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서른까지 모솔일 경우 경제력이 어지간히 좋은게 아니면 여자 만나기가 거의 불가능 하지 않나요??
비슷한 나이 또래 여자들은 최소 2~3번의 연애 경험은 있을텐데 연애 한번 못해본 남자가 그 사람들 마음에 차는 것도 힘들것이고 동호회 같은곳에 가더라도 연애경험 많은 남자들의 상대가 될리도 없고
몇몇 특이 케이스 들은 서른 넘어 첫 연애를 하기도 하지만 어지간히 좋은 경제럭을 가지지 않고 있는 이상 대다수는 어렵지 않나요
남자는 서른까지 모솔일 경우 경제력이 어지간히 좋은게 아니면 여자 만나기가 거의 불가능 하지 않나요??
비슷한 나이 또래 여자들은 최소 2~3번의 연애 경험은 있을텐데 연애 한번 못해본 남자가 그 사람들 마음에 차는 것도 힘들것이고 동호회 같은곳에 가더라도 연애경험 많은 남자들의 상대가 될리도 없고
몇몇 특이 케이스 들은 서른 넘어 첫 연애를 하기도 하지만 어지간히 좋은 경제럭을 가지지 않고 있는 이상 대다수는 어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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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글을보니 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벌써 몇번 이상 들으셨을텐데 또 똑같은 질문을 하신거는 현실에 대해 부정하고 싶으신 건가요?
(IP보기클릭)124.54.***.***
모솔은 아닌데 왤케 모솔에 관심이 많은겨
(IP보기클릭)175.215.***.***
이전글 몇개 읽어보니 굉장히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신거 같아 보이는데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남자가 몇살까지 모솔이었냐는 건,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남여 불문하고 30살 너머까지 사실상 모쏠로 살아온 사람을 몇명 아는데, 그중에는 상당한 미인에 나름대로 성격도 좋은 여성도 있고, 성격 좋고 능력 있고 똑똑한 남자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자기 나름대로 모쏠로 살아온 이유가 있지만, 이성을 사귀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사귀는게 가능한 사람들입니다. 진짜 중요한 건 모쏠로 살아온 기간이 몇년인지, 연애 못한지 몇년인지 따위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얼마나 매력을 갖고 있느냐는 겁니다. 외모, 화술, 자신감, 적극성, 생각의 깊이, 배려심, 포용력, 대범함, 세심함, 경제력, 체력 등등 여성에 따라서 중요시 여기는 비중이 다 다르고, 그러한 부분에서 그 남자가 그 여자에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이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예를 들어 A라는 남자가 B라는 여자에게 대쉬를 하고 있고, B 입장에서는 A가 사귀어도 괜찮을만한 사람으로 느껴지는데, 그저 A가 모쏠이라는 이유만으로 거절할 것 같나요? 아닙니다. 그건 그저 A가 B에게 충분하게 매력적이지 못한 사람이었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즉, 이런 고민글 올릴 시간에 자신의 스펙이나 자존감, 자신감을 올릴 방법을 강구하시는 편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미리 패배감에 빠질 이유는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2. 남자가 보는 '여자한테 인기 있을법한 남성, 인기 없을법한 남성'과 여자가 보는 '여자한테 인기 있는 남성, 인기 없는 남성'은 전혀 다른 얘깁니다. 예를 들어, 남자들이 '여자한테 인기 있을법한 남성'을 평가 할 때 그렇게 우선순위가 높지 못할 것 같은 '포용력', '생각의 깊이' 같은 부분이 여성에게 있어서는 의외로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저 '생각의 깊이' 같은 부분은 남자들은 굉장히 가볍게 여기는데, 여자들이 이상형을 얘기하면서 간간히 나오는 내용이 '존경할만한 남자' 라는걸 생각해보면 의외로 저런 부분도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만을 바라보면서 스스로를 비하하지 말고, 자신이 객관적으로 여성에게 어떻게 비치는지에 대해 여사친 등과 얘기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3. 다만, 이것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패배감에 젖어있는 남자를 매력적으로 보는 여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자신감, 자존감은 이성관계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갖춰야만 하는 놈입니다. 일단 이거부터 어떻게 갖추고 주변을 다시 한 번 둘러보세요. 지금 보는 세상과는 다른, 훨씬 더 밝은 세상이 내 주변에 있었음을 깨닫게 될겁니다.
(IP보기클릭)118.127.***.***
잘 아시네요 ㅎㅎ
(IP보기클릭)58.125.***.***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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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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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글을보니 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벌써 몇번 이상 들으셨을텐데 또 똑같은 질문을 하신거는 현실에 대해 부정하고 싶으신 건가요?
