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된 지 얼마 안된 뉴비라서 이런 질문 드리기 좀 부끄럽기도 하지만 올려봅니다.
제목에서 추측하셨듯이 종종 이런생각이 듭니다.
'여자가 되고싶다.' 이런 생각을... 꽤 오래전부터 했습니다.
전 옛날부터 이런생각이 들었을때 든 생각이'아,내 정체성이 이렇구나.'라고 생각됬었습니다.
그런데 옛날부터 뚱뚱했던 제가 지금은 정상인의 몸으로 돌아오더니 '여자가 되고싶다.'라는 느낌보다
'이쁘게 꾸미고 싶다.' 흔히 말하는 '오토코노코'처럼 꾸미고 싶다.(여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은 거의 없어졌습니다.)라는 생각이 강하게,예전의 저 생각은 없어지고 옛날부터 이런생각을 했다 정도의 느낌으로 강렬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를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근데 왜 이런생각(예쁘게 꾸미고 싶다.오토코노코같은 느낌으로 되고 싶다. 아니면 옛날에 여자가 되고싶다라고 생각한 이유)가 났는지 궁금합니다.(근데 정작 키나 얼굴은 그냥 골렘느낌입니다...)
두서없고 이런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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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바 가세요. 돈 좀 내면 여장도 시켜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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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성향 자체는 왜 그런지는 답변을 못드려요. 트마우마에 관한 것일 수도 있고 호르몬 불균형일 수 도 있죠. 페티쉬중에 흔히 스타킹이 있는데 왜 좋아하는지 설명 할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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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사드인
그리고 그런 성향 자체는 왜 그런지는 답변을 못드려요. 트마우마에 관한 것일 수도 있고 호르몬 불균형일 수 도 있죠. 페티쉬중에 흔히 스타킹이 있는데 왜 좋아하는지 설명 할 수 없잖아요. | 19.02.28 21: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