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각 앨범의 감상평은 하나씩 다시 올리기로하지요.
1.LUNASEA
예전에도 많이썼지만 상당히 미숙한앨범. 신야의 드럼이 극히 미숙하고..
베스트트랙이라면 역시 MOON. 특유의 사이키델릭함이 마음에 듭니다.(밤에
불끄고 침대에누워서 창밖을보면서 들으면 진짜 죽이는...집밖에 앙상한
나무가 있고 보름달이 떠있으면서 안개가 껴있으면 더욱 좋음;;)
앨범자켓이 좀 평범한듯하지만, 꽤 마음에 듭니다. 상당히 반항적인구도.
기타소리를 조금만 키워줬으면 좋았을텐데...아쉽습니다.
2.IMAGE
음...이번에야 구하게됐는데 정말 기대이상입니다. 별로 안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야말로 숨겨진 물건이더군요. 전체앨범의 완성도가
정말 상당합니다. 싱글을 하나도 발매하지않은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야말로 전체앨범을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MOON이 한번 더 실려있는데
물론 똑같지는 않습니다. 스기조의 기타가 좀더 부드러워졌지요.(한마디로
인디때보다 훨 좋음) 진짜 죽이는곡이지요. 베스트트랙은 정말
꼽기가 힘들정도인데...굳이 하나집으라면 IMAGE? 주문처럼 읊조리는
IMAGE OR REAL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SEARCH FOR REASON도 상당히
맘에들고...IN MIND도 꽤 좋음..아악 역시 최고를 꼽을수가없어..)
3.EDEN
음...개인적으로 꼽기에 가장 가치없는(...)앨범. 물론 기념비적인 첫싱글인
BELIEVE가 있긴하지만...전체적으로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BELIEVE보다는
In my dream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베스트트랙은 LASTLY. LUNACY(달에의한광기)
한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의미심장한 아르페지오가 참 어울리네요. STEAL은
LAMENTABLE(통탄할만한 일이란 뜻)과 묘하게 이어지는 구성을 취하고있습니다.
STEAL에서 끝나는 베이스음이 그대로 이어지지요.(루나씨앨범중엔 곡 구성중에
쓰이는 소리로 절묘하게 이어지게만든 곡들이 제법있음) 꽤 가치있는트랙으로
생각됩니다.
4.MOTHER
루나씨의 음악적 터닝포인트였던 앨범. 뭐 그저 그렇다고 생각되긴하지만,
이앨범이 없었으면 지금의(응?) 루나씨도 없었을겁니다. 베스트트랙이라면
MOTHER를 꼽겠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지요. 그리운 어머니의 사랑이 물씬
느껴집니다. LOVELESS로 시작하는게 참 무난하게 느껴집니다.(공연 오프닝
으로도 쓰지요) EDEN보다 더 마음에 안드는면도 있긴 하지만...(앨범이)
ROSIER나 True blue처럼 설명이 필요없는곡들도 수록되어있지요.
FACE TO FACE도 좋은곡.
5.STYLE
뭐, 말할것까지 있겠습니까. 최고의명반. 그들스스로도 인정했고..(이 이상
의 작품은 못만든다고) 1999-End of sorrow의 연계플레이(..)는 이미 앞에서도
손아프게 많이 썼으니 생략하겠고...정말로 뺄곡이 없는 좋은 앨범입니다.
베스트트랙이라면 지극히 사견으로 RA-SE-N을 꼽겠습니다. 앞뒤가 약간 불균형한
구조인데,후렴의 코러스가 너무나 멋진 노래지요. HURT도 양쪽에서 주고받는
기타소리가 참 멋들어진곡이고....LUV U는 싱글커플링곡인데 썩히기가 아까웠는지
이쪽으로 왔지요. 물론 새로녹음했습니다. 곡이 완전 다르지요.
음.....오늘은 여기까지.(내일 나머지 3개를...그리고 각 곡위주로 평을..)
