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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99.***.***
최근에 안간지 오래되었지만 요새 마취가 좋아서 마취빼곤 안아프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프면 마취 더 해주고
(IP보기클릭)112.147.***.***
저 엄청 엄살쟁이고요. 저는 치과가면 정말 무서워하다보니 ...그.... 치과 선생님말고 옆에 계시는 치위생사분인지..간호사선생님인지 옆에서 손도 잡아주십니다. 안아플수가 없습니다. 아플수밖에 없어서 그냥 오래되고 경험많은 치과가시구요. 치과가서 난 엄살이 심하고 치과에 대한 공포감이 많다고하면 선생님이 손잡아주시고 괜찮다고 다독여주십니다. 그냥 다독여달라고하세요. 엄살이면 환자 손잡아주는일은 당연히 없지만 저의 경우는 진짜 무서워서 눈물날정도다보니 선생님이 먼저 잡아주십니다. 근데 손을 잡는건 어떻게 잡냐면 내가 무서워서 주먹을 잡고 손에 힘주면 선생님이 그위로 손을 덮어주는 정도입니다. 근데 그렇게하면 좀 덜 무섭습니다...선생님이 너무 힘주지말라고 괜찮다고 다독여도 주시구요. 저는 치과,주사 이런거 세상에서 제일싫어하고 무서워합니다. 힘내시고 안아프는 방법 없습니다.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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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가는게 덜 고생합니다. 무섭다고 안가면 그뒤로는 지옥행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치과 지금가십쇼.
(IP보기클릭)221.140.***.***
요새 큰 치과들 보면 마취 해주는데 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IP보기클릭)221.141.***.***
최근 경험담 사랑니 때문에 어금니까지 썩음. - ㅈㄴ아픔. 사랑니를 빼기로 함 - 안빼고 싶다고 했는데 빼야 산다고 함. 뿌리가 갈고리 형태라 빼면서 뿌리가 박힌채로 부러짐. - 존나 무서움 사랑니 뿌리를 빼기 위해 살을 째고, 뿌리를 긁어서 빼냄 - 존나 아프고 지옥같고 분명 눈 감았는데 눈앞에 막 디아블로가 보임. 그 이후,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 7개월간의 여정이 시작 됨. - 이렇게 길 줄 몰랐음. 실밥 풀고, 소독몇번 하고, 실밥떼고, 잇몸에 임플란트 박기위한 암 단자 같은거 박고, 또 소독하고, 임시로 임플란트달아보고, 그 이후 완성, (이렇게 8번은 더 간듯) 치과 의사 선생님이 항상 하는 말 - 그러니까 빨리 왔어야죠. - ㅈㄴ 얄밉게 말하지만 맞말이라 패배를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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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청 엄살쟁이고요. 저는 치과가면 정말 무서워하다보니 ...그.... 치과 선생님말고 옆에 계시는 치위생사분인지..간호사선생님인지 옆에서 손도 잡아주십니다. 안아플수가 없습니다. 아플수밖에 없어서 그냥 오래되고 경험많은 치과가시구요. 치과가서 난 엄살이 심하고 치과에 대한 공포감이 많다고하면 선생님이 손잡아주시고 괜찮다고 다독여주십니다. 그냥 다독여달라고하세요. 엄살이면 환자 손잡아주는일은 당연히 없지만 저의 경우는 진짜 무서워서 눈물날정도다보니 선생님이 먼저 잡아주십니다. 근데 손을 잡는건 어떻게 잡냐면 내가 무서워서 주먹을 잡고 손에 힘주면 선생님이 그위로 손을 덮어주는 정도입니다. 근데 그렇게하면 좀 덜 무섭습니다...선생님이 너무 힘주지말라고 괜찮다고 다독여도 주시구요. 저는 치과,주사 이런거 세상에서 제일싫어하고 무서워합니다. 힘내시고 안아프는 방법 없습니다.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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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심슨
그래도 지금가는게 덜 고생합니다. 무섭다고 안가면 그뒤로는 지옥행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치과 지금가십쇼. | 23.03.17 14:16 | |
(IP보기클릭)118.235.***.***
으악;;;;;그렇군요ㅜㅜㅜㅜㅜ | 23.03.17 14:16 | |
(IP보기클릭)118.235.***.***
네ㅜㅜㅜㅜㅜ | 23.03.17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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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으아아앙ㅜㅜ | 23.03.17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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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17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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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 23.03.17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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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큰 치과들 보면 마취 해주는데 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IP보기클릭)221.141.***.***
최근 경험담 사랑니 때문에 어금니까지 썩음. - ㅈㄴ아픔. 사랑니를 빼기로 함 - 안빼고 싶다고 했는데 빼야 산다고 함. 뿌리가 갈고리 형태라 빼면서 뿌리가 박힌채로 부러짐. - 존나 무서움 사랑니 뿌리를 빼기 위해 살을 째고, 뿌리를 긁어서 빼냄 - 존나 아프고 지옥같고 분명 눈 감았는데 눈앞에 막 디아블로가 보임. 그 이후,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 7개월간의 여정이 시작 됨. - 이렇게 길 줄 몰랐음. 실밥 풀고, 소독몇번 하고, 실밥떼고, 잇몸에 임플란트 박기위한 암 단자 같은거 박고, 또 소독하고, 임시로 임플란트달아보고, 그 이후 완성, (이렇게 8번은 더 간듯) 치과 의사 선생님이 항상 하는 말 - 그러니까 빨리 왔어야죠. - ㅈㄴ 얄밉게 말하지만 맞말이라 패배를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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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안간지 오래되었지만 요새 마취가 좋아서 마취빼곤 안아프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프면 마취 더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