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번 추모 집회는 '워마드'에서 주도한 것이며,
자신들은 여권 신장 및 도덕적, 페미적 관점엔 관심 없고 오로지 나치식 남성 혐오가 목적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워마드 특징으로는, 우선 사이트 내에서 아버지를 칭하는 명칭은 '애비충', 운영자 닉네임은 '느그애비ㅁㅁ',
게시판 주 내용은 미성년자 자위 영상 공유, 남자 동기들 성기 평가, 얼사 카톡 단톡방 공유, 쓰리섬 초대녀 모집
어플로 남자들이나 사귀던 남친 자위 영상, 초등학교 남자 학생 자위 영상 배포 등등 소라넷을 방불케 합니다.
이것은 워마드 한 개인의 일탈이 아닌, 전반적인 성향으로 굳어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몇몇 언론과 여성 기자들은 실제 이 사건의 주도자인 '워마드'가 주장하는 바는 감추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성들의 좋은 운동'이라는 식으로 자신들의 프레임으로 끌고오려고 노력 중입니다.
따라서 언론이 '팩트 중시'의 원칙을 버리고 있지 않은가 우려되며,
이로 인해 추가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과거 독일처럼, 집단 사고에 파묻히면 명백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어도 자신들이 옳다고 믿어 어떤 사단이 날지 모르니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0&aid=000005078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1599
http://www.hankookilbo.com/v/970af8ecdb9e44fdaac338cd6a67a65f
사실 이걸 계속 남자와 여자의 대결 구도로만 언론이 보도하는 것도 갑갑합니다.
워마드는 모든 여성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현재 추모 집회는 같은 여성들끼리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워마드는 모든 것을 폭력과 분노 표출로만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감추고 사실 중시보다는, 견해와 프레임 만들기에 골몰한 언론 때문에
여권 신장과 페미니즘의 본질까지 흐려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마치 일베의 행동을, 모든 남성들의 뜻인 것처럼 '언론'이 호도하는 꼴이 아닐까요.
일베로 인해 메갈이 탄생했듯, 더 과격한 워마드로 인해 또 어떤 국면으로 가게 될지 걱정되며,
언론이 지금이라도 남녀 대결 프레임보다는 '워마드'라는 특정 집단에 대해 알리고 조명해야 된다고 봅니다.
모든 여성들이 저들과 같은 행동을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이죠.
(IP보기클릭).***.***
근데 신문기자들도 저들 옹호하는 기사 쓰고 네이버도 저들을 옹호하는 기사만 사회면에 올려주고 지상파 방송국 보도 또한 그렇던데
(IP보기클릭).***.***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프로그램에서라도 좀 보도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P보기클릭).***.***
근데 신문기자들도 저들 옹호하는 기사 쓰고 네이버도 저들을 옹호하는 기사만 사회면에 올려주고 지상파 방송국 보도 또한 그렇던데
(IP보기클릭).***.***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프로그램에서라도 좀 보도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