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mmorpg 회사에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27살 청년입니다. 눈팅만 가끔씩 하다가 그냥 업계 종사자분들도 많고 하셔서
직접 물어보는게 빠를것 같아서 뜬금없이 적어봅니다 'ㅁ'.
사실 어렸을 때 부터 비디오게임을 훨씬 좋아라 했지만 온라인게임도 싫어하는 편이 아니라 한국에서 근무하기로 한건데
왠지 요즘들어서 생각을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일이 재미없어서 그런건지 복잡한 마음입니다.
일본의 비디오 게임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주로 어떠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지 ㅇㅁㅇ 궁금 하네요.
사실 이 나이에 공부를 더 한다는 것도 좀 거시기 하고 해서 가는게 무섭다기 보다는 이게 맞는 판단이 맞나 싶기도 한 걱정이 더 큽니다 -_-;
게임제작에 진전이 없어서 재미가 없다고 느껴지는 건지. 게임회사에 취업하려고 5년을 공부해서 드디어 나도 라는 생각을 했는데
왠지 자신감이 점점 줄어들고 학생때보다 열정마저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ㅁ';
기운없는 마음에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ㅅ^; 좋은 밤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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