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원유를 수입하는 나라들은? 이라고 copilot에 물었더니
2023년 1~10위까지 더하면 6287을 수입했고, 그 중 이란산은 추정치가 1~2%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다.
중국과 이란사이에 적어도 "원유"는 큰 문제는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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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원유 수입 네트워크는 “러시아-중동 양대 축 + 아프리카·남미·동남아 다변화 전략”으로 요약됩니다. 2023년 연평균 하루 수입량(천 배럴, CEIC 데이터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9].
순위 | 공급국 | 2023 수입량(千 b/d)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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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러시아 | 1 243 |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할인유’ 확대 |
2 | 사우디아라비아 | 919 | 중동 최대 공급처, 장기 계약·합작 정제소 다수 |
3 | 이라크 | 798 | 바스라급 중질유 비중 높음 |
4 | 아랍에미리트(UAE) | 609 | 무르반·다스유, 재수출(블렌딩) 기여도 큼 |
5 | 오만 | 634 | DME(두바이·오만) 가격 지표 역할 |
6 | 쿠웨이트 | 605 | 2024년 남중국 복건(福建) 정유·석화 합작으로 물량 증가 예상 |
7 | 브라질 | 471 | 페트로브라스의 탄소중질유, 中 정제슬레이트 다변화용 |
8 | 앙골라 | 539 | 아프리카 1위 공급국, 전통적 중질·저유황 |
9 | 말레이시아 * | 290 | ‘라벨 갈이’(re-label)된 이란·베네수엘라산 우회창구 |
10 | 카자흐스탄 | 179 | 석유 파이프라인(ATS) 통해 육상 공급 |
*말레이시아산에는 홍콩·싱가포르 트레이더가 이란·베네수엘라 원유를 ‘말레이 블렌드’로 재수출한 물량이 일부 섞여 있다는 것이 국제 에너지 시장의 중론입니다[6].
핵심 특징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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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단숨에 1위
‑ 서방 제재 이후 러시아산 ESPO·우랄유가 브렌트 대비 10 ~ 15달러 할인 판매되면서 중국 민영 정유사(‘티팟’)들이 대거 매입해 물량이 급증했습니다[3]. -
중동 의존은 여전히 절반 이상
‑ 사우디·이라크·UAE·오만·쿠웨이트 합계가 전체의 약 45 %를 차지합니다. 사우디 아람코는 룽커우, 광둥 등 중국 내 초대형 합작 정제소에 지분투자를 확대해 ‘락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그레이(회색) 오일’ 통로 확대
‑ 이란·베네수엘라 원유는 공식 통계엔 거의 잡히지 않지만, 말레이시아·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 재수출 형태로 연 50 ~ 70 만 b/d가 유입된다고 추정됩니다[1][8]. -
아프리카·남미 다변화
‑ 앙골라·브라질 외에도 콩고, 가봉,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40여 개국에서 분산 수입해 공급 리스크를 낮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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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은 진행중인데 서로 싸운다기보다는 거의 원사이드로 패는거 같은데,, 호르부즈해협을 힘없는 이란이 어케 막을 수 있나? 중국부터해서 다들 싫어하는 일인데.. 만일 막는다면 바로 미국 개입의 명분을 주는거고 초토화될건데,, | 25.06.19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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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들 석유기업들 망가트리는데ㅐ 활용되기에는 양이 너무 적은거 같은데.. 수치가 보여주듯이.. | 25.06.19 20: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