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이제 12개월 인디, 야근 할 때 마다 싸운다
오늘도 야근하다가 와이프랑 싸우고, 집오니 와이프는 돌아누워 나 잔다 하고 있고.. 설거지하니 이 시간임..
뭐 어떻게 해야하냐..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닌데..
애기보는게 스트레스가 심한가 싶어서 베이비시터 알아보는 중인데 그러면 해결이 될까..?
애기 이제 12개월 인디, 야근 할 때 마다 싸운다
오늘도 야근하다가 와이프랑 싸우고, 집오니 와이프는 돌아누워 나 잔다 하고 있고.. 설거지하니 이 시간임..
뭐 어떻게 해야하냐..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닌데..
애기보는게 스트레스가 심한가 싶어서 베이비시터 알아보는 중인데 그러면 해결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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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0.***.***
애기 하나 혹은 첫째에 아직 어리죠? 처음 어린 애기 키우면 새장속에 아기랑 나 둘만 갖힌거 같은 느낌이 더 크게 들어서 그래요. 그리고 '나는 존나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사회생활하고 일하는데... ...'라는 생각 잠깐 접어두세요. 그마저도 '자유'라고 느껴지게 하는게 육아의 마력(?)입니다. 그냥 한때 사춘기, 그런것처럼 지나가는거 같아요. 제 경우는 첫째때 휴일에 낮잠은 얼어죽을 금요일 새벽 4시에 들어와도 주말이라 애기와 아빠 커뮤니케이션 해야된다고 9시 칼기상에 유모차끌고 동네 순회, 공원순회 아이와 즐거운 놀이터(무슨 걷지도 못하는애랑 놀이터를...)가고... 지금은 낮잠을 자든지 뭘하든지 신경도 안씁니다. 물론 그 첫째가 지금은 저랑 디아4도 하고 디아4 시즌1 기다리는 동안 오늘부터는 몬헌라이즈 다시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뭐 가부장적이다 요즘 세상에 맞지않다 하실 수 있지만 가장이 품어줘도 되는 사안 아닌가 합니다.
(IP보기클릭)1.225.***.***
힘내세요.. 힘들때에요..저도 첫 아이 16개월차인데 와이프 많이 힘들어합니다. 물론 저도 일하고 싶어 일하는거 아니고 답답하고 그렇지만 와이프는 말 안통하는 아기와 하루 종일 같이 있고 밥 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울면 달래주고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고요..이젠 저희 애는 떼도 써요 ㅜㅜ 산후 우울증이 그래서 옵니다.. 야근하면 와이프가 혼자 더 봐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참기 힘들어서 그런거니 작성자 분이 힘들어도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작성자분 주말에 쉬시면 와이프분 혼자 밖에 내보내기라도 해주시고요 .. 주말에 독박육아 때문에 작성자분이 힘들 수 있지만 그래야 반대로 작성자분이 좀 편해져요 와이프분이 왜그러시는지 이해도 가구요..ㅜㅜ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ㅜ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그렇다고 참지 못하고 같이 와이프와 싸우자니 지금 이게 뭐하는 건가? 싶은 허탈감에 그냥 저도 저 나름대로 혼자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고 와이프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어지간하면 싸우지 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울러, 베이비 시터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ㅜㅜ 와이프와 같이 상의해서 진행 하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나도 퇴근해서 애기 보고 싶은데 야근 때문에 그러지 못하니 너(와이프분) 힘들까봐 미안해서 베이비시터라도 알아볼까? 라고 운을 띄우시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입니다 ~
(IP보기클릭)223.38.***.***
애 키워본 사람은 하나같이 똑같은 말함. 그래도 육아보단 회사일이 낫다. 방긋방긋 웃고 이쁜짓할때나 천사지 똥싸고 맘마 안먹고 울고 있으면 웬수가 따로 없음. 아무리 이뻐도 순간적으로나마 그런 생각들이 오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는 애엄마는 오죽할까 싶습니다. 다만 남자도 쉬기는 해야죠. 아무리 가장이래도 어떻게 그 히스테리를 다 받아주고 회사에서 멀쩡하게 있나. 그래서 육아휴직도 있는 것이고 (현실적으로는 쓰기 쉽지 않지만...) 와이프분이랑 소통을 통해 서로의 힘든 점을 이해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해를 한다해도 어차피 짜증내고 히스테릭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감정이 진정된 후에는 미안해하며 다가오죠. 최소한의 보상이라도 해주던가. 그런 식으로 힘든 한때를 이겨내는 수밖에 없어요. 와이프 욕하는 댓글은 아 육아 경험 없는 사람글이구만 하고 흘려버리고 힘내십쇼.
