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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저지방 식품의 함정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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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형씨들! 소금 적게 먹는건 위험하다고! 넌 누구냐? 라고 하는 얼굴들이니 소개해 두지! 나는 생명공학왜건! 시궁창스러운 대학원 연구실에서 졸업 못하고 썩고 있다가 왔지! 모든 생명체의 세포의 삼투압을 유지하는데는 Na+ 이온의 농도가 매우 중요! 그래서 생명체는 Na+ 이온의 농도를 항시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능력이 있지! 그런데 다짜고짜 소금을 권장량 미만으로 안먹기 시작하면 몸에는 Na+ 이온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하지! 그래서 신장에서는 정상적으로는 오줌으로 나갈 이온들을 붙잡아 두느라고 과도하게 무리를 하게 되지. 그 결과 심장마비와 신장 질환이 생길 위험이 급증하는거다! 소금을 최대한 먹지 않으면 건강에 좋고 오래 산다고??? 웃기지마! 그건 근본적으로 썩어 빠진 식생활이야! 소금을 먹지 않는 식생활 따윈 토사물 이하의 냄새가 풀풀 풍긴다고!!
15.07.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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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졸업 못하는 시궁창 연구원 웨건
15.07.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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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과 업체들 도 담배처럼 과도하게 섭취시 당뇨가 각종 성인병이 올수있다는 문구를 표기해야할것 같네요
15.07.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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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도 너무 염분 섭취가 부족하면 오히려 몸에 문제가 되더군요. 전 회사 여직원 분이 너무 염분 섭취가 적어서 신장에 문제가 생겨 병원을 다니기도 했었어요.
15.07.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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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음식 골고루 적당히 먹는게 젤 중요함 아무리 요즘 채식이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진다해도 육류식품도 먹어줘야 특히 사망률 올라가는 40대 이후의 몸의 면역성 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몸에 좋은 음식 하나 찾아 의지하는것보다, 또한 뭘 안 먹을려고 애쓰는것보다 골고루 잘 먹는게 제일 중요한듯 물론 먹는 만큼 운동을 하긴 해야겠지만
15.07.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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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과 업체들 도 담배처럼 과도하게 섭취시 당뇨가 각종 성인병이 올수있다는 문구를 표기해야할것 같네요
15.07.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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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음식 찾아먹는거 저염식 고집하는거 이런거 다 ㅄ같은 짓이라고, 이론을 갖다 들이대고, 실생활에 실효성 있는 방법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해봤자 나만ㅄ됨 특히 지방보다도 저염식..저거..
15.07.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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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은 어떤게 문제가 되는거죠? 전 그냥 짜고 매운거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밍밍하거나 싱겁게 먹는 편인데... 어떤게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 15.07.21 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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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없고 육류의 경우엔 역한맛이 느껴진다는거? 군복무할때 저염식 했는데 그때부터 피엑스 매출 늘어남 | 15.07.24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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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도 너무 염분 섭취가 부족하면 오히려 몸에 문제가 되더군요. 전 회사 여직원 분이 너무 염분 섭취가 적어서 신장에 문제가 생겨 병원을 다니기도 했었어요. | 15.07.24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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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이라고 소금 먹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에요...오히려 소금 너무 안 먹으면 소금 과다섭취와 다를바 없이 위험합니다...가끔 TV에서 소금 안 먹고 운동하는 몸짱들 나오는데...정말 위험하죠...권장섭취량은 먹어줘야 합니다... | 15.07.24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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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섭취량은 기본정으로 그 정도는 먹어줘야 몸의 균형이 유지되는 기준의 의미도 있습니다. 심하게 그 이하로 먹으면 당연히 문제가 되죠. | 15.07.24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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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형씨들! 소금 적게 먹는건 위험하다고! 넌 누구냐? 라고 하는 얼굴들이니 소개해 두지! 나는 생명공학왜건! 시궁창스러운 대학원 연구실에서 졸업 못하고 썩고 있다가 왔지! 모든 생명체의 세포의 삼투압을 유지하는데는 Na+ 이온의 농도가 매우 중요! 그래서 생명체는 Na+ 이온의 농도를 항시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능력이 있지! 그런데 다짜고짜 소금을 권장량 미만으로 안먹기 시작하면 몸에는 Na+ 이온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하지! 그래서 신장에서는 정상적으로는 오줌으로 나갈 이온들을 붙잡아 두느라고 과도하게 무리를 하게 되지. 그 결과 심장마비와 신장 질환이 생길 위험이 급증하는거다! 소금을 최대한 먹지 않으면 건강에 좋고 오래 산다고??? 웃기지마! 그건 근본적으로 썩어 빠진 식생활이야! 