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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 검사 한번 해보세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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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는 높낮이만 확인해서 귀의 기능자체에 문제가 없다면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아마 생각하신대로 뇌쪽에 문제가 있으신거 같고. 말씀하신 문제가 인지장애나 언어장애등으로 보여 그걸 기반으로 저도 찾아보니 중추청각처리장애(CAPD)가 어느정도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청각검사를 동반한 행동, 선별검사 등을 같이 받아보셔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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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에 문제가 없으니 모든 목소리는 잘 들려야 하나 일부만 인지한다는 것은 인지,언어계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이런 것들은 노력으로 극복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인지하는 것은 숙련도의 문제이지만 간단한 것이 제대로 인지가 되지 않는다면 신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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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완성하는데에 추리력이 많이 떨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코골이 만 들으셨다면 대충 잘잤냐는 내용인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하는 문장이 완성되서 들립니다. 문진표 이야기 역시 카드로 들었다해도 병원에서 상황상 카드 이야기는 할 리 는 없고 내가 아까 뭘 받았었지? 아 문진표구나 하고 알아듣게 되는 구조입니다. 일하실때나 뭔가를 하실 때 그 상황에 좀 더 집중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흔히 마음속으로 약간 무방비 상태일 때 뭔가 외부적으로 훅 들어오면 정보를 받아들여지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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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내가 어제 코골이 ÷<÷<#^#^×& ? 대충 추리해보자면 끝에 물음표가 들어갔으니 코골이에 대해 묻는것이고 정황상 아침이었다면 대충 잘잤느냐, 괜찮았냐, 심하더냐, 이 셋중 하나겠지요. 그럼 뭐로 대답 해도 말이 이어지는 대답을 하면 좋습니다. 네~ 괜찮았어요(잘잤어요.괜찮았어요.안심했어요) 라고 대답하면 얼추 다 맞습니다. 그리고 병원은 의사: 카드 가져오셨어요? 카드? 내가 가져와야 할 준비물이 뭐지? 아 문진표 를 카드라고 부르거나 내가 잘못들은거구나 확실하진 않지만 일단 문진표 를 내밀어볼까? 하고 문진표 내밀면 되는겁니다.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이렇게 피곤하게 일일이 추리하며 사는게 비현실적인거 아니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우리는 항상 무의식중으로 매사 위에것들처럼 빠르게 추리를 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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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 검사 한번 해보세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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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는 높낮이만 확인해서 귀의 기능자체에 문제가 없다면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아마 생각하신대로 뇌쪽에 문제가 있으신거 같고. 말씀하신 문제가 인지장애나 언어장애등으로 보여 그걸 기반으로 저도 찾아보니 중추청각처리장애(CAPD)가 어느정도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청각검사를 동반한 행동, 선별검사 등을 같이 받아보셔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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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las
청력검사에 문제가 없으니 모든 목소리는 잘 들려야 하나 일부만 인지한다는 것은 인지,언어계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이런 것들은 노력으로 극복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인지하는 것은 숙련도의 문제이지만 간단한 것이 제대로 인지가 되지 않는다면 신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 19.12.25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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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완성하는데에 추리력이 많이 떨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코골이 만 들으셨다면 대충 잘잤냐는 내용인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하는 문장이 완성되서 들립니다. 문진표 이야기 역시 카드로 들었다해도 병원에서 상황상 카드 이야기는 할 리 는 없고 내가 아까 뭘 받았었지? 아 문진표구나 하고 알아듣게 되는 구조입니다. 일하실때나 뭔가를 하실 때 그 상황에 좀 더 집중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흔히 마음속으로 약간 무방비 상태일 때 뭔가 외부적으로 훅 들어오면 정보를 받아들여지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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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사드인
아무개: 내가 어제 코골이 ÷<÷<#^#^×& ? 대충 추리해보자면 끝에 물음표가 들어갔으니 코골이에 대해 묻는것이고 정황상 아침이었다면 대충 잘잤느냐, 괜찮았냐, 심하더냐, 이 셋중 하나겠지요. 그럼 뭐로 대답 해도 말이 이어지는 대답을 하면 좋습니다. 네~ 괜찮았어요(잘잤어요.괜찮았어요.안심했어요) 라고 대답하면 얼추 다 맞습니다. 그리고 병원은 의사: 카드 가져오셨어요? 카드? 내가 가져와야 할 준비물이 뭐지? 아 문진표 를 카드라고 부르거나 내가 잘못들은거구나 확실하진 않지만 일단 문진표 를 내밀어볼까? 하고 문진표 내밀면 되는겁니다.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이렇게 피곤하게 일일이 추리하며 사는게 비현실적인거 아니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우리는 항상 무의식중으로 매사 위에것들처럼 빠르게 추리를 하며 살아갑니다. | 19.12.25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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