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음반을 한꺼번에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감상평과 약간의 잡담을 주저려 보겠
습니다.
미샤의 싱글 베스트와 오니츠카 치히로의 디스아머, 슈가 하이...이렇게 3개의 음반
을 용산에 있는 신X라 레코드에서 구입했습니다. 아, 미샤의 싱글베스트는 아는 분
으로 부터 강매(?)를 당했군요...ㅡㅡㅋ 이들 3개의 음반을 사기 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미샤와 치히로의 음반은 'Mother Father Brother Sister'와 'Insomnia'입니다.
솔직히 둘다 좋아하는 가수지만, 1개씩의 앨범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녀들의 음악 색깔을 확실히 알고 있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샤의 싱글베스트의 경우 확실히 엄청나다는 생각밖에는 없군요. SES가 리메이크한
'つつみ込むように'는 'Mother Father Brother Sister'에도 있었지만, 약간 느낌이
다르더군요. 후반부에 까마득하게 높은 곳에서 흐느끼는(?) 미샤의 목소리를 듣고 있
노라면...할 말이 없습니다. ' Never gonna cry'의 경우 역시 'Mother Fa....'앨범에
들어 있었는데, 요번엔 6분대로 짧게(?) 구성이 되어서 기쁩니다...ㅡㅡㅋ 뭐, 여러
멋진 곡들이 있었지만, 뭐니뭐니 해도 최고의 트랙은...Everything 이겠죠^^
치히로의 경우는 편안한 느낌의 슬로우 템포의 곡들도 있고, 밝은 느낌의 비트있는
곡들도 있었지만...전율을 느끼게 할 만큼 강력한(헤비메탈은 없어요~^^) 곡들도 눈
에 띄네요. 'Crow'나 'Our Song', 'Little Beat Rifle' 그리고 'King of Solitude'
등의 편안한 느낌의 슬로우 템포의 곡들이 좋았죠. 그리고 'Tiger In My Love'나
'Everything, in my Hands', 'Rollin''등의 빠른 템포의 비트있는 곡들도 좋았습니
다. 그 외에도 드라마 트릭2기 오프닝(엔딩인가?)곡인 '流星群'등 거의 모든 곡들이
앨범을 꽉꽉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생각은 잘 모르겠지만, 제 생
각에 두 앨범의 백미는 'Infection'과 'Borderline'이 아닌가 싶어요. 온몸에 전률을
흐르게 만드는 강력함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감상평
이였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습니다.
미샤의 싱글 베스트와 오니츠카 치히로의 디스아머, 슈가 하이...이렇게 3개의 음반
을 용산에 있는 신X라 레코드에서 구입했습니다. 아, 미샤의 싱글베스트는 아는 분
으로 부터 강매(?)를 당했군요...ㅡㅡㅋ 이들 3개의 음반을 사기 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미샤와 치히로의 음반은 'Mother Father Brother Sister'와 'Insomnia'입니다.
솔직히 둘다 좋아하는 가수지만, 1개씩의 앨범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녀들의 음악 색깔을 확실히 알고 있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샤의 싱글베스트의 경우 확실히 엄청나다는 생각밖에는 없군요. SES가 리메이크한
'つつみ込むように'는 'Mother Father Brother Sister'에도 있었지만, 약간 느낌이
다르더군요. 후반부에 까마득하게 높은 곳에서 흐느끼는(?) 미샤의 목소리를 듣고 있
노라면...할 말이 없습니다. ' Never gonna cry'의 경우 역시 'Mother Fa....'앨범에
들어 있었는데, 요번엔 6분대로 짧게(?) 구성이 되어서 기쁩니다...ㅡㅡㅋ 뭐, 여러
멋진 곡들이 있었지만, 뭐니뭐니 해도 최고의 트랙은...Everything 이겠죠^^
치히로의 경우는 편안한 느낌의 슬로우 템포의 곡들도 있고, 밝은 느낌의 비트있는
곡들도 있었지만...전율을 느끼게 할 만큼 강력한(헤비메탈은 없어요~^^) 곡들도 눈
에 띄네요. 'Crow'나 'Our Song', 'Little Beat Rifle' 그리고 'King of Solitude'
등의 편안한 느낌의 슬로우 템포의 곡들이 좋았죠. 그리고 'Tiger In My Love'나
'Everything, in my Hands', 'Rollin''등의 빠른 템포의 비트있는 곡들도 좋았습니
다. 그 외에도 드라마 트릭2기 오프닝(엔딩인가?)곡인 '流星群'등 거의 모든 곡들이
앨범을 꽉꽉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생각은 잘 모르겠지만, 제 생
각에 두 앨범의 백미는 'Infection'과 'Borderline'이 아닌가 싶어요. 온몸에 전률을
흐르게 만드는 강력함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감상평
이였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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