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질문글 올립니다.
4명정도(저 포함하면 5명) 가끔 모이는 지인들이 있는데 남2 여2
남자 두분은 결혼했고 여자두분은 1명은 결혼 1명은 미혼입니다.
미혼인 분은 남자친구가 있고요. 이분이 술이 좀 들어가셧는지...
남자친구가 있을때는 다른남자 안만나는데 남자친구가 없을때(헤어졌을때)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남성분이 있나봐요. 그분이랑 정기적으로 관계를 맺는다고 하는데...(섹파)
아니 뭐 불륜을 저지르는것도 아니고 바람을 피우는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며 그렇다고 클럽을 가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남자한명 붙잡고 관계하는게 안전?하고 더 좋다라고 말씀하시네요.
이게...참...맞는말이긴하죠. 남인생 사는거 제가 관여하는것도 그렇고 신경쓰는것도 이상하고요.
근데 그걸 혼자만 알고 그렇게 걍 살면 되는데 자랑스럽게 모임자리에서 얘기를 하십니다.(자랑까지는 아니고 당당하다 해야하나...)
그래놓고 한다는 말씀이 자기는 바람 불륜저지르는거 극혐한다고 하시네요.
제가 겉으론 티를 안내지만 속으로는 욕을좀 했어요. 모임에 계시는 다른분들은 별말 안하고(그냥 신경을 안쓰는건지)
그냥 화제전환을 하시거나 그러는데...
다른분들이 보기엔 제가 약간 꼰대같을수 있는데 그냥 듣기 불편해서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건지 제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왜 모임자리에서 저런얘기를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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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게 생각합니다. 안 숨겨주니 걸러내기가 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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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남의 행동이나 사상을 이해할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기는것도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람은 잘 안바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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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듯 거기 모임에서는 섹파 할일 없다고 생각해서 그딴소리 하는듯 ㅋㅋㅋ 섹파 하면 보통 걸레 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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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너무 순진하네요.. 그리고 그건 타인의 삶이지 그거가지고 뭐 불법 저지른것도 아니고 판단하거나 할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그냥 아 그렇구나 하면 될거같네요. 사회생활 하면 그거 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 많아요. 님이랑 다르면 아 다르구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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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정답이긴하죠. 실제로 저도 저러고 있고요 | 25.02.22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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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남의 행동이나 사상을 이해할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기는것도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람은 잘 안바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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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다른사람들 생각이 궁금했을뿐이지. 너무 정론을 말씀하셔서 딱히 드릴말씀이 없네요 ㅋㅋ | 25.02.22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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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4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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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매력과 여성으로 봐주기를 원하는건 절대 아닌거 같아요(만약 그렇다면 굉장히 1차원적이고 무식한방법인듯...) 그냥 단순히 정기적으로 모이는 지인모임일 뿐인데...그런곳에서 저런말을 당당히 내뱉었으니...