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 년 (2015 ~ 2024) 25 kg 비육우 배합사료 가격 흐름
연도 | 전기(원/25 kg) | 후기(원/25 kg) | 평균 | 전년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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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9,797 | 10,198 | 9,998 | – |
2016 | 9,672 | 10,200 | 9,936 | –0.6 % |
2017 | 9,351 | 10,060 | 9,706 | –2.3 % |
2018 | 9,350 | 9,900 | 9,625 | –0.8 % |
2019 | 9,863 | 10,137 | 10,000 | ▲ 3.9 % |
2020 | 10,680 | 10,505 | 10,593 | ▲ 5.9 % |
2021 | 12,097 | 12,348 | 12,222 | ▲ 15.4 % |
2022 | 15,156 | 15,582 | 15,369 | ▲ 25.7 % |
2023 | 14,437 | 14,842 | 14,640 | ▼ 4.7 % |
2024* | 13,375† | 13,375† | 13,375 | ▼ 8.6 % |
* 2024년 값은 12 월말 공장도 가격이 아직 확정·공시되지 않아, KREI 농업전망 보고서에 제시된 고기소 배합사료 평균 535 원/kg을 25 kg로 환산한 추정치입니다.
† 전·후기 구분 자료가 없어 동일 값으로 표기.
시계열 그래프
(위 표와 함께 제공된 그래프를 보시면 20212022년에 급등한 뒤 20232024년 완만히 하락하는 흐름이 한눈에 확인됩니다.)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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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완만-단기 급등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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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20년까지는 kg당 400 원대 후반(25 kg 9,600 ~ 10,600 원 수준)에서 완만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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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제 곡물·해상운임 급등 → 2022년 평균가 25 kg 15,000 원대로 25 % 이상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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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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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대두 등 사료곡물 선물가 하락과 원/달러 환율 안정 덕분에 2023년 –4.7 %, 2024년(추정) –8.6 %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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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평균가(13,375 원)는 급등 전인 2020년보다 여전히 26 % 높음. (aglo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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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v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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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기(비육 전·후기) 가격 차이는 연평균 300 ~ 450 원 수준으로, 사료에 포함되는 조단백·에너지 함량 차이(후기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음)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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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체감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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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40두 규모 농가 기준, 2022년 사료비 상승분만으로 연 4,000 만 원 이상 추가 지출 추정. 2024년 완화에도 여전히 2020년 대비 연 2,000 만 원 이상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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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체크포인트
변수 | 영향 | 모니터링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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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옥수수·대두 시세 | 원료 50 % 이상 비중 | CME·USDA 주간 보고 |
환율(USD/KRW) | 수입 곡물 결제가 | 월평균 1,350원선 주시 |
해상운임(발틱운임지수) | 운송비 → 원가 | BDI 1,500선 이상 시 주의 |
국내 업체 가격 조정 | 농협사료·민간사연쇄 | 농협사료 공문·업체 문자 알림 |
데이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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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2016년 가격: 농촌진흥청 《스마트한 축산통계 30》 2017-3호, “배합사료 가격동향”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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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2023년 가격: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 주요통계 2024》, “배합사료 가격동향” 표 12월말 공장도 가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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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격(추정): KREI 농업전망 2025년 보고서, “2024년 고기소 배합사료 가격 535원/kg” (agloo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