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팩투형님의 "임팩투" 아이디의 진실?

[하쯔]

오늘은 날씨도 삼삼한게
세무서에 세금용지를 내러
양천구청역에서 내려서 약 20분간을 보도로 걸으며
더위의 압빡과 싸우며 세금용지를 내고 왓다
가게에 들어와서 마눌님과 잠시 대화를 나눈후
피시방으로 도주!
오랫만에 게시판을 정독하는중
밑의 psp에 얽힌 심상치 않은 내용을 보왓다
하지만 팩투형의 임팩투라는 닉네임의 진실이 외곡되엇는지...
아니면 팩투형도 기억을 못하는것인지...
후환을 무릅쓰고 감히 진실을 밝혀 보겟다.




때는 바야흐로 게임러브의 전성기라고 할수 있는 초창기
본좌는 루리웹 오픈베타시절(지금으로 부터 대충 6~7년정도 전)
활동을 하다 잠시 1~2년 정도 잠수를 타고 루리웹에 복귀를 햇다
삼삼한 마음에 오랫만에 대화방에 들어가는 아는 사람들은 전부 개인홈피를
만들어서 활동하거나 원로원에 소속된것인지 연락을 할수가 없엇다.
예전에 쓰던 닉네임으로 접속할까 하다가
"임팩투"라는 닉네임으로 접속해서 놀고 있엇다.
대화방에 들어가니 이이노라는 분이 계시길레 대화를 나누어보니
괜찮은 동호회에 소속되어 있는듯 하며
다음을 기약하며 접속을 종료햇다

몇일후 대화방에 접속하니
"임팩투"라는 닉네임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분이 보엿다!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낀 난
"임팩뜨"라는 닉네임으로 들어가 보왓다
잠시 기억을 회상하며 대화내용을 살짝 적어 보겟다

임팩투:안녕하세요
임팩뜨(나):네 안녕하세요^^
그런데 저랑 닉네임이 비슷하시네요
제가 얼마전에 쓰던 닉네임이 임팩투인데 ㅎㅎ
임팩투:아니 무슨 말씀이세요!(버럭화를 내셧다)
이건 제가 "임팩투를 기다리며 임팩투라고 만든 닉네임"이에요
그리고 제가 먼저 쓰고 있엇는데요!

---------대충 대화를 나누엇다---------

임팩뜨(나):아...그럼 클리어는 하셧어요?
임팩투:"아니요"(주목!) 짜증나서 70화인가 까지 하고 잠시 봉인 중이죠.





그렇다...
당시 팩투형님은 임팩트를 클리어 하지 못한 상황에서
후속작을 기다리며 임팩투라는 닉네임을 사용햇다고
나에게 강조하셧다.

사실 임팩투형님의 닉네임이 만들어진 것은 저러한 이유엿던 것이다.
어디서부터 진실이 외곡되었는지...
지금은 분명히 임팩트를 클리어 하신것은 사실인것 같지만...
진실은 이러한 것이다...
이외에도 게임러브에 숨겨진 진실은 아주 많다
외곡되어 있는 것들도 많고
무엇인가 수상쩍은 것이 있다면 이 하쯔에게 물어보라.
진실을 알고 싶다면 말이다...

[임팩투]

하튼 이것들이 날도 더운데 짜구선 장난질을하나
이글도 자정쯤에 삭제됩니다

[임팩투]

임팩투를 기다리며가 아니라 임팩트 2를 기다리며다 더위먹었냐?

[발터자르]

진실은 숨겨져있다. 빨리 풀려라 3차 3차 3차 3차 3차 3차 3차.

[[Triple] H]

솔직히 팩투님의 숨겨진 진실은 한두가지가 아닌듯...게임보다는 여성편력에 관한 숨겨진 야화들이 더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임팩투]

전 지고지순한 사랑만을 믿어요

[UraKasmi]

헉...임팩의 덧글...
이건 마치 '술은 먹었으나 음주운전은 안했다' 내지 '설사는 했으나 덩은 안쌌다'와 비슷한...진실은 저 너머에...ㅡㅡ;

[UraKasmi]

우리 모두 지고지순한 사랑을 믿어 BoA요...ㅡ0ㅡ

[축구사랑광털]

ㅋㅋㅋㅋㅋㅋ

[발터자르]

...믿어 보아요~ 정말 믿어보아요~ (내자신을 속이는것같아서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