소금을 먹지 않는 식생활 따윈 토사물 이하의 냄새가 풀풀 풍긴다고!! | 15.07.24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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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졸업 못하는 시궁창 연구원 웨건 | 15.07.24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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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저지방 저거 개구라라는 연구결과가 지금 산더미 처럼 나와있음... 근데 세뇌는 무서울뿐... 기업이 돈들여서 짜가 연구 결과 만들고 그걸 돈들여 광고하면, 결국 다 속게 됨.... | 15.07.24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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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맛이 짭짤한게 땡기고 물이 맛이 없다면 저염식을 하면 안됩니다 이건 소금이 부족하다는 신호니까 차라리 평소에 짜게 먹고 물이 너무 잘넘어간다 싶으면 염분을 줄인 식사를 한번정도 하는게 좋죠. 사람이 살아가는데 소금은 꼭 필요합니다. 이걸 줄이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요 | 15.07.24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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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ㅄ이라는 얘길 뭐이리 길게 함? | 15.07.24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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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적정치가 있는거고..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한거지.. 근데... 인간들은 꼭 뭔가를 빼거나 넣거나.. 뭔가 특별한 것을 해야.. 해야 몸에 좋은거 처럼 느껴지거든.. 저염식, 저지방, 칼로리 제로.. 합성조미려 무첨가.. 트랜스지방 제로, 유기농 등등... 그딴 단어에 현옥되지 말고..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적당량 섭취하는게 중요하다구.. 저염식이란... 요즘 제조식품들이 맛을 내기 위해서 염분이 높기 때문에.. 짠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과도한 소금섭취를 줄이라는거지.. 소금을 적게먹거나 안먹는다고 무조건 몸에 좋다는게 아님.. 과도한 소금을 섭취하는 식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이고.. 평소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사람이 일부러 저염식한다고.... 소금을 안먹기 시작하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수도 있는거라고... 뭐 현대인들에게 저염식이 필요한건.. 예를 들어서 라면 한봉지 국물까지 다 먹으면 그날 하루 염분섭취 권장량을 넘어설 정도로 염분 섭취가 많아지기 때문인거임.. 글고 나이먹을 수록 맛에 둔감해져서 점점 짜게 먹는식습관이 생기기도 하고... 한번짜게 먹기 시작하면.. 싱거운건 못먹겠고.. 그러다 보면 점점 더 짜게 먹게 되는거.. 그런거 조심.. 하라는게 저염식.. | 15.07.25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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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염분 자가 진단법. 폰으로 써서 음슴체 쓰겠음 소변이 투명함에 가까울수록 염분 부족이고 소변이 찐한 노란색에 가까울수록 염분 과다임 평소에 많이보는 맑은노란색은 정상 간단하게 자가진단해서 염분 조절 하셈 | 15.07.25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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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트롤마져 유해하지 않다고 판명된 지금 더 오래 살려고 저염식, 저지방 찾을라고 발버둥치는거보면 참.. 어짜피 오래 살고 일찍 죽는건 유전자에 정해져있는데 몇년 더 살려고 발버둥 치는거 보면 예나 지금이나 다름 없는듯... | 15.07.25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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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과잉영양시대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적게 먹는다고 영양결핍등의 문제는 전혀 없읍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저지방식단, 저염식단도 여기에서 기인하는거에요 식품이 의외로 중독적인 부분들이 많기에 과잉영양시대에 절제할려는 생각이 없으면 과잉흡수로 인한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거에요 짠맛을 조미료로 줄일수 있다는것도 맹신하지 마세요 분명 저염식에 조미료를 넣으므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지만, 반대로 과염식에 조미료를 넣어서 덜 짜게 느낄수도 있거든요 조미료는 부족한 맛에 대한 보충용으로 사용해야지 조미료를 사용하는것만으로 건강식이 되는건 아니에요 | 15.07.25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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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밖에서 먹는것들은 나트륨 폭탄이니.. 집에서라도 저염식 찾아 먹는게 좋음.. | 15.07.25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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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요즘 몸에 염분모자라서 병나는사람없거든? 저염식이 건강에 좋은게 맞음 | 15.07.25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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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난 간호학왜건이라고 해. 위의 생물학 왜건의 말도 일리는 있지만 인간의 신체는 언제나 항상성에 맞는 기준대로 섭취량 인풋/아웃풋이 유지되지 않으면 어떤식으로든 문제가 발생할수 있지. 그러나 현재는 시중판매 음식은 소위 '대중의 입맛'을 위해 합성조미료 등이 대량 사용되고 있어서 일반식동 기준으로서는 저염식이를 하는게 원래 인간의 권장량에 가장 부합되는 수준이야. 하지만 생물학 왜건 말대로 너무 덜 먹어도 문제가 생기니까 아예 안먹으려는 생각은 하지 말도록 해. 참고로 말하자면 인체의 나트륨 순환구조나 병리학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개개인에 따라 격차도 있으니 당뇨나 고혈압 등이 있는 친구들은 병원에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권장량을 섭취하도록 해 그러면 이만 간호학왜건은 사라지도록 하지! | 15.07.26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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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은 소금을 작게 먹는다는 거지 안먹는다는 게 아니잖아요. 