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이온몰에서 집사람에 화장실에 가방 놔두고 나옴 -> 30분뒤에 가방 놔두고 나온거 알아챔
-> 다시 화장실로 돌아가니 없음 -> 경찰에 신고 -> 분실신고서(紛失届) 작성 -> 화장실 앞 CCTV가 두개나 있는데도 못잡음
-> 그냥 포기함 -> 모든카드 및 휴대폰 재발급 ㅡㅡ
일주일전에
대형 이온몰에서 제가 푸드코트에서 가운데쯤의 테이블에 가방을 놔두고 자리를 떠남 -> 또 30분뒤에 알아챔
-> 다시가니 있음 -> 인간들이 내가 자리를 잡아둔 것으로 보고 아무도 안가져감
-> 주위에 인간들 많으면 안훔쳐가는걸 암
며칠전에
불꽃축제의 간이 화장실에 볼일보면서 물건 걸어두는곳에 전자담배인 아이코스를 걸어둠
-> 깜빡하고 놔두고나옴 -> 두시간동안 불꽃 겁나게 재미잇게 봄
-> 끝나고 한대 피려니 없음.. 화장실에 놔두고 나온걸 눈치챔 -> 다시 화장실로 돌아가니....당연하지만 없음
아.. 일본인도 아무도 안보는 곳이면 바로 내꺼 만드는구나.. 라고 느낌
훔쳐가는건 둘째치고.. 이 정신없이 살면서 이래저래 많이 치이네요 ㅡㅠ 정신좀 차려야지...
여튼 일본은 양심이있는 사람이 많은 나라? 라고 생각했으나.. 는 개뿔.. 이제부턴 망상에서 깨어나야지.
(IP보기클릭)128.53.***.***
(IP보기클릭)180.235.***.***
(IP보기클릭)124.53.***.***
(IP보기클릭)153.190.***.***
(IP보기클릭)1.75.***.***
(IP보기클릭)211.18.***.***
압도적 감사!! ㅠㅠ (이미지 덧글이 안됨 ㅠㅠ) | 17.08.08 10:10 | |
(IP보기클릭)118.35.***.***
저도 줄 서 봅니다 | 17.08.09 14:33 | |
(IP보기클릭)27.147.***.***
와서 춘자거 뺏어가 ㅋㅋㅋ | 17.08.09 14: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