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잠깐 들어왔습니다. 한 4년만에 왔는데 부산도 뭐가 많이 변해있더군요ㅎㅎㅎ 암튼 온김에 캐서린 한글판을 구입해야겠다 싶어서 부산 커뮤니티 게시판 공지에 보니 게임 샾 목록이 있더군요. 위치만 대충 적어놓고 그 중 아무데나 들어가서 사면 되겠지 싶었는데...
서면 지하상가의 게임 샾들을 보니 대부분 소형가게들이더군요. 저렇게 작은데 어떻게 타이틀을 들여놓을까 싶은...;; 암튼 서면에서 부전시장쪽으로 향하는 지하상가 돌아댕기다 첨 눈에 띄는데 들어가보니 점원 두분이서 바쁘게 위닝을 하고 계시기더라고요. 캐서린 있나요? 하니까 한분이 보지도 않고 다 나갔어요 하고 쿨하게 말씀하시더군요ㅎㅎㅎ;;
그리고 다음 가게 갔는데 다 나갔데요...또 조금 더 걸어서 다른데 들어가봤는데 또 다 나갔데요ㅎㅎㅎ 그리고 두군데 또 가봤는데 벌써 팔렸다고 하더군요. 발매된지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은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다 나갔다니! 그렇다고 오래된 옛날 게임도 아니고 신작 게임인데 재고가 없다니?? 아, 그래도 부산에 정품 이용 게이머들이 꽤 많아서 그렇구나! 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장님 한분이, 한번 들어올때 두개, 세개 찔끔찔끔 들어와서 안타깝다고 하더라고요. 허...그거참...유통과정이 희안한 것 같아요..;;
돌아다니는게 시간낭비인 것 같아서 전화번호 알아내서 호키도 전화하고 다른데도 전화해봤는데 사장님이 '오늘은 무슨 캐서린 찾는 날인지, 다들 캐서린을 찾네요'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전화해보라고 하시더군요.
이야. 게임 타이틀 하나 금방 살 줄 알았는데 그게 또 아니더군요. 에이, 그냥 담에 서면 올일 있으면 다시 오거나 인터넷으로 사야지 하고 가는 도중에 안가봤던 몰랐던 게임 샾이 있어서 들어가서 혹시나 싶어 물어보니 캐서린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하나 업고 왔습니다ㅎㅎㅎ
미국에 살때는 저희 동네에 게임스탑 되게 큰곳이 있어서 아무때나 가도 다 있었거든요. 뭐, 인기게임 발매일 때는 (Halo Reach 라던가) 아침부터 완전 길게 줄서있는 장관을 보긴 합니다만ㅎㅎㅎ 그래도 한번도 재고가 없는적이 없었는데...게다가 아마존이나 인터넷으로 구입할때는 발매일 배달이라는 게 있어서 발매가 되는 날짜 바로 아침에 집으로 택배배달이 되기도 하거든요, 그것도 추가요금 없이. 그래서 새 게임 나오면 발매된 그 날 바로바로 받아서 했었었는데...미국이 이런게 확실히 잘 되어있나 봅니다...
약간 안습이기도 하고...ㅠ_ㅠ 아...
서면 지하상가의 게임 샾들을 보니 대부분 소형가게들이더군요. 저렇게 작은데 어떻게 타이틀을 들여놓을까 싶은...;; 암튼 서면에서 부전시장쪽으로 향하는 지하상가 돌아댕기다 첨 눈에 띄는데 들어가보니 점원 두분이서 바쁘게 위닝을 하고 계시기더라고요. 캐서린 있나요? 하니까 한분이 보지도 않고 다 나갔어요 하고 쿨하게 말씀하시더군요ㅎㅎㅎ;;
그리고 다음 가게 갔는데 다 나갔데요...또 조금 더 걸어서 다른데 들어가봤는데 또 다 나갔데요ㅎㅎㅎ 그리고 두군데 또 가봤는데 벌써 팔렸다고 하더군요. 발매된지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은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다 나갔다니! 그렇다고 오래된 옛날 게임도 아니고 신작 게임인데 재고가 없다니?? 아, 그래도 부산에 정품 이용 게이머들이 꽤 많아서 그렇구나! 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장님 한분이, 한번 들어올때 두개, 세개 찔끔찔끔 들어와서 안타깝다고 하더라고요. 허...그거참...유통과정이 희안한 것 같아요..;;
돌아다니는게 시간낭비인 것 같아서 전화번호 알아내서 호키도 전화하고 다른데도 전화해봤는데 사장님이 '오늘은 무슨 캐서린 찾는 날인지, 다들 캐서린을 찾네요'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전화해보라고 하시더군요.
이야. 게임 타이틀 하나 금방 살 줄 알았는데 그게 또 아니더군요. 에이, 그냥 담에 서면 올일 있으면 다시 오거나 인터넷으로 사야지 하고 가는 도중에 안가봤던 몰랐던 게임 샾이 있어서 들어가서 혹시나 싶어 물어보니 캐서린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하나 업고 왔습니다ㅎㅎㅎ
미국에 살때는 저희 동네에 게임스탑 되게 큰곳이 있어서 아무때나 가도 다 있었거든요. 뭐, 인기게임 발매일 때는 (Halo Reach 라던가) 아침부터 완전 길게 줄서있는 장관을 보긴 합니다만ㅎㅎㅎ 그래도 한번도 재고가 없는적이 없었는데...게다가 아마존이나 인터넷으로 구입할때는 발매일 배달이라는 게 있어서 발매가 되는 날짜 바로 아침에 집으로 택배배달이 되기도 하거든요, 그것도 추가요금 없이. 그래서 새 게임 나오면 발매된 그 날 바로바로 받아서 했었었는데...미국이 이런게 확실히 잘 되어있나 봅니다...
약간 안습이기도 하고...ㅠ_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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