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저도 기억속 게임을 찾습니다.

[늑대달리자]

어릴때 게임매장에서 표지가 마음에 들어 구입했으나 너무 어렸고 어려워서 1~2시간 하고 포기했던 게임입니다.

제가 96~98년도 이 게임을 처음 접했고 판타지 세계관의 영문판 서양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였습니다.

일단 빨간색 진형과 파란색 진형이 서로 싸우는 설정이였고, 일꾼의 생김새는 같았으나 유닛의 구성이 살짝 달랐던 기억이 납니다.

일꾼은 날개가 없는 악마형상에 골룸같이 생겼으며 빨간 진형의 일꾼은 전신 빨간색, 파란 진형의 일꾼은 전신 파란색의 외형은 같았습니다.

특이한것이 일꾼이 정사면체   이렇게 생긴 모습으로

변신을 합니다. 이게 게임의 어떤 역할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억 나는것이 이렇게 밖에 없네요...

세계관은 워크래프트 보단 마이트앤매직이나 던전앤드래곤 세계관 느낌에 비슷했고 워크2보다 게임 템포가 느렸습니다.

혹시 기억나시는분 계실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달과별과태양]

기억은 나는데 게임제목은 생각이 안되네요.
스톤골렘과 엘프로 업글도 할 수 있고 게임잡지부록으로 받았었죠.

[늑대달리자]

Blood & Magic 이 게임으로 댓글 확인했습니다! 이게 부록으로도 나왔었나보군요!

[밥 로스]

Blood & Magic

[늑대달리자]

Blood & Magic 이거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