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는 30살 동갑이고 함께한지 4년째고 남편과 첫관계때부터 남편거가 콘돔낄때 죽어버려서 남편은 바로 비아그라 처방받았고 내가 병원가서 팔에 임플라논까지 맞았지만 크게 개선되지않았어. 근데 시간지나며 맘이 편해졌는지 한 9개월정도 관계하다가 (80%성공) 서로 자연스레 귀차니즘땜에 리스된지 1년넘음
내가 근래 조심스럽게 병원에가보는게 어떻겠냐고 얘기하다가 자꾸 내탓으로 돌리길래 (내가 안꾸미는탓이래) 내가 '그래도 중간에 풀리는게 보통은 안그러잖아' 이랬다가 엄청 분노하면서 울면서 나한테 '내 질이 넓다', '내가 안꾸며서 그렇다'라고 말함. 난 바로 사과하고 저부분들도 알겠다고 인정하고 케겔운동이랑 옷산다그랬고 지금도 노력중이야. 살은 절대 안찌는체질에 꾸미는건 도가터서 당장 내일이라도 아름다워질수있어서 외형은 걱정없어
난 저런소리들어도 감정상한게 없는게 내가 연애 관계경험이 상당한편이라 저런 가스라이팅이 씨알도먹힐수없음.. 난 당연히 내탓이라 생각치도않고 . 내가 성생활을 덜 흥미롭게한데 기여한것은 100%인정해, 어쩔땐 질방구가 나오기도했거든 근데 이건 내가 개선할수있는문제라 생각하니까 노력중인거고. 하지만 메인이슈는 내가 절대 아니라생각함
이주제에대해 너무 예민해하니까 대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난관임. ㅅㅅ는 절대 말도안꺼내고 회피하기만하고 마치 아무일 없던거처럼ㅋㅋ 평생 안할것도아니고. 말꺼내면 죄다 내탓이고.. (진짜 그렇게 믿는거같음 ㄷㄷ) 난 그냥 문제해결에만 몰두하고싶은데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니까 개피곤하고 나도 인간인데 내탓하고 자존심부리는꼴도 봐주기힘듬.. 대체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ㅎㅎ 발기부전자체도 인정안하니 그 다음스텝을 밟을수도없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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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울면서 화낼 정도면 일단 니가 상처를 줬다는거 부터 인식을 해야할거같고 비아그라 먹을때가 아니라 너넨 부부상담부터 가봐야겠다 남자 서른이면 아직도 성욕 충분히 왕성할땐데 잠자리 안하는 이유가 뭔지부터 생각좀 해봐 "내 탓이라 생각치도 않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니까" "자존심 부리는 꼴" 단어 선택부터 너 지금 남편이 성생활 제대로 안돌아간다고 ㅈㄴ 깔보고 있는게 글에서부터 느껴지는거 본인은 자각하고 있음? 남편도 내뱉는 말 보니까 문제가 있는데 일단 계속 리스가 이어지고 있는 이 상황 너네끼리 절대 해결못하니까 전문가랑 상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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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따구로 얘기하는데 여자가 저정도 말도 못합니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하는데 혼자 욱해서 씨익씨익 니가 질이 넓은거야 이러고 감정폭발하는데. 글쓴분은 객관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제안했는데 혼자 열폭해서 안듣는 사람한테 대체 뭔 얘길 더 해야함? 글 첫부분보면 예전부터 성기능이 평균보다 취약한 남자인데 안하고 노력 안하면서 다시 원상복구되었거나 더 안좋아져서 성격까지 꼬여버린 거인데 저건 남자가 심리상담을 가서 본인 스스로 꼬이고 위축된 열폭을 제거해야지 여자가 옆에서 케어해줄수있는게 아닌 개인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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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성생활에 대해서 자신감이 바닥인것 처럼 보이네요. 남자는 본디 상대를 만족시켜줌으로서 자신이 더 큰 만족을 얻고 자신이 만족시켜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ㅅㅅ에 대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흥미를 잃게 된다고 생각함. 현재 상태로는 비뇨기과 가보라고 해봤자 씨알도 안먹히고 성생활 파트너로서의 사이부터 돈독해져야 할 듯. 30살에 ㅅㅅ리스 부부는 분명히 뭔가 문제가 있음. 겉으로는 말안해도 속으로 불만이 쌓이고 있고 그걸 ㅅㅅ리스라는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 됨. 