적어도 저는 듣기 불편하니 앞으로는 저분이 다르게 보일것 같습니다 ㅎㅎ | 25.02.22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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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군요. 어느정도 일리가 있어요. 단지 나랑 성향이 안맞는것일뿐 그냥 멀리하는게 좋겠네요. | 25.02.22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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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만날일 없을듯 결혼하시면 왜냐면 거를꺼거든요 ㅋㅋ | 25.02.22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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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소리에요 그 섹파 얘기하는거 같구만요 | 25.02.25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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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게 생각합니다. 안 숨겨주니 걸러내기가 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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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시는분이 많네요 ㅎㅎ 저 또한 그렇고요 | 25.02.22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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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듯 거기 모임에서는 섹파 할일 없다고 생각해서 그딴소리 하는듯 ㅋㅋㅋ 섹파 하면 보통 걸레 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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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인가요? 그냥 가치관이 다른것일뿐이다. 라고 생각하고 좀 불편하지만 그냥 내가 거르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결혼하고 나서도 저 쥘알떨면 걸레는 확정이네요. SSR 등급 걸레인듯 | 25.02.22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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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2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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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정답 | 25.02.22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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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너무 순진하네요.. 그리고 그건 타인의 삶이지 그거가지고 뭐 불법 저지른것도 아니고 판단하거나 할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그냥 아 그렇구나 하면 될거같네요. 사회생활 하면 그거 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 많아요. 님이랑 다르면 아 다르구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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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하다니요 ㅋㅋㅋㅋ 그냥 듣기 싫은걸 들은것일뿐. 사람이면 누구나 다 그렇지 않나요? | 25.02.22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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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다릅니다. 그리고 님이 아니라고 하지만 님도 님이 싫다는 사람 처럼 될수도 있고요. 젤 좋은 방법은 님이 한번 시도 해보시는 겁니다. 그럼 다른 사람들이 왜 그런지 이해할수 있습니다 | 25.02.22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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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기 선택이고 자기 인생인데 제가 신경쓰고 개입하는게 이상한거 같긴해요 ㅋㅋㅋ 본인이 그렇게 살겠다는데 뭐라그러겠습니까~ 다만 제 주변엔 저런 뇌없는 애들 좀 등장안했으면... | 25.02.22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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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덧글들 쭉 보세요 서윗한 사람들 많습니다. 