이게 왜 뜨냐면 식당에 가서 밥 한끼 먹으면 하루치 소금을 넘길 정도로 듬뿍 먹고, 라면 하나 먹으면 마찬가지, 여러가지로 대부분 사먹는 음식들에 소금이 넘쳐나고, 짜게 먹는 집들이 많아서 그렇죠. 뭐든 적당한게 좋죠. 그리고 병원 가거나 약먹는 것 보다 균형잡힌 식단이 훨신 좋습니다. 몸은 내가 노력해서 가꿔야지, 나는 노력없이 그냥 병원가면 나을거야라고, 꼭 슈퍼맨이 오면 뭐든 해결해줄꺼야는 식으로 생각하면 건강 망치고, 병원에서 치료하다 부작용으로 빨리 죽어요. | 15.07.26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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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이라는것은 기준치보다 소금을 안먹는게 아니라, 결국 기준치정도를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식생활에서 저염식을 해도 기준치보다 소금을 안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삼시세끼 자기가 조리해먹는다면 몰라도 직장생활하면 한끼만 사먹어도 나머지는 저염식, 아니 무염식을 해도 소금량 충분하죠. 실제로 저염식 다이어트인 덴마크 다이어트는 2주간 저염식단을 성공하던 실패하던간에 1년안에 두번다시 도전하지 말도록 권하고 있긴 합니다. 그것은 진짜 2주간 소금 전혀 안먹는 개조식단이거든요. 2주만에 재빨리 체질개선만 하고 끝내야지 성공했다고 계속하면 안되는것이 무염식 식단입니다. 물론 아무도 2주이후를 할수가 없긴하죠. 몸에 힘이 없음 ㅎㅎ | 15.07.27 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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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이야기를 하는데 왜 다들 소금이야기를 하지 ???? | 15.10.10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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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음식 골고루 적당히 먹는게 젤 중요함 아무리 요즘 채식이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진다해도 육류식품도 먹어줘야 특히 사망률 올라가는 40대 이후의 몸의 면역성 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몸에 좋은 음식 하나 찾아 의지하는것보다, 또한 뭘 안 먹을려고 애쓰는것보다 골고루 잘 먹는게 제일 중요한듯 물론 먹는 만큼 운동을 하긴 해야겠지만
15.07.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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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런글은 추천받지만 호불호음식에서 이런덧글쓰면 반발 존나 심하던데 특히 미역줄기 | 15.07.24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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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 먹어되는건 말구요... 미역이나 유사 식품을 오만 가지로 먹을 방법이 있는데 싫은걸 굳이 먹을 이윤 없죠. 저 댓글 말은 고기만 먹거나 채소만 먹거나 그런 스펙트럼 자체가 한정 된 편식을 이야기하는거. | 15.07.24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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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기 맛들이면 밥도둑. | 15.07.25 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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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기 무침 그 삼삼한듯 짭조롬한 맛 ㅎ ㅑ 가끔 생각 남 ㅎㅎ | 15.07.25 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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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 만병통치약이라는것도 개구라죠. 채식만 하다간 늙어서 만병에 걸립니다. | 15.07.25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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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뭔가 부족하면 이전 정보(음식)를 통해서 흔히 땡기는 음식이 생기는데 편식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은게 충분히 다른데서 보충할수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듭니다만.. 그냥 먹고 싶은것만 먹는건 역시 나쁜걸까? | 15.07.27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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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를 보지말고 성분표를 봐야하는 이유
15.07.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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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 다 따지면 먹을거 없어
15.07.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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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님.. 저 위에 나왔듯이, 현재 일정이상의 당류가 몸의 균형을 심각하게 무너뜨려서 계속 배고프게 하는 건 증명된거임... 설탕 많이 들은거 많이 먹으면 계속 먹게됨... 저 관련 논문 읽기 전에 한동안 설탕 안먹다가 놀러가서 설탕을 먹은적이 있는데, 진짜 계속 먹고 싶어지는 거임... 그래서 이해가 안되서 찾아보니 저 논문있더군요..ㅡㅡ | 15.07.24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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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다 먹은게 땡기는건 또 다른문제인거같아요.. | 15.07.26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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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따지더라도 오리지날을 위주로 먹으면 됨. 저지장 고칼슘 뭐 이런 우유보다 오리지날 우유를 먹는거지 | 15.07.27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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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ㅋㅋㅋㅋ 이세상은 그냥 적당히 중간이 좋은듯
15.07.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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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맛있엉!
