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친구]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10]




(533469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730 | 댓글수 10
글쓰기
|

댓글 | 10
1
 댓글


(IP보기클릭)110.70.***.***

BEST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어쩔수없어요
20.03.13 18:20

(IP보기클릭)220.86.***.***

BEST
결혼할때 돈달라고 연락옵니다.
20.03.13 18:42

(IP보기클릭)183.105.***.***

BEST
상대가 내가 원하는 사람일거라고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같은 것을 보고도 느끼는 바가 다르듯이, 모두 생각이 다릅니다.
20.03.13 18:37

(IP보기클릭)223.38.***.***

BEST
원래 20대초중반의 인간관계가 그런겁니다. 그러다가 서로 아쉬울때 다시 찾고 그러는게 사람이더라구요. 그걸 야속하다고 생각하시면 본인만 피곤해집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친구가 한두명 쯤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게 없어도 너무 상심마세요. 본인이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당장 빈약한 인간관계도 언젠간 회복될겁니다.
20.03.13 18:19

(IP보기클릭)14.5.***.***

BEST
그래도 끝까지 가는 친구 하나둘은 남아요. 우정을 당연시 하지 마시고 가끔 먼저 연락해주세요.
20.03.13 22:32

(IP보기클릭)223.38.***.***

BEST
원래 20대초중반의 인간관계가 그런겁니다. 그러다가 서로 아쉬울때 다시 찾고 그러는게 사람이더라구요. 그걸 야속하다고 생각하시면 본인만 피곤해집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친구가 한두명 쯤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게 없어도 너무 상심마세요. 본인이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당장 빈약한 인간관계도 언젠간 회복될겁니다.
20.03.13 18:19

(IP보기클릭)110.70.***.***

BEST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어쩔수없어요
20.03.13 18:20

(IP보기클릭)183.105.***.***

BEST
상대가 내가 원하는 사람일거라고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같은 것을 보고도 느끼는 바가 다르듯이, 모두 생각이 다릅니다.
20.03.13 18:37

(IP보기클릭)220.86.***.***

BEST
결혼할때 돈달라고 연락옵니다.
20.03.13 18:42

(IP보기클릭)61.102.***.***

장동건
너어는 진짜! | 20.03.14 04:19 | |

(IP보기클릭)183.104.***.***

대학다닐 땐 원래그래요. 그리고 대졸 하는순간 원래 부라리 친구들 다시 모이고 중간에 손절치 않는 이상 끝까지 갑니다. 제가 고졸이라 친구들한테 느꼈던 소외감은 20살~23살 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그 시기엔 각자 대학생활 하는데에만 전념 할 수 밖에 없어보이더라구요. 오티니 엠티니 술자리 참석도 해야되고 조별과제도 해야하지.. 어차피 졸업하면 끝인 인맥이 대부분이지만 당시엔 거기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03.13 21:14

(IP보기클릭)14.5.***.***

BEST
그래도 끝까지 가는 친구 하나둘은 남아요. 우정을 당연시 하지 마시고 가끔 먼저 연락해주세요.
20.03.13 22:32

(IP보기클릭)218.239.***.***

저도 그런친구들 있었는데 이젠 두명남았네요 저도 똑같이 잘해주고 고민해주고 늦게까지 놀아주고 휴가맞춰서 사는곳 근처까지 가서 밥사주고했습니다 부질없어요 나를 기억해주고 내가 베푼만큼 먼저 연락해주는 친구들만 남는 법입니다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하는거같아서 몇주 안했더니 그냥 그대로 지나가더라고요 그러다가 훗날에 결혼식 돈내라고 카톡올텐데 씹어주면 됩니다
20.03.13 23:11

(IP보기클릭)61.102.***.***

슬프지만 우정 그런 것도 평생 가지는 못하더라... 그래도 저마다 살아가야 하니까 바쁜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작성자도 신경 끄는 게 덜 괴로울 것 같아. 그러다 소원해진 친구들 쪽에서 먼저 놀자고 연락 오면 기쁘게 어울리면 되겠고ㅇㅇ.
20.03.14 04:22

(IP보기클릭)211.36.***.***

저도 대1때 이사를 갔는데 대1이랑 군대 그리고 복학때까진 잘만나다가 제가 시험 공부 준비하고부터 연락이 끊겼네요. 지들끼리만 여행다니고 하는 거 참 씁쓸하고 그랬는데 어쩌겠습니까. 중고딩때 친구가 평생 간다는 생각에 많이 상처받았는데 또 대학교 친구, 이래저래 만나는 친구 등등 생각하면 그런 것도 아니더라구여. 아무튼 애인 느낌처럼 저분들이 다는 아니라는 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03.14 08:41


1
 댓글





읽을거리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28)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1)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4)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8192 2009.05.05
30562462 친구 선생님잠시만요 2 5976 2020.07.18
30562442 친구 쳐묵쳐묵 1 2833 2020.07.16
30562062 친구 파괴의 미학 1 3209 2020.07.03
30561789 친구 게이 12 27191 2020.06.25
30561725 친구 전기재이 2 3617 2020.06.23
30561464 친구 이도시스템 2 1567 2020.06.15
30561416 친구 아키라스 3 8052 2020.06.13
30561389 친구 루리웹-7131522764 2 3617 2020.06.12
30561325 친구 아르태미소 3 5551 2020.06.10
30560905 친구 루리웹-1776963034 1 1513 2020.05.28
30560477 친구 겜덕의하루 1 2060 2020.05.13
30560406 친구 겜덕의하루 1 3173 2020.05.11
30560336 친구 욜욜 1 2771 2020.05.07
30560256 친구 꽃보다돼지 4 3905 2020.05.04
30560224 친구 Laerad 4 5070 2020.05.01
30560201 친구 루리웹-5315376 4 4018 2020.04.30
30560154 친구 꿀먹고싶다 9 36963 2020.04.28
30560099 친구 SteamLife 3 3130 2020.04.24
30559905 친구 BT왕자 1 2119 2020.04.13
30559894 친구 엄대엄 3 4172 2020.04.12
30559661 친구 크린z 36 7722 2020.03.27
30559630 친구 루리웹-5940577591 5 10113 2020.03.26
30559378 친구 루리웹-5252126874 1 2730 2020.03.13
30559228 친구 루리웹-1905700599 4 5925 2020.03.07
30559203 친구 루리웹-4486263117 1 3619 2020.03.06
30559187 친구 루리웹-3310466442 1 3208 2020.03.05
30559143 친구 세이쿤 1 1954 2020.03.02
30559062 친구 루리웹-9988704707 3 7284 2020.02.25
글쓰기 111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