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수아동들의 배움의기회에 대해

[여름폭풍]

일반학교 : 부모의 욕심이다 같이생활하는 애들에게 악영향을준다

특수학교(도심) :  땅값떨어진다 특수아동얼마나된다고 특수학교를만드냐 일반학교로 전환해라

특수학교(교외) : 이건 진짜 모두가 힘듦 교사구하기도 등하교도 부모도 

이게 현 특수아동 교육 현실

[좋은 세상입니다.]

인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듯.

[🥑 아보카동]

ㅠㅠ

[🥑 아보카동]

이게 진짜 쉽지 않은 문제야... 자폐스펙트럼이나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일반학교에 있을때... 서로 이해하고 잘 지낼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린다거나 수업이 불가할 정도의 행동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자꾸 문제가 생겨. 아이가 교실을 뛰쳐나가면 선생님도 반장 부반장도 그 아이를 찾으러 온 학교를 뒤지고 다니고 계속 되는 문제 상황들로 선생님도 학교도 계속 컴플레인이 들어오면서 선생님 얼굴이 점점 어두워지고 ㅜㅠ
나도 우리 아이가 그런 친구때문에 짜증난다고 말할때마다 이해하자 미워하지 말자고 얘기했는데 결국 사건이 빵빵 터지니 결국 학부모들 난리나서 그 아이도 결국 전학을 가게되더라고.
컴플레인 한 부모들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아이를 전학가게 하고 싶었던건 아니고 담당 선생님을 한명 따로 붙여주든 특수반 수업을 보내든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거였는데 암튼 결론이 그렇게 나니까 안타깝기도 하지만 현실이 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