참 재밋단 말이야 고민상담 게시판은... | 25.02.22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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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 않아. 해도되. 근데 모임자리에서 저렇게 티내는거? 불편해할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뇌비우고 당당히 말하는게 듣기 불편할뿐 논점흐리지 말자 | 25.02.22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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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엨....생각만해도 역겨운데요...제가 왜요? 그냥 제가 다니는 모임에는 저런사람 없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게 쉽지 않을뿐이죠. 만약 어그로를 끄신거라면 실패하셨습니다. | 25.02.22 18:46 | |
(IP보기클릭)118.37.***.***
그런거면 모임에서 대놓고 말하세요 역겨우니 나가라고 ㅋㅋㅋ 그럴배짱없으면 여기서 이러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죠 ㅋㅋㅋ 어그로요? 댓글들 잘 읽어보세요 | 25.02.22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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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본인은 저런 모임에서 대놓고 얘기하시는지? 대단하시네요. 박수쳐드립니다. 그냥 님이랑 저랑 가치관이 다를뿐이지 그걸 비아냥거리면서 저를 단정지으면서 얘기하시고요...어그로 끄시는거 처럼 보이는데요?ㅋㅋㅋㅋ 아직 나이가 어리신거 같은데 세상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본문 처음에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적었는데 "님도 그 여자랑 하고 싶다 이건가요?" 는 대체 뭡니까? 논점파악은 뒷전이고 그냥 비아냥거리는 찐따일뿐이자나요...에휴...더이상 말섞어 봐야 뭐하겠습니까? 차단박습니다. 사요나라 | 25.02.22 18:54 | |
(IP보기클릭)210.99.***.***
글에 나온 여성 보다 글쓴분이 더 이상한거 같네요 다르면 다른건데 | 25.02.22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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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이상해... | 25.02.22 19:54 | |
(IP보기클릭)118.37.***.***
개웃김 ㅋㅋㅋㅋ 님보다 사회생활잘했고 님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고 다른사람들이 지적하는것도 읽어보세요, 진짜 그렇게 맘에안들면 그 모임에서 님이 나가던가 나가기 싫으면 그여자한테 나가라고 해야지 뭔소리심 , 사회생활 20년 다되가고 자가도있고 외제차도 많이있으니 걱정마세요 ㅋㅋㅋㅋ | 25.02.22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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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어요 어차피 남인데 몸을 굴리던 장기를 굴리던 내 알빠아님. 모임에서 눈치없이 당당하게 얘기해서 문제지 ㅋㅋㅋ | 25.02.22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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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3.***.***
이사람도 이상해.. 대가리에 든게 ㅅㅅ밖에 없나봐.. | 25.02.22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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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님아는 쉐액스를 해본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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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당 | 25.02.22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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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3.***.***
다 님 같이 대가리에 ㅅㅅ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루리웹은 참 재밌어 | 25.02.22 19:56 | |
(IP보기클릭)125.177.***.***
엥 내가 언제 ㅅㅅ만 생각했지.. 나한테 해 끼치는 것도 아닌데 괜히 저런 발언에 신경쓸 이유가 없음 남일인데 특이하니까 재밌을뿐 | 25.02.22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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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아는사람들끼리 정기적으로모이는 모임인데 그 소중한 모임에서 별로 듣고싶지 않은걸 반 강제로 들은게 문제죠. 그렇게 안보였는데 이제 좀 이상하게 보이겠네요. | 25.02.22 18:57 | |
