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크게 쓸 내용은 없네요.
금요일 아침에 신오쿠보 -> 신주쿠 -> 타치카와 행 쾌속(...이라고 해도 그냥 지나가는 역은 3개 뿐)을 타고 가봤는데
반대편을 보니 9시 출근이면 힘들지 몰라도 10시 출근이면 그냥 앉아서 갈 수 있는 수준으로 보이더군요.
가서 걍 평범하게 계약서 작성하고, 오야상 및 보증보험 회사의 심사는 통과했다 하고
남은것은 통장으로 송금(....송금.....참 어렵게 통장 만들어서...) > 오야상이 계약서에 마저 작성해서 완료. 라는 수순이더군요.
이것저것 해서 대략 20만엔 정도 들었네요.
마치고 길 건너서 빅카메라에 갔습니다.
인터넷 상담을 하려고 이것저것 물어보니
(한국처럼) FTP금지인가요?, 하부 네트워크 구성 금지인가요? 라는 걸 물어보니
아니!!!!! 한국에서는 그런것이 법율로 금지되어 있나요????????????????? 라는 반응이네요.
아니.. 그런건 아니고 기업용은 제한 없는데, 가정용은 제한이 있는 상품으로 나온거다. 라고 변명하듯이 답.....
역시 무의식 속에서 한국인 무시하는 거 있네요.
1Gbps짜리 빅히카리라는 걸로 회선업체와 프로바이더가 모두 빅카메라이고 빅심 이용시에 매달 750엔 할인이고, 기본료도 프리츠 히카리보다 저렴해서
그냥 신청했습니다.
오후에는 회사 미팅이 있어서 역시나 구경도 못하고 바로 다시 신주쿠행.... 으헝... 왜 이렇게 사나 싶을정도로 강행군이네요. 이 일정은 제가 짰지만서도....
몇 가지 미해결 과제가 있어서 맘놓고 아키바하라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해결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이렇게 힘들게 사나 싶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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