(IP보기클릭)110.70.***.***
아뇨 저는 모솔은 아닙니다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던 중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작성했습니다 신경쓰이셨다면 죄송합니다 | 19.09.02 22:09 | |
(IP보기클릭)14.38.***.***
근데 뭐 어쩌라고.. 답정너도 아니고 | 19.09.02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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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관종일뿐 | 19.09.03 15:12 | |
(IP보기클릭)211.114.***.***
아뇨 당신은 모솔입니다 | 19.09.03 16:48 | |
(IP보기클릭)219.249.***.***
(IP보기클릭)1.229.***.***
뭔 망언이래... | 19.09.02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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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까진 아니지 않나요. 실제 사례들이 판 을 치는데 | 19.09.03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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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ㅠㅠ 41살인데.. | 19.09.04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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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은 아닌데 왤케 모솔에 관심이 많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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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몇개 읽어보니 굉장히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신거 같아 보이는데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남자가 몇살까지 모솔이었냐는 건,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남여 불문하고 30살 너머까지 사실상 모쏠로 살아온 사람을 몇명 아는데, 그중에는 상당한 미인에 나름대로 성격도 좋은 여성도 있고, 성격 좋고 능력 있고 똑똑한 남자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자기 나름대로 모쏠로 살아온 이유가 있지만, 이성을 사귀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사귀는게 가능한 사람들입니다. 진짜 중요한 건 모쏠로 살아온 기간이 몇년인지, 연애 못한지 몇년인지 따위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얼마나 매력을 갖고 있느냐는 겁니다. 외모, 화술, 자신감, 적극성, 생각의 깊이, 배려심, 포용력, 대범함, 세심함, 경제력, 체력 등등 여성에 따라서 중요시 여기는 비중이 다 다르고, 그러한 부분에서 그 남자가 그 여자에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이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예를 들어 A라는 남자가 B라는 여자에게 대쉬를 하고 있고, B 입장에서는 A가 사귀어도 괜찮을만한 사람으로 느껴지는데, 그저 A가 모쏠이라는 이유만으로 거절할 것 같나요? 아닙니다. 그건 그저 A가 B에게 충분하게 매력적이지 못한 사람이었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즉, 이런 고민글 올릴 시간에 자신의 스펙이나 자존감, 자신감을 올릴 방법을 강구하시는 편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미리 패배감에 빠질 이유는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2. 남자가 보는 '여자한테 인기 있을법한 남성, 인기 없을법한 남성'과 여자가 보는 '여자한테 인기 있는 남성, 인기 없는 남성'은 전혀 다른 얘깁니다. 예를 들어, 남자들이 '여자한테 인기 있을법한 남성'을 평가 할 때 그렇게 우선순위가 높지 못할 것 같은 '포용력', '생각의 깊이' 같은 부분이 여성에게 있어서는 의외로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저 '생각의 깊이' 같은 부분은 남자들은 굉장히 가볍게 여기는데, 여자들이 이상형을 얘기하면서 간간히 나오는 내용이 '존경할만한 남자' 라는걸 생각해보면 의외로 저런 부분도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만을 바라보면서 스스로를 비하하지 말고, 자신이 객관적으로 여성에게 어떻게 비치는지에 대해 여사친 등과 얘기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3. 다만, 이것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패배감에 젖어있는 남자를 매력적으로 보는 여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자신감, 자존감은 이성관계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갖춰야만 하는 놈입니다. 일단 이거부터 어떻게 갖추고 주변을 다시 한 번 둘러보세요. 지금 보는 세상과는 다른, 훨씬 더 밝은 세상이 내 주변에 있었음을 깨닫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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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라는게 예외는 당연히 있는거 아님? | 19.09.03 00:01 | |
(IP보기클릭)223.131.***.***
그러니까 노력하면 됨 이딴 글 쓸 시간에 운동이라도 하시거나 길가는 여자한테 말이라도 걸어보시는게 확률이 1%라도 높아집니다 | 19.09.03 00:03 | |
(IP보기클릭)112.171.***.***
와아 선생님 첫사랑 얘기 해주뗴염 | 19.09.03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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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_blue
어우 ㅅㅂ 스플래쉬 데미지 왤케 아픔 | 19.09.03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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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리버급 ㅋㅋㅋ | 19.09.03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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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 19.09.03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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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터넷에서 이런거나 물어보고있는 남자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 19.09.03 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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