15.07.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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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 하지말고 그냥 처먹엉
15.07.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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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진화하는 속도에 비해서 과학이 훨씬더 급속도로 발전했기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함. 최대한 자연상태에 가깝게 먹어주는것이 좋음. 맛의 최대점만을 찾고 해당 영양소의 극대화 기능만을 찾아내고 그런식으로 발전하다보니 그 문제점을 나중에서야 알게되는거. msg가 무해하다 무해하다 하지만 독성이 없는 무해한거지 설탕이나 소금처럼 아무리 먹어도 괜찮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안됨. 임상실험이라는게 여러명의 대상인원을 수십년에 걸쳐서 다양한 투여양을 놓고 실험해야 조금이나마 예측결과를 산출가능한건데 msg의 역사는 이 결과를 알수있을만큼 충분히 긴시간이 지나지 않음. 아니 애초에 장기간 프로젝트의 임상실험따윌 하고있다는 얘기도 들어본적이 없음. 단기간으로 봤을때야 체네 잔류하는 중금속처럼 뭐가 잇는것도 아니고 괜찮겠지만 얘는 당과 지방하고 달리 단백질과 상당히 연관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시에 당이나 지방보다는 체네 영향을 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함. 당과 지방 섭취는 당뇨와 관계가 있는데 단백질은 암이랑 관계가 깊음. 뭐 msg 나도 안먹는건 아닌데 이거 나쁘다 우루루 아니다 이거 무해하다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오해할게 아니라 그런점도 있군이라는건 알아뒀으면 하는 바램임. 그리고 설탕보다 훨씬 단맛을 강하게 내는 글루탐산은 완전 단백질 성분의 단맛내는 앤데 얘도 암때문에 얘기가 왔다갔다 했다가 이정도 섭취로는 암영향 없음 이라고 결정난걸로 앎. 분명히 말하지만 msg 암위험! 이라는 뜻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무슨 영향을 줄수 있는지 니들이 단정지을 물건이 아니다 라는말이 하고싶은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진 않음. 나도 잘 먹고있고 또 덧붙이자면 평소 아무문제 없이 건강한 사람들은 영양보조제 절대 안먹는게 나음. 생명체라는게 우리가 그 기원을 알수없을 정도로 오랜시간을 거쳐 적응하고 진화해서 결정된 완성품이고 처음에도 말했듯이 진화속도에 비해 너무 급속도로 과학이 발전했음. 비타민c가 좋다고 맨날 레모나 한봉씩 쳐묵쳐묵 했다가는 비타민과다로 체내 배설이 증가함. 정상적인 사람은 어느정도 부족한 영양소에 대해선 알아서 몸이 조절해서 흡수율이 높아짐. 그반대로 맨날 필요이상으로 비타민이 과다공급되면 몸에서는 기본적으로 비타민 배출량이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다보면 섭취를 안해도 배출량이 늘어나서 비타민 부족이 올수도 있음. 어느정도 지나면 또 몸이 알아서 맞춰주긴 하는데. 지역별로 인종별로 조금씩 이 신체 구조가 다름. 일례로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에 비해 육류섭취가 더 용이하게 장이 짧다고 들었음. who에서 권하는 일일 최소 섭취량 일일 권장량 한계 섭취량이 있는데. 그냥 그 수준을 참고해서 어느정도 더 먹는구나 하고 판단하면 될듯. 사실 이게 전인종 대충 뭉뜽그려놓아 평균을 낸거고 어느정도 그기준에 맞춰 잘먹고 잘싸면 큰 무리가 없는거지만. 우리나라가 나트륨섭취가 대부분 높은데 국이랑 김치때문에 그럼. 내 생각엔 고나트륨식에 대한 내성이 서양보다는 동양쪽이 높지 않나 생각함. 걔들은 전통적으로 식초를 많이 썼고 우리는 대부분 소금을 많이 썼으니까.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사람들 다 고혈압환자가 되어야 하지 않았을까. 저나트륨식이 더 좋기는 하지만 관련 병이 있지 않으면 굳이 소금 안쳐먹겠다고 난리부르스를 출필요는 없다고 생각. 참 나트륨=소금은 아님. na+cl이 합쳐져서 소금이 되는건데 나트륨(na)는 그냥 다른식품에도 조금조금씩 섞여있음.
