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반년은 넘었네요.
처음에는 쪽지를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보내더니 그거 안 본다니까
제가 다는 댓글마다 "이 사람 어쩌고 저쩌고 나쁜놈이다"복붙해서 도배를 하더군요. 그거 꼴보기싫어서 그 아이디를 차단해버렸더니
이젠 내용불문하고 제 댓글마다 비추를 꼬박꼬박다는 유치한 짓을 하고 있어요.
심지어 아예 부계정까지 파서 집요하게 저에 대한 악평을 달던데 분명한 건
저는 "그 사람을 타겟으로해서" 공격한적이 없었다는 겁니다.
스토킹당하기 전까지는 그 닉을 아예 본적도 없었어요.
그 사람이 저한테 골이 나 있는 이유는 아마
종교와 역사 혹은 정치적인 이념문제때문인듯한데 커뮤니티에서 온갖
의견이 오갈수도 있고 달릴수도 있는거 맞죠? 그럼 그 게시판에서 끝내야 하는 데
왜 굳이 애를 써가며 그런 수고를 하냐는 겁니다.
저도 뭐 얼레리꼴레리 놀리기도 하고 키베 뜨기도 하고
때려주고 싶을만큼 진짜로 미운 회원들이 있긴 하지만 굳이 그렇게
집요하게 붙어서 골탕먹여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거든요?
해봤자 서로 감정만 계속 상할텐데 뭐하러 굳이?
아마 이 글도 보겠네요.
그 심리를 이해할 수 없으며 더 궁금한건
밤이고 낮이고 평일이고 휴일이고 댓글을 달면 늦으면 수분, 빠르면 수초사이에 비추 1씩 꼬박 달던데
혹시 알림이라도 있나요?
그러니까 특정사람이 글이든 댓글이든 그림이든 올리면
자기 계정이나 휴대폰과 연동되서 즉시 알려주는 시스템이라도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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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1.ruliweb.com/cmt/24/02/29/18df3c6092350188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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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토킹'하는 이유 발단은 본문에서 말한대로 종교/역사/이념 관련 주제가 맞아. 쉬지 않고 온갖 루머와 역사왜곡 지껄이는게 열받았고, 종교와 손톱만큼 연관된 모든 글에 공격적인 소리 해대며 다른 사람들에게 행패부리는게 엿같았지. 자주 다니는 게시판의 관심있는 주제에서 지속적으로 민폐를 부리는 것도 적개심을 사기에 충분한 이유라고 생각해. 내가 댁 네오나치 지랄만 근 1년을 봐왔다고. 게다가 어느날 보다못해 지적했더니, 곧바로 날 ㅁㅁ에 일ㅁㅁ으로 선언하지 않았나? 그런 주제에 제대로 반박당하는건 무서워서 내 댓글 내용은 읽지도 않고 욕 들어간 답글만 잔뜩 달고 말이야. 그래서 한번 제대로 골탕먹여보자고 생각했지. 서로 감정만 상할거라고? 난 처음부터 댁 감정 상하게 할 작정으로 시작한거야. 2. 내가 하고 있는 행위 - 타임라인 기능으로 댁이 작성하는 모든 댓글과 글에 비추 주기. 내용과 무관하게. - 만약 댁이 다른 사람을 ㅁㅁ이나 일뽕으로 몰며 개같이 굴거나, 음모론이나 역사왜곡을 시도하면 답글로 지난 행적을 밝혀서 추가적인 맥락 제공하기. 이게 어느정도 성공했는지 이젠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기본적으로 비추 두세개는 찍히고 성토하는 댓글이 달리더라고. 그러니까 댁 착각과 달리 부계정은 없다는 소리야. 댁이 부계정이라고 부르는 계정들? 그중에 나보다 오래 활동하고 레벨도 높은 사람만 몇명인데 상식적으로 부계정일리가 없잖아. 물론 댁은 겁나서 반박 댓글이나 쪽지 확인조차 못하는 인간이니, 잠시 차단을 풀어서라도 이 내용을 볼 일은 만에 하나라도 없을거야. 앞으로도 계속 모르고서 괴로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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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작성자 민낯만 까발려졌네. 요즘은 왜이리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걸까.
