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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만둔 회사에서 재입사 요청이 왔습니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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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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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처음부터 시작에 나이 생각하라고 충고하는 듯한 교묘한 가스라이팅까지 분명 들어가면 못볼꼴 많이 보게 될것같아요
23.03.12 18:28

(IP보기클릭)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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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환경이 좋아졌다고 다시 오라는건 안바뀐거임... 영 급하고 힘들면 잠깐 돌아갔다가 탈주각 보고 탈주 하는것도 좋은 선택이긴 함
23.03.12 18:26

(IP보기클릭)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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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이 몇년전 5년 다닌 회사에서 퇴사후 3개월도 안지나서 재입사 요청이 반년간 계속 되어 연봉을 높여서 재입사 했었습니다만 환경이 개선 됬다는 말과 다르게 바뀐거는 하나도 없었고 스트레스만 더 받았습니다. 나이 운운하며 이미 내리 깔고 말하는것 부터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측에서 필요해서 연락했으면 저자세로 나와도 선뜻 간다고 말하기 쉽지도 않은데 말이죠. 33이면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23.03.12 19:03

(IP보기클릭)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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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보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는 데서 이미 가스라이팅 냄새가 나는데... 웬만하면 다시 가는게 안좋습니다만 정 급하시면 3개월만 한다고 하세요 3개월 간 보면서 남아도 되겠다 싶으면 남고 이상하다 싶으면 그만두고 전 직장에서 오라고 하면 뭔 말을 하든 믿지 말고 최대한 의심하면서 접근하세요
23.03.12 18:41

(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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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은 젊은 나이입니다..
23.03.12 18:13

(IP보기클릭)121.172.***.***

현실적으로는 놀면서 재취업 준비하시는것 보다 뭐라도 하시면서 재입사 하는게 맞습니다
23.03.12 17:47

(IP보기클릭)59.9.***.***

5년이나 일했는데 이직에 전혀 도움이 안됐다면 다시 가도 똑같은 세월이 될텐데.. 돈이라도 더 주면 모를까 돌아갈 이유가 전혀 없음
23.03.12 18:00

(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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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은 젊은 나이입니다..
23.03.12 18:13

(IP보기클릭)222.119.***.***

재입사 고민하시는 케이스가 많은데... 재입사하면 퇴사했던 이유만 생각나게 됩니다. 그리고 주위 수근거림은 덤이죠. 진짜 못볼꼴 볼 각오 하시고 재입사하시길
23.03.12 18:25

(IP보기클릭)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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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환경이 좋아졌다고 다시 오라는건 안바뀐거임... 영 급하고 힘들면 잠깐 돌아갔다가 탈주각 보고 탈주 하는것도 좋은 선택이긴 함
23.03.12 18:26

(IP보기클릭)121.148.***.***

사람은 힘들지 않다고 하니 일이 얼마나 힘드냐와 그 직장 혹은 직업을 얼마나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지에 따라 갈릴 수 있겠네요
23.03.12 18:27

(IP보기클릭)183.101.***.***

퇴사후 재입사는 정말 아닙니다....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웬만하면 진짜 아니에요... 뭐만하면 결국 나갔던 얘기가 나올꺼고... 나중에 잘되서 상위직급으로 가는거라면 몰라도 나온다음 갈 데 없어서 다시 즐어간다? 잘대 말리고싶네뇨
23.03.12 18:28

(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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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13009265
게다가 처음부터 시작에 나이 생각하라고 충고하는 듯한 교묘한 가스라이팅까지 분명 들어가면 못볼꼴 많이 보게 될것같아요 | 23.03.12 18:28 | |

(IP보기클릭)218.37.***.***

당장에 큰 계획이 없다면 좋은 조건을 내걸고 재입사하는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나서 이번에야말로 재직중에 이직을 진지하게 찾아보는것도 좋고요
23.03.12 18:28

(IP보기클릭)112.187.***.***

헤어진 여친이랑 다시 만나는 결과 아닐까요
23.03.12 18:28

(IP보기클릭)211.226.***.***

멸치볶음
회사와 연인은 진짜 비슷한거 같음;; 다시 만나도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점이라던가;;; | 23.03.12 19:05 | |

(IP보기클릭)218.39.***.***

돈을 15프로 이상 더 주는게 아니면 고민해보세요. 어떤 업계인진 모르겠지만 이직 시장에서 5년 경력자 33세면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커리어 잘 살릴 수 있는 방향을 더 고민해보시길..
23.03.12 18:30

(IP보기클릭)36.38.***.***

5년일한게 경력이없다싶이.한다면, 다른일 하ㅡㄴ게 좋지 않을까오ㅓ.
23.03.12 18:31

(IP보기클릭)218.39.***.***

돈더 주는 조건이면 가고 아니면 절대 가지 마세요 딜은 정확히 해야 함
23.03.12 18:31

(IP보기클릭)183.100.***.***

지금 당장 취업이 힘들고 돈이 필요하시다면 발판 삼기 위한 재입사도 괜찮아 보이지만 아쉬운 상황에 되려 훈수 두는 듯한 말투를 보면 엄청나게 부려 먹을거 같네요..
23.03.12 18:36