(IP보기클릭)112.170.***.***
살짝 PC랑 비슷한거 같기도? 보고싶지 않은데 사상같은걸 강제로 보거나 주입당하자나요.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니까 오히려 내가 너무 보수적인건가? 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고요. | 25.02.22 18:58 | |
(IP보기클릭)121.179.***.***
그럼 단순히 성향이 안맞는건데 모임의 다른 인원들이 개굴맛님과 같은 생각이라면 내치는게 쉬워질거임 분위기봐서 먼저 말꺼내봐여 | 25.02.22 19:00 | |
(IP보기클릭)112.170.***.***
제가 본문에서 묻고싶은건 그겁니다. 내가 너무 보수적인가? 내가 속이좁은가?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다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입니다. 많은 의견이 있네요. 중간중간 찐따들 어그로도 보이고요. 굳이 제가 그 문제에 대해서 개입하는것도 이상하고요(이 내용도 본문에 있습니다)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기기는 하겠는데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지...단순히 그게 궁금해서 글적은거였어요.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지라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는 알고있어요 ㅎㅎㅎ 정답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다른사람들 생각이 어떤지 궁금한거지... | 25.02.22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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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T 세요? | 25.02.22 19:03 | |
(IP보기클릭)121.179.***.***
저여자도 개굴맛님이 싫은것도 이상할건없다구 보네영 문장 그대로 내가 이상한건가 유난히 보수적인가 문득 궁금해질순있는데 질문에만 답을하자면 보편적 규범같은걸 기준으로 가정하면 더 멀리있는쪽은 여자분쪽이겠져 극F였는데 T여친만나고 좀 변질되는 과정인듯요ㅋㅋ | 25.02.22 19:06 | |
(IP보기클릭)112.170.***.***
음...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F의 장점과 T의 장점을 잘 섞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어느한쪽으로 기울면 비아냥대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ㅋㅋ | 25.02.22 19: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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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iman
청첩장을 받는데 왜 열이받아요? 그냥 그런가보다...남편 불쌍하다...그러고 대충 10만원 던져주고 말겠죠 ㅋㅋㅋ 오히려 님이 그런 성격이신건....? | 25.02.22 18:59 | |
(IP보기클릭)218.147.***.***
(IP보기클릭)59.24.***.***
(IP보기클릭)112.170.***.***
으에....제 가치관은 그렇지 못하네요. 아쉽게도 제가 찐따는 아니라서 개불님 기대에는 못미치실듯 합니다 ㅋㅋㅋ | 25.02.22 18:49 | |
(IP보기클릭)112.170.***.***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일반적인건 아닌거 같은데요. 어두운 뒷면도 가질만한 사람만 가지지 않나요? 적어도 제 주변에 결혼하신분들 보면 저런문제 1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내용이랑은 전혀 상관없어요;; 저분은 결혼하신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행여나 결혼했다고 해도 결혼한상태에서 섹파있다고 모임에서 떠들고 다니지는 않자나요? 제가 말하고 싶은게 그겁니다. 혼자서 즐길려면 그냥 즐기던지 볶아먹던지 하지 왜 멀쩡히 모임에나와서 성격에 맞지도 않는 섹파 나부랭이나 쳐씨부리냐 이거죠. 듣기 불편한 사람도 있는데요 ㅎㅎ | 25.02.22 19:17 | |
(IP보기클릭)59.24.***.***
님은 여친사귀면 ㅅㅅ안하시나요 ? 남친있다그러면 ㅅㅅ인정하고 섹파있다고하먄 ㅅㅅ가 나쁜건가요? 하는짓은 뱔반다를거없습니다 섹파와 남친의 차이는 뭔가요? 님부터 정리를 잘하고 안좋게 생각해야될듯 님친과 남친없을때 ㅅㅅ하는 남자의 결정적차이가 뭐라고봅니까? | 25.02.22 19:32 | |
(IP보기클릭)210.99.***.***
글쓴분 매력이 없나봐요....매력이 있으면 여자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할텐데 | 25.02.22 19:34 | |
(IP보기클릭)112.170.***.***
아니 이분은 또 왤케 화가났어.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왜 나빠요 그게 인간의 본능인데. 자꾸 논점을 흐리시네;; 하는건 자유죠 누가 뭐랍니까? 그걸 앞뒤안가리고 지인들 모임에서 당당하게 얘기를 했다고요 이사람아. 분명 듣기 불편해할 사람이 저말고도 있을텐데 앞뒤안가리고 저렇게 말하는건 정상입니까 그럼? ㅅㅅ가 옳다 나쁘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저 행동이 이상한가 안이상한가를 따지고 있는겁니다. 저는...본문좀 읽어보고 글을 쓰세요;; | 25.02.22 19:35 | |
