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화 속의 작은 영화 더 로멘스- 타짜 안의 예림이 ㅋㅋㅋ

[서울토마토]

정마담 : 오백만원이 그렇게 아까우세요? 

호구 :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나도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거든..

정마담 : 아, 네 그러셨군요. 전 그냥 택시 타고 갈래요.

호구 : 예림이 이런식으로 나한테 이별을 통보하는거야? 

호구 : 예림이! 예림이! 내가 잘못했어 내가 나쁜놈이야.

정마담 : 아니요, 제가 나빴어요.

호구 : 내가 예림이 때문에 인생을 다시 느껴. 우리 오래가자, 응??

진짜 영화 타짜 속에서 예림이 파트 약 10분 남짓은

한편의 중장년층 로멘스 그 자체였다 ㅋㅋㅋ

대사 하나 하나 버릴게 없고

양탈스런 혜수누나 연기는 슷고이 ㅋㅋㅋ

그리고 ㅋㅋㅋ호구 아쟄ㅋㅋ여기서 잘되서 다른 방송이나 영화에서 많이 출연하게 되드랔ㅋㅋㅋㅋㅋㅋ

정말 호구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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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요 궁금하게 태그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공원]

연애하고 싶은 토마토

[서울토마토]

아니 밑에 디제이 히데키 형 글 보고... 생각나서한건디 왜이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