그리고 남편이 성적판타지를 충족해야 발기가 유지되는 스타일 일 수도 있으니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방법도 생각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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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질방구로 발기가 풀려 뭔ㅋㅋ 핑계도 욕나오는수준이네 그리고 와이프한테 질이 넓다는건 모욕아님? 지가 울면서 말하는건 자격지심있으니까 그러겠지..아니면 담에 실력으로 보여주던가 온전히 남편 잘못같은데 젊은데 비아그라 먹고 안 서는 경우는 피곤한 경우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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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나왔네요, ++++'내 질이 넓다', '내가 안꾸며서 그렇다'라고 말함+++ 꾸미면 자신 있다? 본인 근자감 쩌는듯. 그냥 본인이 노꼴인 거임. 남자는 단순해서 이미 관심 떨어지고 상대한테 매력 못 느끼면 약 먹고 하는거 아니면 정상적으로는 님하고는 관계가 안될겁니다. 하기 싫은거 억지로 세워서 하면 병 생기고 심하면 혈정액증 걸림. 남편 취향 야동 틀어주고 발기 되나 안되나 봐봐요. 단순함. 그냥 님하고만 안되는 거에요. 일년이 걸리던 오년이 걸리던 내비두면 상대 상관없이 남자는 꼴릴때가 있고 그 때 만족시켜 줄수 있으면 알아서 하자고 할거고, 걍 내비둬요. 뭔 약까지 먹이면서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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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없이 정말 남편탓인줄로만 알았는데 대화하고 저도 내가이랬구나 놀라워서 바로 개선하게되는거같아요. 노력에대해선 자신있는데 남편은 어제 물어보니 아직 아무액션도 취하지않고있어서 좀 짜증나긴하더라고요. 고집이센방면은 객관적으로 남편쪽이 더 심한편이에요. 제가 매번 하는말이 대화에서 이기려고하지말고 해결책을찾아 풀어나가라고하는데 한번 감정적이어지면 절대 안되더라고요. 저만 중재하고 사과합니다 | 23.03.09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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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성생활에 대해서 자신감이 바닥인것 처럼 보이네요. 남자는 본디 상대를 만족시켜줌으로서 자신이 더 큰 만족을 얻고 자신이 만족시켜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ㅅㅅ에 대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흥미를 잃게 된다고 생각함. 현재 상태로는 비뇨기과 가보라고 해봤자 씨알도 안먹히고 성생활 파트너로서의 사이부터 돈독해져야 할 듯. 30살에 ㅅㅅ리스 부부는 분명히 뭔가 문제가 있음. 겉으로는 말안해도 속으로 불만이 쌓이고 있고 그걸 ㅅㅅ리스라는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 됨. 그리고 남편이 성적판타지를 충족해야 발기가 유지되는 스타일 일 수도 있으니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방법도 생각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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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짜 유용한댓글이네요 ㅅㅅ가아니라 우리사이부터 문제다.. 이 앙금부터 풀어나가는게 답이맞는거같아요. 비뇨기과가 씨알도안먹힐줄은 몰랐는데 진짜 님말대로 씨알도안먹히는거같아요.. 성적판타지는 안타깝게도 남편이 아예 없는편이고 저만 온갖 더러운판타지 다 갖고있는편ㅠㅠㅋㅋㅋㅋ 관계중에 제가 '솔직하게 말해봐 다해줄게 뭘원해?'이러니까 왜 갑자기 그런말하냐면서 집중안된다고 또 죽더라고요 | 23.03.09 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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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에 그렇게 말하시면... 저도 제가 멀 잘못하고있나?