학년때는 영어,수학은 항상 수 였습니다.
석차도 좋았구요.
그리고 2학년때도 다른건 잘 못봐도 영어,수학은 열심히 했죠.
영어,수학을 열심히 한이유는 그 때 당시 인하공전 수시가
영어, 수학 과목만 봤기 때문이죠.
그렇게 만족스런 결과를 얻고 3학년이 됬습니다.
2006학년도 인하공전 수시예정을 보았죠.
근데 이게 뭔말입니까?
전과목을 다 본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작게나마 남아있던 희망이 사라지는것 같았습니다...
불과 몇개월전만해도 진학사 라는 사이트에들어가 작년도 인하공전 입학생들과
성적을 비교하며 좋아했었는데요...
전과목을 다 본다는 그 글을 딱 봤을때 정말 우울해 지더군요..
정말 요즘은 살아가는 의욕이 없습니다.
그 한줄기에 빛마저 사라지다니....휴......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3 철없던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실업계로 들어온지 벌써 만2년3개월정도가 지났군요..
맨처음 들어와 1년은 대학이란 개념자체가 없었습니다.
대충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만 있었을뿐
대입,공부 이런압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2가되자 '졸업하면 뭐해먹고 살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몇개월동안 고민한결과 내 실력으론 4년제는 어렵고, 2년제 전문대학을 가자!
라는 목표아래 인하공전 항공기계과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물론 정시말고 수시로요.
제 성적을 살펴본결과 1학년때는 영어,수학은 항상 수 였습니다.
석차도 좋았구요.
그리고 2학년때도 다른건 잘 못봐도 영어,수학은 열심히 했죠.
영어,수학을 열심히 한이유는 그 때 당시 인하공전 수시가
영어, 수학 과목만 봤기 때문이죠.
그렇게 만족스런 결과를 얻고 3학년이 됬습니다.
2006학년도 인하공전 수시예정을 보았죠.
근데 이게 뭔말입니까?
전과목을 다 본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작게나마 남아있던 희망이 사라지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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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비교하며 좋아했었는데요...
전과목을 다 본다는 그 글을 딱 봤을때 정말 우울해 지더군요..
정말 요즘은 살아가는 의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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