(IP보기클릭)112.170.***.***
아니 자꾸 뭔 ㅅㅅ가 옳고 그름을 따질려고 하시네 사람들이...난독증 클럽인가 무슨;; | 25.02.22 19:36 | |
(IP보기클릭)112.170.***.***
자꾸 제가 말하려는 것과 다른걸 말씀하세요. 본문도 읽어보시고 님한테 단 댓글도 좀 자세히 읽어보셔요...행위자체는 본인 자유고 좋다 나쁘다를 따질수가 없는겁니다. 저걸 공공장소에서 앞뒤안가리고 얘기했다는게 문제지;; 여고 앞에서 바바리맨이 쥬지 흔들고 서있는것도 본능의 자유라고 말씀하실분이네 이분... | 25.02.22 19:37 | |
(IP보기클릭)59.24.***.***
그냥 님이 관심을가지니까 그런거죠2대2 여자꼬시려고 나간모임에서 여자가 섹파있다니까 실망한거지 하기야 목적없이 모임을 왜가지겠습니까 요즘세상에 솔로에 섹파없이 이쁘고착한여자 찿기힘들죠 그래서 분노하는거겠죠 세상엔 여자가많습니다 여미새처럼굴지말고 딴여자알아보세요 님이 인정안하고 기분나쁘면 어쩔건데요? 그여자앞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찐따가 찐따아니라하니까 기가찰노릇 님한테 무례한데 어쩌지못하는게 그게 찐따입니다 그모임을가지는게 목적이있는데 그걸 무례하게도 카운터펀치를 날리는 여자 왜 내치지못하나요? 그여자말고 다른여자 좋아하나요? 상대의 무례함에 아무것도 뭇하는 무기력함 찐따맞네 이거 | 25.02.22 19:45 | |
(IP보기클릭)112.170.***.***
히야~~~ 님은 사람 만나는게 뭐 무조건 남여 사이 관심있고 사귀는 전제하에 사람을 만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모임같은거 한번도 안나가보셨어요? 저분들 꽤 오랫동안 만나온 분들이었고요(제가 고민아닌 고민하는게 이 이유임) 오랫동안 알던분이 갑자기 익숙한 모임에서 저런 폭탄발언을 하니까 사람이 달라보이고, 내가 너무 보수적이게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다른사람 얘기 들을려고 글쓴건데요? 이사람 자꾸 뭐라는거야...대화가 안통하네;; 걍 차단박습니다. 혼자만의 세계에서 잘사시길;; | 25.02.22 19:50 | |
(IP보기클릭)59.24.***.***
그자리에서 반박멋했으면 찐따맞아 이렇게 키보드는 잘치면서 왜반박못했냐 ㅋㅋ 온라인 워리어냐 우리가 섹파있다 그랬냐구요 왜우리한테 화풀이냐 이렇게 반박이가능한데 꿀먹벙되셧어요? 그랬었었어요? 이거진짜 찤따맞네 ㅎㅎ | 25.02.22 19:58 | |
(IP보기클릭)1.233.***.***
너무 앞서가시는 듯 ㅋㅋㅋ | 25.02.22 20:04 | |
(IP보기클릭)59.24.***.***
앞서가는게 아니라 맞잖아요 현실은 찐따같이 지생각말못하고 질투심에 눈이먼 추한남자 ㅋㅋ 이게 질투심말고 설명이됩니까 이게 왜불편한지 성인들 주제로 섹파정도면 섹드립축에도 못끼는것같은데 관심있는여자가 하니까 질투심에 추해진거죠 목적도없이2대2모임을왜해? 남편 남자친구가 알면 난리날 성비의 모임을 왜가져 자기도 흑심이있으니까하는거면서 다그런쪽으로 생각한데 자기여친이 이런모임 가진다고 생각하면 기분나쁠건데 순수한 모임이라는게 더웃김 ㅋㅋ | 25.02.22 20:15 | |
(IP보기클릭)210.99.***.***
그러니까요.. 글쓴이가 혼자 발끈하고.... 자기 혼자 스스로 인정 못함 ㅋㅋㅋ 현실에서 매력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 주변에 있는데 얼마나 그러면 이런거 가지고 왈가불가.. 비성숙한 마인드죠. | 25.02.22 22:07 | |
(IP보기클릭)118.37.***.***
팩폭날리니까 혼자 그발진 하는 불쌍한 글쓴이입니다 , 저도 개불님이랑 대체적으로 의견이 비슷합니다 ㅋㅋㅋ 근데 막 사회생활안했냐느니 바로 인신공격 날라오는거 보면 진짜 사이즈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 | 25.02.22 22:22 | |
(IP보기클릭)61.82.***.***
(IP보기클릭)112.170.***.***
네 그래서 좀 허세끼 있는 댓글들은 그냥 차단하고 있습니다 ㅎㅎ 여자한테 말도 못붙일거같은 찐따들이 보이거든요 ㅋㅋㅋ 제가 말하는 저런 모임도 못나가면서 댓글로만 쥰내 스마트한척 하는 애들요. 오늘도 많이 차단박았네요. 기쁩니다. | 25.02.22 18:50 | |
(IP보기클릭)110.15.***.***
(IP보기클릭)112.170.***.***
어떻게 보면 오히려 이득이긴하지요. 생긴건 멀쩡해서 저게 당당한거라고 알고 말을해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 25.02.22 18:5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0.99.***.***
문화예술가
그러니까요. 왜 글쓴분이 발끈하지 모르겠네요. 다들 아 그 여자 나쁜 사람이네요. 이렇게 얘기 듣고 싶은 건지.... 성인 남녀가 즐긴다는데 참 이상하네요. 무슨 터부도 아니고. | 25.02.22 19:21 | |
(IP보기클릭)112.170.***.***
문화예술가
ㅋㅋㅋㅋ 개인을 특정짓지도 못하는데 그럼 당연히 익명 커뮤에서 이런얘길하죠. 현실 지인들한테 얘기하면 뒤에서 욕하는거 밖에 더되나요? 님이 더 이상하네요~ 님은 꼭 장본인 앞에서 할말못할말 씨부리시길 ㅋㅋㅋ 갑자기 급발진 하시는거 보니...님도 정기적으로 만나는 섹파 있으세요? 왤케 급발진이심? | 25.02.22 19:22 | |
(IP보기클릭)112.170.***.***
문화예술가
??? 뭐가 음흉하다는건지요? 단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사람 뒷담화 까는듯한 글 적는거요?? 왜요?? 현실에서 충분히 하고 싶은 말은 다하신다라...그게 혹시 앞뒤안가리고 무식하게 다때려박듯이 말하는것이고 주변인들은 님 눈치보면서 "아 원래 그런애지" 하면서 그냥 조용히 있고 마는건데 본인은 당당히 다 말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고요? 왤케 화가났어ㅋㅋㅋㅋ 진정좀 해봐요. | 25.02.22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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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가