(IP보기클릭)59.17.***.***
전업이라도 아기 혼자보면 진짜 멘붕오는게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우스개 소리로 돈벌어올래 아기볼래 하면 돈 벌어올래 하는게 진짜 농담이 아님.. 남편분도 이해되고 와이프 분도 이해되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IP보기클릭)203.228.***.***
남편이 집에 있기만해도 화장실갈 자유가 생김 설거지 하고 집안일 하고 이런게 힘든게 아니라 솔플하면 애한테 눈을 못뗌 남편이 일찍와서 존재만 해도 시점 고정이 풀린다고 해결책은 뭐...어쩔거야 그냥 버티는거지
(IP보기클릭)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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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그 수밖에 없나.. | 23.07.14 01:2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2.34.***.***
엘사의마법
다들 이렇지 않고, 이 글 작성자도 이러다 잘 풀릴 수도 있음 | 23.07.14 02:19 | |
(IP보기클릭)121.143.***.***
루리웹-8310095798
ㅇㄱㄹㅇ... 대부분의 결혼 썰은 사건 사고 인성 파탄 썰이지, Happy ever after를 구구절절 썰로 옮기는 경우는 없거든요. ㅋㅋ | 23.07.14 02:58 | |
(IP보기클릭)133.106.***.***
엘사의마법
원래 소수의견이 목소리 가장큼 | 23.07.14 06:54 | |
(IP보기클릭)211.221.***.***
엘사의마법
요즘 현실 아닙니다. 작성자의 현실이죠. 과거에도 저런 경우는 있었고요. | 23.07.14 08:51 | |
(IP보기클릭)211.118.***.***
엘사의마법
이런거 보고 걱정 할거 없는게, 결혼 하면 저런 문제 말고도 이런 저런 문제로 스트레스 받을일 겁나 많아서, 저정도는 약과니까, 미리 걱정 안해도 됨 ㅋㅋ | 23.07.14 16:53 | |
(IP보기클릭)14.40.***.***
애기 하나 혹은 첫째에 아직 어리죠? 처음 어린 애기 키우면 새장속에 아기랑 나 둘만 갖힌거 같은 느낌이 더 크게 들어서 그래요. 그리고 '나는 존나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사회생활하고 일하는데... ...'라는 생각 잠깐 접어두세요. 그마저도 '자유'라고 느껴지게 하는게 육아의 마력(?)입니다. 그냥 한때 사춘기, 그런것처럼 지나가는거 같아요. 제 경우는 첫째때 휴일에 낮잠은 얼어죽을 금요일 새벽 4시에 들어와도 주말이라 애기와 아빠 커뮤니케이션 해야된다고 9시 칼기상에 유모차끌고 동네 순회, 공원순회 아이와 즐거운 놀이터(무슨 걷지도 못하는애랑 놀이터를...)가고... 지금은 낮잠을 자든지 뭘하든지 신경도 안씁니다. 물론 그 첫째가 지금은 저랑 디아4도 하고 디아4 시즌1 기다리는 동안 오늘부터는 몬헌라이즈 다시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뭐 가부장적이다 요즘 세상에 맞지않다 하실 수 있지만 가장이 품어줘도 되는 사안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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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거면 안하는 게 낫지하면서 욕하려던 차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부끄럽습니다. | 23.07.14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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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힘들때에요..저도 첫 아이 16개월차인데 와이프 많이 힘들어합니다. 물론 저도 일하고 싶어 일하는거 아니고 답답하고 그렇지만 와이프는 말 안통하는 아기와 하루 종일 같이 있고 밥 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울면 달래주고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고요..이젠 저희 애는 떼도 써요 ㅜㅜ 산후 우울증이 그래서 옵니다.. 야근하면 와이프가 혼자 더 봐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참기 힘들어서 그런거니 작성자 분이 힘들어도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작성자분 주말에 쉬시면 와이프분 혼자 밖에 내보내기라도 해주시고요 .. 주말에 독박육아 때문에 작성자분이 힘들 수 있지만 그래야 반대로 작성자분이 좀 편해져요 와이프분이 왜그러시는지 이해도 가구요..ㅜㅜ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ㅜ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그렇다고 참지 못하고 같이 와이프와 싸우자니 지금 이게 뭐하는 건가? 싶은 허탈감에 그냥 저도 저 나름대로 혼자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고 와이프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어지간하면 싸우지 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울러, 베이비 시터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ㅜㅜ 와이프와 같이 상의해서 진행 하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나도 퇴근해서 애기 보고 싶은데 야근 때문에 그러지 못하니 너(와이프분) 힘들까봐 미안해서 베이비시터라도 알아볼까? 라고 운을 띄우시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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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마음가짐이십니다. 저는 담달에 첫아이 출산 예정인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3.07.28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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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 저러는거면 진짜 문제있는거 아닌가.. 일한다고 늦게 돌아오면 아양 떨어도 모자랄판인데 짜증을 낸다? | 23.07.14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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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기엔 전업이라도 정말 힘듦..