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0살인 남성입니다
올해도 벌써 1월이 지나갔습니다.
저는 근데도 발전이 없고 항상 제자리입니다. 저는요 인생 완전 망했습니다.
나이 20대 초중반도 아니고 30살인데 저보다 최악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요 스펙도없고 경력도없고 재산도없고 능력도 없고 인맥도없는 최악의 인간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분명히 인생에 답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고등학생때부터 항상 무시당하고 갈굼당하는게 일상이어서 자존감이 1도없습니다 물론 대학생때 군대에서도 자존감없이 살아서요. 전 항상 사람이 무섭고 사람과 길게 인연 이어가는게 어렵습니다.
20대때 남들은 다 추억만들고 인연만들고 이성과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잘 지내던데 전 그런거 하나도없었고 현재도 혼자입니다. 오죽하면 저는 나이가 30인데 이성과의 관계가 1도 없다고 이상하게 쳐다보던걸요.. 진짜 이성과의 관계가 아예 끊겼다고 보시면 되고 동성과의 관계도 거의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왜소하고 작고 위축되다보니 저를 사람들이 이상하게 대할거같기도 하고 실제로도 저를 깔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제 제 인생 30살 너무 늦은거같지만 어떻게 해결은 안 되는 부분이죠?
진짜로 정신과도 다녀왔지만 계속 그대로같아서요.
제일 큰 문제는 대인관계인데요. 사람이 그냥 무서워요. 키작다고 깔보지않을까 혹은 저를 보자마자 쉽게 대하고 우습게 대하지않을까 걱정이됩니다.
욕하고 가오잡고 쎈척하고 저를 쥐어잡으려는 애들을 만나기가 너무 꺼려집니다.
저같은 바보는 또 있을까요?
저같은 놈은 최악아닐까요?
난독성으로 썼지만 제가 현재 어느정도인지 알게 될것입니다.
현재 탈모도 생기고 참 답없네요.
이룬것도없고 인맥도없고 항상혼자고 왜 제인생이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전 쓰레기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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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고민이지?..아 쓰레기같은 고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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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고민 했구나....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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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민 게시판 글 몇페이지만 둘러 보셔도 훨씬 더 여러 문제로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일단 글쓴이분 고민의 큰 요인은 자존감이 너무 낮으신 부분인데... 이건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헬스를 추천합니다. 초반에만 귀찮고 힘들지, 습관적으로 꾸준히 하시면 자신의 몸 변화에 만족을 느끼면서 열심히 하게 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머리 스타일, 옷/패션도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곳에 검색하셔서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입으시고, 키 작은건 깔창에 키높이 구두 신으면 됩니다. 이정도만 되도 충분히 상대에게 매력 어필할수 있는 명함은 낼수 있습니다. 20대 날린건 어쩔수 없으니, 최소한 이정도의 노력은 하셔야 인간관계나 이성관계에 있어서 진전이 있을껍니다. 그냥 맘 편히 누군가와 자연스럽게 만나서 만사 다 잘 풀리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하셨단 30대도 그냥 날립니다. 발전을 원하시면 노력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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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강하면 정신도 건강해 지더라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운동해 보세요. 헬스보다는 무에타이, 복싱, 주짓수 몸으로 부딪히면서 하는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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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고민이지?..아 쓰레기같은 고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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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우꺙
(쓰레기 같은 고민 했구나.... 짤) | 21.01.28 13:38 | |
(IP보기클릭)47.28.***.***
여기 고민 게시판 글 몇페이지만 둘러 보셔도 훨씬 더 여러 문제로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일단 글쓴이분 고민의 큰 요인은 자존감이 너무 낮으신 부분인데... 이건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헬스를 추천합니다. 초반에만 귀찮고 힘들지, 습관적으로 꾸준히 하시면 자신의 몸 변화에 만족을 느끼면서 열심히 하게 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머리 스타일, 옷/패션도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곳에 검색하셔서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입으시고, 키 작은건 깔창에 키높이 구두 신으면 됩니다. 이정도만 되도 충분히 상대에게 매력 어필할수 있는 명함은 낼수 있습니다. 20대 날린건 어쩔수 없으니, 최소한 이정도의 노력은 하셔야 인간관계나 이성관계에 있어서 진전이 있을껍니다. 그냥 맘 편히 누군가와 자연스럽게 만나서 만사 다 잘 풀리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하셨단 30대도 그냥 날립니다. 발전을 원하시면 노력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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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강하면 정신도 건강해 지더라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운동해 보세요. 헬스보다는 무에타이, 복싱, 주짓수 몸으로 부딪히면서 하는거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