라는 생각이 들듯합니다... | 23.03.09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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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가 너무 부담스럽게 군것같아요 ㅋㅋ 남편은 판타지진짜없고 퓨어한느낌이커요 | 23.03.09 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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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테라피스트 각인듯.. | 23.03.09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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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방면은 정말 유능해요. 검소하고 허세없고 부지런하고 현실적이고 제 부모님한테 잘하고 능력있고 제가 힘들때 도와주고 절 아껴주고.. 유일한단점이라면 논쟁에서 한번 감정적이어지면 꼭 이기려고하는것인데 이게 이 문제에서 이렇게 크게 작용할줄은 몰랐어요ㅠㅠ 바니걸세트 사서 입어보려고요 | 23.03.09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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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울면서 화낼 정도면 일단 니가 상처를 줬다는거 부터 인식을 해야할거같고 비아그라 먹을때가 아니라 너넨 부부상담부터 가봐야겠다 남자 서른이면 아직도 성욕 충분히 왕성할땐데 잠자리 안하는 이유가 뭔지부터 생각좀 해봐 "내 탓이라 생각치도 않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니까" "자존심 부리는 꼴" 단어 선택부터 너 지금 남편이 성생활 제대로 안돌아간다고 ㅈㄴ 깔보고 있는게 글에서부터 느껴지는거 본인은 자각하고 있음? 남편도 내뱉는 말 보니까 문제가 있는데 일단 계속 리스가 이어지고 있는 이 상황 너네끼리 절대 해결못하니까 전문가랑 상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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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양파
남편이 저따구로 얘기하는데 여자가 저정도 말도 못합니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하는데 혼자 욱해서 씨익씨익 니가 질이 넓은거야 이러고 감정폭발하는데. 글쓴분은 객관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제안했는데 혼자 열폭해서 안듣는 사람한테 대체 뭔 얘길 더 해야함? 글 첫부분보면 예전부터 성기능이 평균보다 취약한 남자인데 안하고 노력 안하면서 다시 원상복구되었거나 더 안좋아져서 성격까지 꼬여버린 거인데 저건 남자가 심리상담을 가서 본인 스스로 꼬이고 위축된 열폭을 제거해야지 여자가 옆에서 케어해줄수있는게 아닌 개인의 문제임. | 23.03.09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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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투나 상담 받아봐야겠다 30에 결혼할 정도로 좋아하는 사이인데 안꾸며서 안 선다는게 말이냐 방구냐 그냥 남자애가 평소 생활습관이 문제인게 뻔한데 운동부족, 시청각자료 과시청 , 수면장애 등등 | 23.03.09 01:19 | |
(IP보기클릭)172.226.***.***
루리웹-7126001023
아니 무슨 질방구로 발기가 풀려 뭔ㅋㅋ 핑계도 욕나오는수준이네 그리고 와이프한테 질이 넓다는건 모욕아님? 지가 울면서 말하는건 자격지심있으니까 그러겠지..아니면 담에 실력으로 보여주던가 온전히 남편 잘못같은데 젊은데 비아그라 먹고 안 서는 경우는 피곤한 경우밖에 없음 | 23.03.09 01:26 | |
(IP보기클릭)172.226.***.***
여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들만 말하면 말시키지말고..지금까지 있던 것들로 잘못하면 생각 많아지고 발기풀리니까.. 자세 바꿀 때 빨리빨리 바꾸고 중간중간에 손이랑 입으로 케어를 해주세요.. 죽어도 그냥 표정 찌푸리거나 무슨 말하지 말고 웃지도 말고.. 그런거 남자 입장에서 되게 거슬리고 생각많아짐 이것만 잘해도 좋아질텐데 | 23.03.09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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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할데가없어 감정적으로 여기 쏟아내다보니 말이 격해졌네요. 제가 무의식적으로 남편 무시한거 인정하고 예민한문제를 둔하게 풀어낸것도 인정합니다.. 단 남편이 예민한문제를 뿌리뽑지않고 장기간 방치하다 저에게 그 화를 풀어내는것은 본인이 본인문제를 잘 다루지못했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의 예민함이 남편에게 방출됐을때 그게 어떤사연이있었던 제선에서 해결하지 못한것에대해 사과하고 바꿨습니다. 성욕은 제가 일반남자들보다 많은편이고 남편이 여자들처럼 야동도 잘 안보는 스타일이에요. 진짜 댓글보니 전문가랑 상담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우리가 이지경이구나.. | 23.03.09 02:01 | |