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제 와이프는 아이 업고있다가 기절한 적도 있음.. 그 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베이비시터 추천요.. | 23.07.17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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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라도 저 시기면 진짜 힘든 게 맞아. 나도 저 시기에 애 볼래 회사 갈래 하면 회사 가서 야근까지 다 하고 온다 했어.뭐 물론 우리 집은 맞벌이이긴 했지만 월차마다 너무 힘들었어.12개월이면 이유식 시작했을텐데, 진짜 이유식 만드는 것부터 먹이는 것도 너무 힘들어. 주면 주는대로 먹는 게 아니라 1시간 먹이고, 먹이면서 중간 중간 닦고. 그리고 애가 뭐 할지 몰라서 화장실도 쉽게 못가고, 밥도 제대로 맘편히 먹지 못함. 그냥 부장님이 옆에서 하루 종일 날 쳐다보고 있고, 내 모니터 보고 있는 상태에서 일하는 것과 비교할 수 있을까? 맘이 하나도 편하지 않고, 다칠까봐 무섭고, 그냥 혼자 놀고 있으라고 하면 애한테 좋지 않은 영향 주는 것 같아서, 뭐라도 같이 놀아줘야 할 것 같고, 책도 읽어줘야 할 것 같고, 진짜 쉽지 않아. 육아는 | 23.07.20 09:56 | |
(IP보기클릭)59.17.***.***
전업이라도 아기 혼자보면 진짜 멘붕오는게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우스개 소리로 돈벌어올래 아기볼래 하면 돈 벌어올래 하는게 진짜 농담이 아님.. 남편분도 이해되고 와이프 분도 이해되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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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ㅋㅋ | 23.07.14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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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진짜 일나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애기 예쁘고 사랑스럽고 좋은데 진짜 힘들어요.. | 23.07.17 21:38 | |
(IP보기클릭)58.120.***.***
ㅇㅇ 이게 진짜 해본 사람만 알 수 있음. 맘이 안 편함. 회사일 아무리 한다 쳐도 중간 중간 쉬는 짬이 나오고, 최소 점심시간이라도 맘 편히 밥이라도 먹는데, 육아하면 식사도 제대로 못함. 혼자 놀 정도 되어도, 다칠까봐, 사고 칠까봐 눈떼면 안되니까 뭘 편하게 못함. | 23.07.20 09:58 | |
(IP보기클릭)223.38.***.***
애 키워본 사람은 하나같이 똑같은 말함. 그래도 육아보단 회사일이 낫다. 방긋방긋 웃고 이쁜짓할때나 천사지 똥싸고 맘마 안먹고 울고 있으면 웬수가 따로 없음. 아무리 이뻐도 순간적으로나마 그런 생각들이 오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는 애엄마는 오죽할까 싶습니다. 다만 남자도 쉬기는 해야죠. 아무리 가장이래도 어떻게 그 히스테리를 다 받아주고 회사에서 멀쩡하게 있나. 그래서 육아휴직도 있는 것이고 (현실적으로는 쓰기 쉽지 않지만...) 와이프분이랑 소통을 통해 서로의 힘든 점을 이해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해를 한다해도 어차피 짜증내고 히스테릭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감정이 진정된 후에는 미안해하며 다가오죠. 최소한의 보상이라도 해주던가. 그런 식으로 힘든 한때를 이겨내는 수밖에 없어요. 와이프 욕하는 댓글은 아 육아 경험 없는 사람글이구만 하고 흘려버리고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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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맛푸딩.
남편이 집에 있기만해도 화장실갈 자유가 생김 설거지 하고 집안일 하고 이런게 힘든게 아니라 솔플하면 애한테 눈을 못뗌 남편이 일찍와서 존재만 해도 시점 고정이 풀린다고 해결책은 뭐...어쩔거야 그냥 버티는거지 | 23.07.14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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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253823169
여자는 성질 부릴거 다 부리고 자기 할말 다해도 남자가 무조건 이해해주고 져줘야 가정이 편안하죠 마눌님 심기 건들면 안되니까요 안그럼 남자가 속좁고 쪼잔한거죠 | 23.07.14 20:22 | |
(IP보기클릭)218.157.***.***
(IP보기클릭)211.109.***.***
이런 말하는 사람 주의 하십쇼. 혐오 조장하는 말입니다. | 23.08.01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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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애 낳은거 마냥 애 낳아"줬다" 라고 하잖아요 막말로 회사일 직장일하다가 과로사한 사람은 많아도 가사 육아 하다가 과로사 한 사람은 없죠 | 23.07.15 00:41 | |
(IP보기클릭)112.147.***.***
산후 우울증은 심하면 아파트에서 뛰어내립니다. 혼자 뛰어내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심각하면 애안고 뛰어내립니다. 뉴스서 종종보는경우죠. 죽음으로 힘듦을 비교하면 안됩니다. | 23.07.17 09:33 | |
(IP보기클릭)211.109.***.***
가사 육아 하다가 자살 하는 사람 뉴스에 나오는데요... | 23.08.01 14: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0.46.***.***
Wicked_M
굉장히 멀쩡한 댓글을 보게 되어서 기쁘네요. | 23.07.15 07:26 | |
(IP보기클릭)11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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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애 맡길수 있을때부터 편해진다는 걸 느낍니다. 그때까지는 둘이 대화 나누면서 버티는 수밖에 없어요 | 23.08.01 14:32 | |
(IP보기클릭)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