15.07.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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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헛소리지. 오히려 설탕 , 소금이 적정량이 정해져 있고 msg가 없는데? 반대로 얘기 중인데 뭘 이리 자신있게...ㅋㅋㅋ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해서 msg를 아무리 막어도 괜찮다는 식으로 이하하면 안 됨 이면 모를까 설탈이나 소금처럼 아무리 먹어도 괜찮다?? 그리고 msg를 인류가 먹은지는 인류 탄생과 똑같다. 아님 너네들이 말하는 제조해서 만든 msg라고 해도 이미 3세대가 넘었어. | 15.07.27 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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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과다섭취로 인해 문제가 생긴다면 다시마를 많이 먹으면 이상이 생긴다는 말이나 마찬가진데 대체 무슨 소릴 하는건지.... MSG하니까 완전히 화학적으로 만드는걸로 생각하시는가 본데, MSG는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나온 글루타민산을 나트륨과 합쳐서 만드는겁니다. 글루타민산은 거의 모든 식품 (심지어 모유까지) 들어있구요. msg가 현재까지 나온 유일한 문제는 짠맛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과다섭취 할 가능성이 높다 뿐이지 소금보다 일일 섭취 권장량이 훨씬 많습니다 (사실 일일 섭취 권장량이 없음) | 15.07.27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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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예로들면 탄수화물이라고 해서 탄수화물만 100%가 아니고 조금씩은 단백질, 지방이 포함되어있기도 하고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에서 지방으로 전환되기도 함. 단백질도 지방으로 변경되어 몸에 저장됨. 그리고 필요할때 지방이 분해되서 다시 당으로 변하긴하는데 처음 섭취한 당하고는 좀 다른당이 되긴 하지만 근데 단백질로 변환은 안댐. 저장했다가 변환하는데 드는 에너지 손실도 있기도 하고 먹은게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도록 최대한 필요한만큼 적당히 먹어주는게 좋지. 너무 확 안먹었다가 너무 확 먹었다 이런식으로 반복하면 몸이 언제 에너지가 들어오는지 알수 없어서 얻은 칼로리중 최소한 몸을 유지할정도만 쓰고 나머진 몸에 저장할려고 하는 체질이 됨.(기초대사량저하) 맨날 피곤하고 졸리고 힘이 없고 그런경우가 여기 해당. 물론 만성피로도 같은거고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일어나는일이라 단정하기 힘들지만. 쓰다보니 졸라 길어졌네. 결론은 뭐든 골고루. 그리고 너무 오바하지 말고 먹엉 게이들아
15.07.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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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정성스럽다.. 감동먹음 추천머겅 | 15.07.24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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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말대로라면 설탕은 저지방제품이 아니여도 똑같이 들어있으니까 결국 이리 먹나 저리 먹나 차라리 칼로리라도 더 낮은 저지방음식 먹는게 낫지 않음?
