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원금을 당연히 어음이나 수표처럼 생각했음
그래서 업주가 직불카드 매출이 생기거나 상품권을 받으면 지자체에 청구하고
그러면 지자체가 그만큼 정산해 준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낙전이나 남는게 왜 코나아이로 간다는지 이해를 못했고
코나아이에게는 발행 유통 마진을 몰아주는 그것만으로도 특정업체 몰아주냐고 투덜댔지
아니 그런데 이게 직불카드나 백화점상품권이라고 설명 들으니까 완전히 반대였더라고.....
그래서 예를 들면....
내가(국가가) 내돈으로(세금으로) 은행(코나이이)에 가서 직불카드 10만원 짜리를 사고 그걸 남에게 선물(국민에 지급) 한 경우,
받은 사람이 그걸 안쓰고 시간이 경과하거나 일부만 쓰고 돈 남겼다고 해서
해당 카드 만기일에 나(국가)에 연락해서 "해당 카드 5만원 남았으니 돌려드릴게요"(비용환급)라고 하지 않잖아
그냥 남은 금액의 사용권한은 소멸되는거고 은행(코나이이)은 환불 안하고....
이렇게 알고보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
아니 이게 말이 되냐고
아무리 난리쳐도 결국 세금은 고정액수가 지출되고 단지 코나아이 수입이 줄어드냐 마냐의 차이만 있음
이따위로 계약하는게 미친거 아님? 자기 돈이야? 뭔 부장이 연말 회식때 자기돈으로 상품권 돌리듯 하게?
아니 평소엔 "부실건설사를 왜 내 세금으로 먹여살리냐"며 날뛰던 사람들이 특정업체에 세금 몰아주는건 좋다고 칭송을 해?
코로나 지원금은 미사용시 국가환수였는데 이건 뭔 개시발 똥배짱으로 특정업체에 쑤셔박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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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킹이지 뭐긴 뭐야 ㅋㅋㅋ 그러려고 뿌리는 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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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만으로 끝나면 모르겠지만 중간에 깡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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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가 다 말라부렀능갑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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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킹이지 뭐긴 뭐야 ㅋㅋㅋ 그러려고 뿌리는 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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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만으로 끝나면 모르겠지만 중간에 깡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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