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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동생의 상견례 자리 참석해야 할까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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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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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세요. 상견례자리에는 가족끼리 잘 뭉쳐야 합니다.
21.11.12 19:16

(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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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과 괜찮다는 전재하에 말씀드립니다. 분노와 좌절은 순간이지만 원망은 평생입니다. 물론 그럴싸한 핑계로 그 자리는 피할 수는 있겠지만요...... 해주고 욕먹는게 안해주고 욕먹는 거 보다 100배 1000배 낫습니다. 어려움 삶을 살아오셨으니 아실겁니다. 그냥 그 잠시 한두시간만 참으시면 되는 문제일겁니다. 동생분에겐 평생 기억될 순간일 거구요. 사람의 삶이란게 그 순간 순간에 중요한 사람이 필요한거지 대단한 영웅이 필요로 한건 아닙니다. 동생 분께서 간절하게 요청하신다면 모든걸 덮고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1.11.12 20:34

(IP보기클릭)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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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불편한 티나서 상견례 망하기 보다는 안가는게 낫죠.
21.11.12 21:23

(IP보기클릭)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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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시는게 낫겠네요. 직장동료가 코로나 걸렸는데..알고보니 글쓴이분도 무증상 감염이 되었다고 둘러대세요.
21.11.12 21:32

(IP보기클릭)112.160.***.***

동생을 위해서라면 눈 딱 한번 두번 감는게 맞지만 저 상황을 동생이 아는지 궁금 하네요. 다른분들이야 가는게 맞다고 할테지만 저는 글쎄요. 축복 하는 자리에 얼굴 구겨질텐데 ... 저같으면 나중에 3이 만나자 맛있는거 사줄테니 등이나 일때문이라는 핑계로 가지 않을듯 하네요. 솔까 상견례때나 결혼식 말고는 동생 와이프 될사람 부모님 만날 이유도 스칠 이유도 없지 않을까요?? 동생 한테 기쁨 맘으로 축하는 하되 서운하지 않게 잘 설득 시킬거 같네요. 굳이 거짓말 같은건 할필요도 없고 그냥 있는데로 동생 한테 얘기할거 같아요. 난 어머님 얼굴 볼 자신이 없다고 ... 동생분이 이해 하면 좋겠지만 서운해 해도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21.11.12 18:57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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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세요. 상견례자리에는 가족끼리 잘 뭉쳐야 합니다.
21.11.12 19:16

(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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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과 괜찮다는 전재하에 말씀드립니다. 분노와 좌절은 순간이지만 원망은 평생입니다. 물론 그럴싸한 핑계로 그 자리는 피할 수는 있겠지만요...... 해주고 욕먹는게 안해주고 욕먹는 거 보다 100배 1000배 낫습니다. 어려움 삶을 살아오셨으니 아실겁니다. 그냥 그 잠시 한두시간만 참으시면 되는 문제일겁니다. 동생분에겐 평생 기억될 순간일 거구요. 사람의 삶이란게 그 순간 순간에 중요한 사람이 필요한거지 대단한 영웅이 필요로 한건 아닙니다. 동생 분께서 간절하게 요청하신다면 모든걸 덮고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1.11.12 20:34

(IP보기클릭)39.7.***.***

형제는 굳이 참석할 필요 없음
21.11.12 20:38

(IP보기클릭)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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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불편한 티나서 상견례 망하기 보다는 안가는게 낫죠.
21.11.12 21:23

(IP보기클릭)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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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시는게 낫겠네요. 직장동료가 코로나 걸렸는데..알고보니 글쓴이분도 무증상 감염이 되었다고 둘러대세요.
21.11.12 21:32

(IP보기클릭)163.114.***.***

뭐 그정도면 안가셔도 되죠
21.11.13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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