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WA] 저는 마음이 너무 약한 사람입니다.

[maykian1229]

저같은 케이스이신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몆자 적어봅니다. 근래 들어서 산게 LA 느와르입니다.

PSN도 아직 안되는데다 바쁜관계로 즐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 한달전쯤에 싼맛에 아이패드32기가를 구입했습니다. 아이폰

테더링기능도 생겼고해서 와파버전으로 질러주었죠.

자랑하고싶어 자랑이 아니지만 저 타이틀 25장 있습니다.

엔딩본게 대여섯장도 안되서 사실 올해를 이 타이틀들만 해도

한 해는 그냥 마무리할듯.. 그런데 제가 라이트유저라 매니악스럽게

빠지질 못합니다ㅠㅠ 그런데 그 고질병이 아이패드에도 미쳐서..

오늘의 할인앱 떴다하면 구입합니다.. 정말 얼마를 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구입을 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ㅠㅠ

다음달이면 듀크랑 캐서린도 나옵니다.. 손이 떨리기 시작하네요 ㄷㄷㄷ

[Leonis_Egret]

저도 한때 maykian님과 비슷하게
엔딩 보지는 않은채 계속 사들이기만 했던적이 적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특히나 주머니 사정.ㅠㅠ)으로 구매욕구를 억눌렀네요...

게임 같은 경우는 구매하기 전에 한정판이나 예판은 안 지를려고 마음을 굳게 먹고
관심 가지던 게임이라도 우선 발매후 다른 분들의 리뷰를 참고합니다^^;
그리고 당장은 할 게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엔딩본 후 가격 떨어지면 중고로 사야지' 하는 느긋한 마음을 가지니
어느정도의 지름신은 물러가시더군요~
님께서도 지름신이 얼른 물러나가길 바라며^^
(그래놓고 전...이번달 같이 할 사람도 없는 보드게임 10만원어치 질러놓고
흐뭇해하고 있습니다....룰북 탐독중입니다;;)

애플스토어가 정말 쉽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무리 싼 어플이라도 티끌모아 태산이라고..막상 결제한거 합치면 눈덩이죠;;;
그나저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감옥에서 뛰쳐나가면
금전의 늪에서 자유로워지지 않나요?;;;;;;;;;

[maykian1229]

이상하게도 전 순정이 좋더라구요. ㅡㅅㅡ 어플결제만 한
10여만원은 결제한듯ㅡㅡ; 시디아도 좋긴하지만..
사람 바보될까봐.. 지금도 바보지만ㅠㅠ 크흑

[네즈PP™]

저도 게임 제법있음...아니 너무많습니다;;

[귀염봉봉이]

카드압수

[so what]

맘에 드시면 질러야 합니다^^그것은 운명ㅜㅜ

[타츠카]

이거슨 인간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