현실에서 해결할수 없는 문제를 인터넷에 올리고 다른사람 생각 들어보자라는 취지의 글이 어디가 음흉한지요? 단지 내용이 자극적이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아니고요? 아니면 본인이 지금 똑같은 입장이라서 화를내시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 25.02.22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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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가
뭔가 혜성처럼 나타나셔서 개인주의 집단주의 어쩌고 저쩌고 잘 말씀하시는데 뭐 본인은 얼마나 당당하게 잘사시나요? 고민거리도 하나 없이? 오히려 님이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단정짓고 핍박주시고 있자나요...본문이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겠는데 제 글의 취지를 좀 살펴봐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님이 화를낼이유가 전혀없어요. 전 님이란 사람을 모르고요. 님도 저란사람을 모르시자나요? | 25.02.22 1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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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가
아니 첫대글부터 거의 비아냥거리고 할말다하시는게 화가난게 아니면 그럼 뭐라는 얘깁니까? 저게 무슨 의견이에요? 님은 의견낼때 사람 비아냥거리면서 의견을 냅니까? 그건 의견이 아니라 그냥 사람 까는거에요;; 그리고 행여나 님말처럼 제가 현실지인 한명을 인터넷에서 완전 걸레쓰레기 만들어버렸다고 쳐도 그게 님이랑 대체 무슨상관이 있다는겁니까?? 전 님을 알지못해요;; 님도 저를 모르시고요. 대체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심도깊게 알지못하면서" 대체 무슨말을 하시는거에요...저만큼 저 본문의 여성분을 심도깊게 아는 사람은 없어요;; 자세히는 말씀못드리는데 꽤 오래알고 지낸 사이였고요. 저 지인분들 다 결혼하기전부터 모여서 놀던사람들입니다. 대체 어디가 심도깊게 알지 못한다는겁니까? 그걸 또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오히려 앞뒤가 안맞지요 ㅎㅎㅎ | 25.02.22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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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가
오히려 님이 저 여성분이나 저에 대해서 심도깊게 알지도 못하시면서 첫댓글부터 비아냥거리고 나오시는게 어불성설 아닌가요? 한번 잘 살펴보세요. | 25.02.22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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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여성의 정숙함을 운운해요? 아니 오히려 오래알던 사이니까 "저런 폭탄발언 같은 얘기에 내가 너무 보수적인건 아닌가? 내가 이상한건가? 다른사람들 의견은 어떨까?" 하고 글을쓴건데 오히려 왜곡해서 보신건 님이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한여성의 정숙함을 운운해요 제가 돌아버리겠네;; 그리고 제가 야동은 보지만 유흥주점, 빡촌 이런덴 살면서 단한번도 가본적 없습니다. 그리고 야동을 말씀하시는데 대체 여기서 야동이 무슨 상관이죠?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자꾸 논점흐리고 말이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시자나요...그리고 본문에 저 여성분은 결혼하신분이 아닙니다...결혼이야기랑은 상관이없죠. | 25.02.22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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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가
뭔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감정이입하면서 화를 내십니까?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폐미하세요?? 한 여성의 정숙함을 운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음벨이네 이거 ㅋㅋㅋㅋ 아 죄송해요 님도 첨부터 비아냥거리셔서 그런지 자꾸 비아냥거리게 되네요ㅋㅋㅋ | 25.02.22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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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우물안의 개구리들 같습니다. 