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마새와 피마새는 월드클래스 대작이라 생각함.
눈마새는 반지의제왕과 비교해 손색 없는 대작이고
피마새는 반지의제왕을 압도하는 스케일의 판타지 대하소설임.
톨킨은 반지의제왕 세계관을 위해 실마릴리온을 집필했지만, 이영도는 설정을 작품에 녹여 작품 안에서 오롯하게 새로운 세상을 구현했다.
이영도라는 작가가 어떤 외국 판타지 작가보다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
본문
[국제] 눈마새와 피마새는 월드클래스 대작이라 생각함. [2]
TERMI.D.OR
(5267443)
추천흡수기 모험가 고양이 자석
출석일수 : 2094일 LV.54
Exp.53%
추천 4 조회 137 비추력 34455
작성일 2025.06.23 (13:44:08)
IP : (IP보기클릭)112.168.***.***
- 스크랩
-
URL 복사
프로필 열기/닫기
2025.06.23 (13:44:08)
|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 154 | 전체공지 | 이미지 서버 장애 공지 | 8[RULIWEB] | 2025.06.20 | ||
| 31206849 | 공지 | 정치 유머게시판 통합 공지 - 추가 (2020.03.22) | _[RULIWEB] | 93 | 5304616 | 2017.05.12 |
| 31150611 | 공지 | 루리웹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명왕' 문재인입니다. (2337) | 레알명왕 | 8590 | 10617266 | 2017.05.04 |
| 38123190 | 정치 | 잠만자는북극곰 | 12 | 09:09 | ||
| 38123189 | 정치 | r403 | 3 | 51 | 09:07 | |
| 38123188 | 참고 | Baby Yoda | 2 | 69 | 09:07 | |
| 38123187 | 잡담 | 누구지효3412 | 42 | 09:07 | ||
| 38123186 | 경제 | BooB | 2 | 52 | 09:06 | |
| 38123185 | 잡담 | 블루헤드 | 37 | 09:06 | ||
| 38123184 | 질문 | 찢털돼딸 | 3 | 47 | 09:06 | |
| 38123183 | 잡담 | 프로메탈러 MK.4 | 50 | 09:06 | ||
| 38123182 | 잡담 | 도망쳐!!! | 38 | 09:05 | ||
| 38123181 | 잡담 | 누구지효3412 | 2 | 57 | 09:05 | |
| 38123180 | 잡담 | 루리웹-497046535 | 1 | 72 | 09:05 | |
| 38123179 | 잡담 | 메이든 보야지 | 23 | 09:04 | ||
| 38123178 | 잡담 | 누구지효3412 | 9 | 149 | 09:04 | |
| 38123177 | 잡담 | 도망쳐!!! | 1 | 22 | 09:04 | |
| 38123176 | 정치 | 젓가락세자 어머니_김혜경 | 6 | 152 | 09:03 | |
| 38123175 | 잡담 | 도망쳐!!! | 2 | 51 | 09:02 | |
| 38123174 | 잡담 |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 6 | 217 | 08:59 | |
| 38123173 | 경제 | 하나둘-8206063959 | 4 | 136 | 08:59 | |
| 38123172 | 참고 | 자애와관용 | 34 | 977 | 08:59 | |
| 38123171 | 잡담 | Baby Yoda | 4 | 55 | 08:59 | |
| 38123170 | 정치 | 게으른뚱냥이 | 10 | 618 | 08:58 | |
| 38123169 | 잡담 | 메이든 보야지 | 49 | 08:58 | ||
| 38123168 | 잡담 | 알뭐시기 | 4 | 71 | 08:58 | |
| 38123167 | 잡담 | 리건공작클로드 | 11 | 191 | 08:57 | |
| 38123166 | 잡담 | 간헐적단식 | 5 | 80 | 08:56 | |
| 38123165 | 잡담 | 프로메탈러 MK.4 | 13 | 175 | 08:56 | |
| 38123164 | 잡담 | 찢털돼딸 | 4 | 120 | 08:56 | |
| 38123163 | 잡담 | 프로메탈러 MK.4 | 8 | 232 | 08:54 | |
(IP보기클릭)59.4.***.***
서사적으로 재미있는 모험 활극과 정치극을 써내려가면서도 이영도의 작품은 일관되게 명확한 주제의식이 작품의 중심에 자리하는 걸 높이 평가함. 그거 때문에 인물의 도구화, 관념의 사물화가 심하다는 비판도 있다만. 다른 장르소설에서 이정도 수준의 니체이즘을 보긴 쉽지 않겠지.
(IP보기클릭)59.4.***.***
서사적으로 재미있는 모험 활극과 정치극을 써내려가면서도 이영도의 작품은 일관되게 명확한 주제의식이 작품의 중심에 자리하는 걸 높이 평가함. 그거 때문에 인물의 도구화, 관념의 사물화가 심하다는 비판도 있다만. 다른 장르소설에서 이정도 수준의 니체이즘을 보긴 쉽지 않겠지.
(IP보기클릭)112.168.***.***
최근작 그림자지우개나 시하와 칸타의 장 같은 작품은 그 비판이 더 도드라지게 보이긴 함. | 25.06.23 13:5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