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충암고 선배 용현게이가 후배 상민게이한테 빈정 상한걸까?

[얍얍해장국]

블랙코미디와 만담, 거짓부렁 자랑대회같아서
분석의 의미가 있나 싶지만


용현게이의 주장 중 하나는

중간중간 국무위원이 참석(?)해서 다 모인 후가 5분 남짓이라고
언론보도가 나간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1시간 반 가량의 국무회의라는 주장을 했잖아?


국무회의록 작성은 행안부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용현게이말에 손을 들어준다면 상민게이는 한시간 반을 
직무유기(?)를 한 꼴인데
용현게이가 보기엔 빈정 상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1. 대충 석쪽이가 계엄(비상대권?)같은 거 언급하기 시작했을 때
용현, 상민게이 둘 다 들어봤을직함

2. 계엄 건의를 올리는 건 국방부 or 행안부 장관

3. 상민게이는 당시 국무회의에서 본인은 찬성했다는 듯한 스탠스임


근데 용현게이 입장에서 보면
거의 처음부터 같이 생각을 공유하던 뇨속이 치사하게 혼자 살자고
응답거부(내지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지는 체포당하고 헌재에서 똥꼬쇼 같은 걸하는데
상민게이는 몬가 편하게 잘 지내는 거 같음


너무 지엽적인거라 생각해서 큰 의미가 없긴한데

상민게이에 대한 소식이 적어서 살짝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