자기 좁은 인간관계 외 다를것이다 보단 사람은 다 같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부류? | 25.02.22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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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죠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법이니까요;; | 25.02.22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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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야동이 무슨 관련이 있냐고요... 야동 = 있는것 자체는 문제없음 혼자 보면서 혼자 만족 섹파 = 있는것 자체는 문제없음주변시선을 신경써야되면서 까딱 잘못하면 큰문제로 불길이 번질수있는 가능성이 높음 혹시 여성분이세요? 혹시 님이 여성분이시고 남자친구가 있으시고. 남자친구가 없을때(헤어졌을때) 정기적으로 섹파 만나서 잘하고 다닌다고 주변에 당당하게 말할자신 있으세요? 부모님이나 친척, 현실지인 등등... 진짜 그렇다면 제가 인정해드립니다. 왜 님이랑 이런 논쟁을 벌여야 되는지도 모르겠고요. 별 1도 상관없는 야동얘기는 왜 끌고 들어오는 것이며....애초에 다른사람이랑 몸섞는걸 야동이랑 비유한다는것 자체가 에러죠,..남자들이 야동보면서 다른 여자들이랑 몸섞나요? 애초에 비유대상도 아니거니와 비유할수도 없죠;; 그리고 애인없을때 편하게 만나서 하는게 문제라고 전 말한적없습니다. 본인인생인데 그걸 왜 문제삼아요? 제일도 아닌데요...제발 부탁이니 본문좀 읽어봐요 저는 문제 삼은적 없습니다. 선택은 개개인의 자유고 섹파또한 선택의 결과물인데 제가 그걸 왜 욕하고 문제 삼습니까? 다만 오랫동안 봐왔던 분이 갑자기 폭탄발언을 하셔서 "제 기준"에는 저게 옳지 못하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발언하신분이 다르게 보이고...불편함을 느끼고...그런데 이거 나만 그런가? 내가 너무 보수적인건가? 내가 너무 속이좁은가?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생각해서 글쓴겁니다. 제가 불편해 할지언정 님이 "섹파"라는 존재가 옳다고 생각하고 개방적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전혀 문제가 안되는거에요...우리나라가 유독히 성에 보수적인 편이긴 하지요.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라는 개인은 저런거에 좀 민감하고 불편해하는 성향이 있나봅니다. 나만이런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 25.02.22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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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가
혹시나 본인이 섹파를 만나고 계신다면 본인이 개방적인 성격을 가지셨다고 해도 주변에 당당하게(혹은 자랑거리 말하듯이) 말씀하시지는 마세요;; 세상에는 여러사람들이 있고 불편해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인만 알고 본인만 즐기세요...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결혼하시게 되면 꼭 남편분 혹은 신부분에게 사실 이랬다 저랬다 이건 자유지 않냐? 라던가...어쨋든 사실을 밝히시고요...안그럼 결혼해서도 싸움납니다... | 25.02.22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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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가
아니 처음부터 저를 잘못된 사람처럼 말씀하셨자나요;; 화도 좀 나신것 같았고요. 이건 인정하시죠? 어쨋든 뭘하던 개인의 선택은 자유고 그 결과도 본인이 그대로 받는겁니다. 그걸 맞다 아니다 라고 단정지을수 없는것이고요. 저도 조금 보수적인편이라 뭔가 생각과 정신을 좀 유~하게 길들일 필요가 있는거 같긴합니다. 하지만 저얘기를 개인상담처럼 1:1 대화에서 하셨으면 문제가 안되었는데 여러사람 모여있는 모임에서 당당하게 얘기를해서...불편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당황도 했네요. 역시 사람모여있는 곳에서는 말을 조심해야됩니다... | 25.02.22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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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쓸때없이 덧글 달아줘서 고마움 | 25.02.22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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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소...그런 여자였어? 잘가라 미래 손주의 유니버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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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 25.02.23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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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생각... 대체 무슨 소릴 듣고싶어서 이런글을 올린건지 | 25.02.24 12: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