1.LUNASEA
예전에도 많이썼지만 상당히 미숙한앨범. 신야의 드럼이 극히 미숙하고..
베스트트랙이라면 역시 MOON. 특유의 사이키델릭함이 마음에 듭니다.(밤에
불끄고 침대에누워서 창밖을보면서 들으면 진짜 죽이는...집밖에 앙상한
나무가 있고 보름달이 떠있으면서 안개가 껴있으면 더욱 좋음;;)
앨범자켓이 좀 평범한듯하지만, 꽤 마음에 듭니다. 상당히 반항적인구도.
기타소리를 조금만 키워줬으면 좋았을텐데...아쉽습니다.
2.IMAGE
음...이번에야 구하게됐는데 정말 기대이상입니다. 별로 안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야말로 숨겨진 물건이더군요. 전체앨범의 완성도가
정말 상당합니다. 싱글을 하나도 발매하지않은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야말로 전체앨범을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MOON이 한번 더 실려있는데
물론 똑같지는 않습니다. 스기조의 기타가 좀더 부드러워졌지요.(한마디로
인디때보다 훨 좋음) 진짜 죽이는곡이지요. 베스트트랙은 정말
꼽기가 힘들정도인데...굳이 하나집으라면 IMAGE? 주문처럼 읊조리는
IMAGE OR REAL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SEARCH FOR REASON도 상당히
맘에들고...IN MIND도 꽤 좋음..아악 역시 최고를 꼽을수가없어..)
3.EDEN
음...개인적으로 꼽기에 가장 가치없는(...)앨범. 물론 기념비적인 첫싱글인
BELIEVE가 있긴하지만...전체적으로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BELIEVE보다는
In my dream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베스트트랙은 LASTLY. LUNACY(달에의한광기)
한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의미심장한 아르페지오가 참 어울리네요. STEAL은
LAMENTABLE(통탄할만한 일이란 뜻)과 묘하게 이어지는 구성을 취하고있습니다.
STEAL에서 끝나는 베이스음이 그대로 이어지지요.(루나씨앨범중엔 곡 구성중에
쓰이는 소리로 절묘하게 이어지게만든 곡들이 제법있음) 꽤 가치있는트랙으로
생각됩니다.
4.MOTHER
루나씨의 음악적 터닝포인트였던 앨범. 뭐 그저 그렇다고 생각되긴하지만,
이앨범이 없었으면 지금의(응?) 루나씨도 없었을겁니다. 베스트트랙이라면
MOTHER를 꼽겠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지요. 그리운 어머니의 사랑이 물씬
느껴집니다. LOVELESS로 시작하는게 참 무난하게 느껴집니다.(공연 오프닝
으로도 쓰지요) EDEN보다 더 마음에 안드는면도 있긴 하지만...(앨범이)
ROSIER나 True blue처럼 설명이 필요없는곡들도 수록되어있지요.
FACE TO FACE도 좋은곡.
5.STYLE
뭐, 말할것까지 있겠습니까. 최고의명반. 그들스스로도 인정했고..(이 이상
의 작품은 못만든다고) 1999-End of sorrow의 연계플레이(..)는 이미 앞에서도
손아프게 많이 썼으니 생략하겠고...정말로 뺄곡이 없는 좋은 앨범입니다.
베스트트랙이라면 지극히 사견으로 RA-SE-N을 꼽겠습니다. 앞뒤가 약간 불균형한
구조인데,후렴의 코러스가 너무나 멋진 노래지요. HURT도 양쪽에서 주고받는
기타소리가 참 멋들어진곡이고....LUV U는 싱글커플링곡인데 썩히기가 아까웠는지
이쪽으로 왔지요. 물론 새로녹음했습니다. 곡이 완전 다르지요.
음.....오늘은 여기까지.(내일 나머지 3개를...그리고 각 곡위주로 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