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동안 구매관리 일을 하다가 미래가 불투명해서
친구가 다니는 작은 배관용접 업체에 5월달부터 들어가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구매쪽 사무업무보다는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여 선택한건데요..
근데 이일이 막상해보니 일이 굉장히 고되고 출장업무가 100프로 이다보니 적응도 안되고 윗사람 두명이 너무 안맞습니다..
말도 막하고 거칠고 그래서 출근 자체가 지옥같네요
벌써 내일 출근하는게 걱정되는데요
지금 고민은 그만두고 다른일을 찾을까하는데
재직중에 입사지원을 몇군데 넣어봤는데 요즘에 취업이 정말 어렵다는걸 몸소 느끼고있습니다.
무턱대고 그만두더라도 취업이 힘들것같아서 걱정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고있는일을 이악물고 버텨서 기술을 배워야하는지 다른일이나 구매일쪽을 찾아봐야하는지요.
6년째 만난 여자친구가있는데 여자친구도 이제 슬슬 결혼을 원하고있는데 답답하네요
같이 일하는 친구는 5년째 현재 일을 하고있구
작년12월에 결혼했네요..
친구도 똑같이 힘들다 그만두고 싶다하는데 결혼을 했기에 억지로 한다고 치지만 저는 아직 결혼은 안해서
선택사항이 있나 싶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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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같은경우 여름시즌에만 일이 바짝몰리지 않을까요 사람인에서도 서치가 가능할까요 배관이 정말힘듭니다.. 출장2주씩가서 자는것도 힘들구요.. | 21.08.08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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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덕트는 4계절 내내 일이 많습니다. 덕트 하시는 분들이 여름에 에어컨도 같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21.08.08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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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ㅜ 면접은 두세번봤는데 연락이없네요 | 21.08.08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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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옮기고 싶긴하지만 요즘 구매쪽으로 경력살려 이직하려고해도 쉽지가 않네요 다른직종은 아직 알아본건아닌데 우선 조금 쉬면서 알아보고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억지로 지금 버티고는있는데 해결방법을 모르겠습니다 | 21.08.09 16: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