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이유
1.다한증(땀)이 있어서 손발에 땀이날때는 굉장히 예민해지고 어떤 일도 잘 못할거라는 생각이 나를 굉장히 비참하게 만든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마음에 내재되있다.
2.내 행동이나 말이 너무 부족하다 내가 하는 건 뭐든지 어른스럽지 못하고 남들이 더 잘하는것 같다
3.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남들보다 부족한 내 자신을 생각하면 마음에 들지않고 우울하다 그리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아 자책한다
4.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우울하면 그것을 빨리 낫고싶어 유튜브나 인터넷검색으로 찾아본다.
하지만 단기적으론 도움이 되지만 다시 또 우울해지고 불안에 빠진다. 계속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잘 모르겠다
5.거울을 보거나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어 내 몸이나 체형 얼굴을 관찰하면 마음에 들지 않아
우울감에 빠진다
6.지금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고 뭐라도 해야 발전하고
똑똑해지고 그럴것같아 가만히 있으면 불안하고 하루를 게임하는데 쓰고나면 굉장히 허탈하고 자책한다
7.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이 힘들다. 나를 무시하거나 나를 열등하게 보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고 나를 알고나면 나를 떠날까봐 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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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쓰신건 잘하시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문제는 여기가 아니라 다른 상담 전문가에게 전달해서 피드백을 들으시는걸 추천해요. 상기하신 단점이라는 부분을 보면 우울증의 증세가 보이는 것들이 보이거든요. 물론 저 말고 다른 분들이 좋은 답변은 해주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심리상담사에게 먼저 이 문제를 피드백 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21.131.***.***
불안할 땐 자신에 관해 적으면서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은 정말로 문제가 있는 정도라기 보다는 우울한 감정에서 비롯된 자기비하 아닐까 싶네요. 2 - 누구나 자기만이 잘할 수 있는게 있습니다. 그게 뭔지는 본인이 찾아야합니다. 3,4,5 - 사람은 우울한 정도에 따라서 혼자 극복할 수 있거나 안되기도 합니다. 함부로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근육같이 키워가면서 사람은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우울증이 심하면서 가족이나 친구, 학교, 직장에서 지지를 못받는다면 혼자 극복하는건 어려워요. 5번 같은 경우 몸이나 체형은 운동, 치료로 교정되고 얼굴은 그 영향으로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죠. 극단적으론 성형도 있겠지만, 수술 후에 본인이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가? 진지하게 고민하셔야합니다. 6번 - 본인이 여가시간에 게임을 하는것이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이라면 억지로 안하셔도 됩니다. 왜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됬는지 좀 더 고민해보셔야하고 정말 하고자하면 목표 잡으셔야겠죠. 매일 쉽게할만한 목표 1,2개를 적고 달성하면 지우는 방식을 활용해보세요. 저도 이런거 안하고 놀면 시간 허무하게 날려서 우울감과 별개로 좋다고 봅니다 ㅋ 윗분 말대로 전문가<정신과 진료(주로 약), 임상심리사(심리치료사), 심리상담사>를 찾아가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한번에 시원하게 해소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 그렇게된 이유, 해소할 방법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찾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IP보기클릭)223.62.***.***
저랑 비슷 하시네요. 전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못 쳐다봅니다. 당장 결과를 얻으려고 욕심내서 실망한다. 씨앗을 심는 과정이다 라는 말 어디서 듣고 줄넘기 부터 하고 있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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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 하시네요. 전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못 쳐다봅니다. 당장 결과를 얻으려고 욕심내서 실망한다. 씨앗을 심는 과정이다 라는 말 어디서 듣고 줄넘기 부터 하고 있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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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쓰신건 잘하시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문제는 여기가 아니라 다른 상담 전문가에게 전달해서 피드백을 들으시는걸 추천해요. 상기하신 단점이라는 부분을 보면 우울증의 증세가 보이는 것들이 보이거든요. 물론 저 말고 다른 분들이 좋은 답변은 해주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심리상담사에게 먼저 이 문제를 피드백 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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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땐 자신에 관해 적으면서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은 정말로 문제가 있는 정도라기 보다는 우울한 감정에서 비롯된 자기비하 아닐까 싶네요. 2 - 누구나 자기만이 잘할 수 있는게 있습니다. 그게 뭔지는 본인이 찾아야합니다. 3,4,5 - 사람은 우울한 정도에 따라서 혼자 극복할 수 있거나 안되기도 합니다. 함부로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근육같이 키워가면서 사람은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우울증이 심하면서 가족이나 친구, 학교, 직장에서 지지를 못받는다면 혼자 극복하는건 어려워요. 5번 같은 경우 몸이나 체형은 운동, 치료로 교정되고 얼굴은 그 영향으로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죠. 극단적으론 성형도 있겠지만, 수술 후에 본인이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가? 진지하게 고민하셔야합니다. 6번 - 본인이 여가시간에 게임을 하는것이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이라면 억지로 안하셔도 됩니다. 왜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됬는지 좀 더 고민해보셔야하고 정말 하고자하면 목표 잡으셔야겠죠. 매일 쉽게할만한 목표 1,2개를 적고 달성하면 지우는 방식을 활용해보세요. 저도 이런거 안하고 놀면 시간 허무하게 날려서 우울감과 별개로 좋다고 봅니다 ㅋ 윗분 말대로 전문가<정신과 진료(주로 약), 임상심리사(심리치료사), 심리상담사>를 찾아가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한번에 시원하게 해소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 그렇게된 이유, 해소할 방법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찾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