(IP보기클릭)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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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보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는 데서 이미 가스라이팅 냄새가 나는데... 웬만하면 다시 가는게 안좋습니다만 정 급하시면 3개월만 한다고 하세요 3개월 간 보면서 남아도 되겠다 싶으면 남고 이상하다 싶으면 그만두고 전 직장에서 오라고 하면 뭔 말을 하든 믿지 말고 최대한 의심하면서 접근하세요
23.03.12 18:41

(IP보기클릭)221.153.***.***

재입사 권유는 거절하는게 맞습니다 이미 나간 사람 붙잡고 늘어지고, 거기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한다? 자기들이 지금 아쉬운데도 저러는거 보면 들어가봐야 더러운 꼴만 볼꺼라 생각해요
23.03.12 18:44

(IP보기클릭)112.167.***.***

진짜로 좋아졌을까? 라는건데 보통은 그대로져
23.03.12 18:50

(IP보기클릭)59.15.***.***

BEST
저도 똑같이 몇년전 5년 다닌 회사에서 퇴사후 3개월도 안지나서 재입사 요청이 반년간 계속 되어 연봉을 높여서 재입사 했었습니다만 환경이 개선 됬다는 말과 다르게 바뀐거는 하나도 없었고 스트레스만 더 받았습니다. 나이 운운하며 이미 내리 깔고 말하는것 부터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측에서 필요해서 연락했으면 저자세로 나와도 선뜻 간다고 말하기 쉽지도 않은데 말이죠. 33이면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23.03.12 19:03

(IP보기클릭)110.35.***.***

아쉬운건 전 회사에요, 다른데 도전 해 보시다가 정 안되시면 그때 한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급하게 결정하지 마세요
23.03.12 19:06

(IP보기클릭)222.107.***.***

일단 엉덩이 비빌곳은 만들어 놨으니..정 안되겠으면 잘 생각해 보세요. 나간회사 다시 들어가는건 저도 그다지 이긴 한데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 없으면 재취업이 힘들긴 합니다.
23.03.12 19:42

(IP보기클릭)121.150.***.***

뭐가 바뀌었을 거란 기대는 하지 마시고, 갈 곳 없으면 들어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23.03.12 20:01

(IP보기클릭)59.11.***.***

물경력 기간 더 추가하실려고요?
23.03.12 20:29

(IP보기클릭)183.101.***.***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하는건 좀 선넘었네.. 재입사 권유면서
23.03.12 20:58

(IP보기클릭)118.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人生Re:Start
22222 | 23.03.14 14:35 | |

(IP보기클릭)112.160.***.***

저라면 안갑니다..
23.03.12 22:45

(IP보기클릭)116.122.***.***

아쉬워서 오라는 주제에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가지말라고 이미 정해졌네요.
23.03.12 23:21

(IP보기클릭)114.206.***.***

당장 막막하면 재입사도 답이긴한데 재입사 권유하면서 말 저따구로 하는거보면 대충 인력 땜빵식인거 같은데 선넘었죠.
23.03.12 23:52

(IP보기클릭)125.185.***.***

좋아졌을거란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지금 처한 상황에서만 생각하세요 당장 수입이 필요하다 > 재입사 후, 이직할 곳을 계속 알아보고, 찾으면 바로 옮긴다 당장 수입은 급하지 않다 > 정중히 거절한다
23.03.13 00:07

(IP보기클릭)118.235.***.***

다시 다니면서 이직준비...는 어떠실련지요
23.03.13 00:11

(IP보기클릭)121.165.***.***

33세면 아직 쌩쌩한 신입인데요@_@? 힘내시길... 그 나이면 충분히 새업종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근데 재입사는 좀 꺼려지는군요.
23.03.13 06:33

(IP보기클릭)122.43.***.***

인원들이 싹 물갈이 되지 않는이상 회사 쉽게 안바뀝니다
23.03.13 20:14

(IP보기클릭)1.239.***.***

현실적으로 생각하셔야죠. 취업준비하며 더 버틸수 있는 여유가 있다 => 재입사 포기 취업준비할 여건도 안되고, 새로운 직종 방향성도 설정안되었으며, 금전적인 여유가 희박하다 => 재입사 재입사 이후의 우려는 당연히 있기 마련입니다만, 그건 이후에 판단하세요.
23.03.14 02:53

(IP보기클릭)118.41.***.***

저라면 안갑니다.
23.03.14 14:36

(IP보기클릭)118.41.***.***

조셉칸
22222 | 23.03.15 11:36 | |

(IP보기클릭)220.72.***.***

무슨 회사고 뮤슨 일을 하는건지 밝혀야 좀 더 제대로된 조언이 가능할듯
23.03.15 02:35

(IP보기클릭)211.202.***.***

나왔던 회사에 다시 들어가는 거 흔한 일입니다. 별로 나쁘지도 않구요. 영 안되겠으면 다시 나오면 됩니다.
23.03.15 18:28

(IP보기클릭)175.113.***.***

33살이 뭐 어때서? 요? 아직 충분히 젊습니다. 오히려 한참 몸값 높을 시기인데...
23.03.15 21:58

(IP보기클릭)119.202.***.***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전 33살에 대학 졸업했어요. 경력은 당연히 없고. 대한민국 남자 군대 갔다 와서 대학 졸업하면 벌써 20대 후반인데 33살은 절대 늦은 나이 아닙니다.
23.03.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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