(IP보기클릭)152.37.***.***
질방구로 발기가 풀린적은없고 그냥 서로 민망한정도? 발기는 삽입하고 10초내로 풀려요. 질방구는 고양이자세일때만 나오니까 적어도 한 5분이상은 진행돼야하더라고요 | 23.03.09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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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인 남편이 되려 아내더러 니 질이 넓어서 그렇다 안꾸며서 그렇다 하는데 욕 안박은게 잘 참은 것 같은데요. | 23.03.09 08:43 | |
(IP보기클릭)150.246.***.***
제가 말투가 좀 격했던 점은 사과드려요 지금 잠자리에 대한 트러블과 불만이 하루이틀 된 게 아닐테고 두 분 나름대로 서로간의 상담이나 이미 적어두신 다양한 방법들-운동이니 뭐니 하는걸로 해결할 단계가 절대 아닙니다 한시라도 빨리 전문적인 상담 받으시길 바래요 한낱 이런 인터넷 게시판에서 무슨 전문가마냥 원인은 이러이러한거고 이러이러하게 고치면된다 하는건 이미 진즉에 다 시도해 보셨을테니 일반인의 조언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23.03.09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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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는 어떤가요.. 이제 오늘의 케겔운동을 또 진행해보려고요 ㅋㅋㅋ | 23.03.09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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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74.15.***.***
남 일이라고 쉽게 이혼 단어 꺼내는 짓거리는 하지말자. | 23.03.09 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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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최후의 수단인거지. 함부로 막 하는거 아니다. 할수있는거 끝까지 다해보고 가능성이 1미리도 없다 싶을때 하는거야 | 23.03.09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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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 게시판에 이혼이 어쩌구 저쩌구 부터 내뱉는 놈들 있단말야 남 일이라고 막 짓거리네 진짜 정신병자인가 | 23.03.09 19:30 | |
(IP보기클릭)152.37.***.***
연애초부터 발기부전인건 알았는데 그 외의 모든부분이 제 이상향이었어요, 특히 성격(독립적, 허세없음)과 능력이 완전히 확실했습니다. 남편이 저를 키웠다고해도 과언이아닌.. 전 만약에 많은남자랑 안자봤음 진지하게 이혼을 고민했을거같아요. 제 젊음이니 청춘이니 땅을쳤을거같은데 아이러니하게도 경험이 워낙 많아서 더이상 ㅅㅅ에대한 미련은 없어요. 배고플때 피자먹으면 현타오는것마냥 성욕도 야동보면 바로 해결되는 그런 단순한 동물적 욕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가 ㅅㅅ자체보단 대화안될때(회피, 탓하기 등)나 노력안할때가 제일답답해요 저부분이 영영 안풀리면 저에겐 이혼사유가 될수있겠지만 그러지않을거라 생각해요 윗분들말대로 이혼은 전혀 고려치않고있습니다. 진짜 내가 이러다 말라죽겠다싶을때, 제발 이혼해야겠다싶을때 하는게 이혼이라생각해요 | 23.03.17 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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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기없으시면 남편분이 진심 님을 존중해주고 진심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지 평생 이사람이랑 행복할지 잘 생각해보시고 아니라면 충분히 이혼사유 됩니다 아직 젊으신데 인생 길어요 애없으심 이혼도 생각해 보시고 말꺼네 보세요 그럼 남편분도 진지하게 받아 드리실거에요 | 23.03.09 02: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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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oona
