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매누출은 시공할때 잘못됬거나
너무 오래되서 관이 부식되서 생기는 일인데.
문제는 이게 이제
평소에 쓸때는 에어컨을 18도로 낮춰놔야 한낮에 겨우 시원해지는 수준으로 약한 느낌이고.
(고장코드 뜨기 전까지 이럼.)
그렇게 쓰면 전기료 박살나는거 확정이지.
그리고 냉매채우는거 사설업체가 오면 일단 냉매만 채우는데 돈받아먹고 저거 수리는 불가능임.
그래서
에너지 등급이 5등급이고, 엄청오래됬으면
나처럼 집주인 꼬드겨서 2등급 신품으로 교체하면 생활이 달라짐.
에어컨은 무풍이나 1단에 25도만 해놔도 집이 차가움.
전기료 박살나던거 거의 절반 정도로 내려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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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전기료 30만원대 가까이 나오던거, 에어컨 갈고나서 확 떨어짐.
에어컨 교체할때 집주인은 5등급 싸구려 찾아서 나한테 주문해두라던거,
내가 집주인 설득해서, 내가 30만원 내고 집주인이 60만원 내는 걸로 신형 삼성껄로 설치함.
어차피 구형 싸구려 설치하면 전기세로 그만큼 돈 다빠져 나갈건데, 이쪽이 더 현명하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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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싸구려 40만원대 하자는거 나는 그거 쓰기가 싫더라고. 그래서 쇼부를 친거지. 집주인도 한번에 100만원은 부담스럽겠다 싶어서. 일단 내집은....... 죤나 좋은 조건의 집이라서 ㅋㅋㅋㅋㅋ | 25.06.16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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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600에 45 내놓은 집인데... 난 다 해줬는데... 엉엉 | 25.06.16 1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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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실평수가 집주인이랑 같은데 원룸이라고 되있는 그런 집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월 30만원. | 25.06.16 10:4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