15.07.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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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본문에 계속 배고프다고 느끼게 된대.. ㄷㄷ | 15.07.24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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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가장 큰 문제는 일정 이상 먹으면 계속 배고프다고 느끼는 거임... 콜라가 살찌는데 위험한게, 콜라도 콜라지만, 계속 먹게 되서 그런거.... | 15.07.24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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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지방 제품이나 아닌거나 설탕량은 똑같으니 뭘 먹으나 계속 배고프다고 느끼는거라는 소리 아님? | 15.07.24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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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위에서 머무는시간도 길고 소화도 더 오랜시간이 걸림. 당은 순식간에 흡수. 그 영향도 있는듯. 위가 비워지면 공복이 오기도 하니. 그리고 당이나 지방이나 같다기 보다는 아무리 뚱뚱보라도 지방섭취를 0으로 하면 안됨. 저 위에도 말했듯 전에 먹어서 몸에서 있던게 변환되서 사용하게 하는것보다는 먹은게 바로 사용되는게 여러모로 훨씬 나음. 지방도 생체 사이클 유지하다보면 일정하게 계속 소모되는 양이 있는데 그걸 너무 섭취가 안들어오면 몸이 자꾸자꾸 지방을 생성함. 그러다보면 몸이 졸라 지방제조 스페셜리스트가 되서 어 하다보면 쉽게 살찌는 체질이 되는데 일조하는거임. 먹어도 더먹고 싶어지는것보다 이게 더큼 | 15.07.25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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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우유랑 저지방혹은 무지방우유마셔보면 정말 맹물. 외국우유에 비해 물탄맛 난다는게 지방을 너무 많이빼서 그런가봄.
15.07.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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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맛은 다 지방맛이죠. 이걸 빼버리니 물하고 같은 그냥 하얀색 물이죠. | 15.07.25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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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맛으로 먹는 우유에서 고소한 맛인 지방 빼버리면.... 과도하게 무지방 찾는 것도 그거지만 그 전에 기업 양심부터 해결을 해야죠. 일반우유보다 저지방이나 무지방이 훨 헐값이어도 이익이 더 큰 판에 내놓는 가격이 아주 창렬.. | 15.07.27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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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빵같은 탄수화물도 당인데 거기다가 고분자 당을 더많이 처먹으면 좋을리있나
15.07.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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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저지방 찾는 것은 나쁘지 않는데 자연식이 아닌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을 찾으면서 저염, 저지방 빠지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 그거 따지려면 직접 만들어 먹어야지.
15.07.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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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저지방 찾는 것은 나쁘지 않는데 자연식이 아닌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을 찾으면서 저염, 저지방 따지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 그거 따지려면 직접 만들어 먹어야지.
15.07.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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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쳐먹고 운동을 해라...
15.07.2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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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살뺀다고 안먹고 굶고 하면 힘 없어서 운동도 안하고 빼빼 마르기만 하거나 거식증 걸리거나 요요만 반복함. | 15.07.25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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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당연히 하는거 아니냐? 운동을해도 적당히 쳐먹어야지 운동만 하면 뭐든 다 쳐먹어도 되나?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소리를 하는지 몰것네 ㅡ.,ㅡ | 15.07.26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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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먹고 운동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마음먹고.. 진지하게 시작하면 식단관리 하게됨요.. | 15.07.27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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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목과 분위기만 보면 저지방식품이 일반식품보다 설탕이 더 들어간 줄 알겠네. 저지방 식품이라고 설탕이 더 들어간 건 아니고, 설탕의 과다섭취 문제는 일반식품에서도 똑같이 발생하는 거 결국 특별히 문제될 거 없는 얘기임
15.07.25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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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거 존내 좋아하고 많이 먹는데 왜 저체중임? 이 글대로라면 지방으로 쌓여야 할탠데
15.07.25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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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형 설탕 좀 줄여줘
15.07.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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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 많네 ㅋ
15.07.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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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저장되려면 칼로리 섭취량이 사용량보다 많아서 저장해야 할때 만이야 그리고 어떤 영양소든 저장 형태는 지방이니까 많이 먹은게 문제이지 탄수화물 탓하면 안됨
15.07.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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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먹는 얘기만 나오면 글이 길어져...
15.07.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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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앞뒤가 안맞는데? 지방을 빼서 맛이 없어지자 설탕을 퍼부었다 = 저지방은 설탕이 더 많다 그런데 뒤에 나오는 자료들 보면 설탕량은 똑같음. 걍 지방만 빠진거. 그럼 '지방을 빼서 맛이 없어졌지만 설탕 함량은 그대로 두었다' 라고 해야 맞는거지.
15.07.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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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게..... 단거는 보통 좀만 먹으면 금방 물리지 안음??? 단거 좋아하지면 몇개 먹음 물리던데,,,,,,
15.07.2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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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많이 먹으면...
15.07.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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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경우에야 야생의 동물들도 살겠다고 암염 핥는데 사람이 염분 섭치 안한다는게 좋진 않죠. 다만 아무래도 일상 생활에서 평범하게 식사를 할 경우 과다 섭취할 확율이 높으니 줄이라는거지 이건 당분도 마찬가지고
15.07.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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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그냥 다 적당히 쳐먹어
15.08.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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