30살이면 신체적인 문제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본문에 나와있듯이 꾸미지 않으니까 안서는겁니다. | 23.03.09 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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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메이크업쪽에선 특출납니다 ㅋㅋ전후차이가 정말 큰데 제남편만 인지를못해서 다행이죠 ㅋㅋ님여친분 자기자신을 잘 알고 업그레이드할수있는 능력이 있으신거보니 매력있으시네요ㅋㅋ 제친구는 첫남친이랑 관계할때 아예 목석같았다는데 님여친분도 경험이 적으시면 서투실수도 있을거같아요 ㅋㅋ순수한거죠 아무래도 좀 시간간격을 두고 저희둘 사이부터 좋아진후에 차차 이야기를 꺼내보려고해요. 가장 분위기좋고 깨볶을때.. 근데 그때도 병원안갔으면 또 언제가냐고 물어봐야하는데 또 화낼까봐 무섭긴하네요ㅋㅋㅋ 얘기꺼내기전에 반야심경 들어야할듯ㅋㅋ 아님 제 속이 썩어 문드러질거같아요ㅋㅋㅋ 맞아요 전 이혼얘기는 100%확신할때조차도 먼저 안꺼내려고요 후회하는게 제일싫어요 | 23.03.17 0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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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편말이 정말 맞는게 제가 진짜 정말 안꾸미긴했어요. 제가 외모집착이 엄청 심했었는데 남편만나고 외모 현자타임기간이 온건지 한동안 꼴이 말이 아니었죠 ㅋㅋ 귀차니즘도 심했고 그땐 이런모습도 사랑해줘 이런 마인드였는데 제 탓이고 제 불찰이죠. 결혼해도 쭉 긴장하는게 맞다는걸 이제 깨닫네요 | 23.03.17 0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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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나왔네요, ++++'내 질이 넓다', '내가 안꾸며서 그렇다'라고 말함+++ 꾸미면 자신 있다? 본인 근자감 쩌는듯. 그냥 본인이 노꼴인 거임. 남자는 단순해서 이미 관심 떨어지고 상대한테 매력 못 느끼면 약 먹고 하는거 아니면 정상적으로는 님하고는 관계가 안될겁니다. 하기 싫은거 억지로 세워서 하면 병 생기고 심하면 혈정액증 걸림. 남편 취향 야동 틀어주고 발기 되나 안되나 봐봐요. 단순함. 그냥 님하고만 안되는 거에요. 일년이 걸리던 오년이 걸리던 내비두면 상대 상관없이 남자는 꼴릴때가 있고 그 때 만족시켜 줄수 있으면 알아서 하자고 할거고, 걍 내비둬요. 뭔 약까지 먹이면서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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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꾸미면 자신있어요 ㅎㅎ 잘꾸미고 케겔운동 열심히 하고있습니드 저도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꼴리는데 제기준 남편이 매력적이진않아요. 하지만 성생활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상대가 매력없단이유로 성생활이 시작조차도 못할 지경이면 비뇨기과나 정신과에 갈 문제죠, 제문제가 아니라요. 5년을 기다리다 폐경오게요? 이미 1년반째입니다 | 23.03.17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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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제 자신감피력이 부정적 영향을 미친거같아요ㅜ 연애초부터 내 경험을 창피해하며 숨길게 뭐있어 헤어질결심까지 하고 필터없이 모든걸 공개했는데 그때부터 딱히 숨김이란게 없었네요 | 23.03.17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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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61
이게 맡다.둘이 손잡고 부부상담 받아라 | 23.03.20 05: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