(IP보기클릭)211.241.***.***
설마 싶어서 30분정도 글 작성자분 타임라인 쭉 봐봤습니다... 저는 그냥 안본걸로 하려구요
(IP보기클릭)121.171.***.***
납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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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1.ruliweb.com/cmt/24/02/29/18df3c60923501882.gif
(IP보기클릭)211.234.***.***
ㅎㅎㅋㅋ... | 24.03.01 13:05 | |
(IP보기클릭)121.171.***.***
운석열
납득 ㅋㅋㅋ | 24.03.01 13:13 | |
(IP보기클릭)220.77.***.***
마이피에서 자주 뵙는데, 신박한 컨셉, 님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ㅎㅎㅎ | 24.03.01 13:21 | |
(IP보기클릭)222.99.***.***
좀 이상한 친구다 생각은 했는데 저 정도일 줄이야.. | 24.03.01 16:03 | |
(IP보기클릭)59.20.***.***
와.... | 24.03.01 20:39 | |
(IP보기클릭)121.142.***.***
;;;아니 주작 아니고 진짜인가요... | 24.03.01 21:07 | |
(IP보기클릭)223.38.***.***
1.'스토킹'하는 이유 발단은 본문에서 말한대로 종교/역사/이념 관련 주제가 맞아. 쉬지 않고 온갖 루머와 역사왜곡 지껄이는게 열받았고, 종교와 손톱만큼 연관된 모든 글에 공격적인 소리 해대며 다른 사람들에게 행패부리는게 엿같았지. 자주 다니는 게시판의 관심있는 주제에서 지속적으로 민폐를 부리는 것도 적개심을 사기에 충분한 이유라고 생각해. 내가 댁 네오나치 지랄만 근 1년을 봐왔다고. 게다가 어느날 보다못해 지적했더니, 곧바로 날 ㅁㅁ에 일ㅁㅁ으로 선언하지 않았나? 그런 주제에 제대로 반박당하는건 무서워서 내 댓글 내용은 읽지도 않고 욕 들어간 답글만 잔뜩 달고 말이야. 그래서 한번 제대로 골탕먹여보자고 생각했지. 서로 감정만 상할거라고? 난 처음부터 댁 감정 상하게 할 작정으로 시작한거야. 2. 내가 하고 있는 행위 - 타임라인 기능으로 댁이 작성하는 모든 댓글과 글에 비추 주기. 내용과 무관하게. - 만약 댁이 다른 사람을 ㅁㅁ이나 일뽕으로 몰며 개같이 굴거나, 음모론이나 역사왜곡을 시도하면 답글로 지난 행적을 밝혀서 추가적인 맥락 제공하기. 이게 어느정도 성공했는지 이젠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기본적으로 비추 두세개는 찍히고 성토하는 댓글이 달리더라고. 그러니까 댁 착각과 달리 부계정은 없다는 소리야. 댁이 부계정이라고 부르는 계정들? 그중에 나보다 오래 활동하고 레벨도 높은 사람만 몇명인데 상식적으로 부계정일리가 없잖아. 물론 댁은 겁나서 반박 댓글이나 쪽지 확인조차 못하는 인간이니, 잠시 차단을 풀어서라도 이 내용을 볼 일은 만에 하나라도 없을거야. 앞으로도 계속 모르고서 괴로워해줘.
(IP보기클릭)211.241.***.***
비스트라
설마 싶어서 30분정도 글 작성자분 타임라인 쭉 봐봤습니다... 저는 그냥 안본걸로 하려구요 | 24.03.01 13:23 | |
(IP보기클릭)211.241.***.***
改過自新
저한테 묶여계시지 마시고 페르소나 재밌게 하세요 | 24.03.01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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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작성자 민낯만 까발려졌네. 요즘은 왜이리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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