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서틴..(엑빡판)

[임팩투]

FPS라는 장르로 대변되는

양키게임즐~~

이라고 생각하며 (30-2)년을 살아온(오래도살았구나...)

나에게 서틴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물론 헤일로를 무려 스테이지4까지 진행해본경험이 있기때문에

엑박패드에대한 조작감은

이미 익숙해져있지 않은 상태로 게임을 시작~~(무언가 말이이상하다...--:)

이게임은 여타의 FPS와는 다르게 마치 미제만화를 보는듯

카툰렌더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그렇다고 해서 겉모습만 보고 쉬울꺼라고 생각하는 거기 당신!!!

이게임은 X나게 어렵다..

적어도 FPS초보자인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적과의 전투만이라면 어찌 비벼보겠는데

메탈기어2 베리이지로 간신히 한번깨고 봉인한 나에게

이게임에서 요구하는 잡입액숀은 정말 치를떨게 만든다

초반부진행중이지만 전투보다는 숨어다니거나

누구를 보호하라는둥 적을 죽이면 안된다는둥

이런 요소들이 머리를 매우 아프게할 소지가 있다

(본인은 매우 아파하였다...)

이런 단점아닌 단점을 극복할수있는.. 그래 거기오빠 헬로 베이베~

이게임을 사라 다행히도 플스2판으로도 나와있다고하니

속는셈치고 하나사라~~~

그래서 제발좀 깨고 나좀 갈쳐줘라~~~ -.-::

[발터자르]

써틴.... 다행이 온갓 fps에 미칠듯하게 적응해 버린 본인으로서는 그저 그런
타격감이 떨어지는 fps였음... 나름대로 그래픽에 묘한 느낌이 있는데 그점이
좋은점으로 다가오지 못하고 저에게는 이질적인 느낌으로 다가와 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