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먹고 살 수 있을까요?
물론 노력여하에 따라 달린거겠지만
솔직히 많이 늦었죠?
관련분야 종사하시는 분들 계시면 어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그냥 뭘 해보겠다 하지 말고 공무원이나 준비해야되나...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안맞는 것 같은데.
뭐해먹고 살아야 되나...
벌어먹고 살 수 있을까요?
물론 노력여하에 따라 달린거겠지만
솔직히 많이 늦었죠?
관련분야 종사하시는 분들 계시면 어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그냥 뭘 해보겠다 하지 말고 공무원이나 준비해야되나...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안맞는 것 같은데.
뭐해먹고 살아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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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09.***.***
저랑 같은 고민이시고 같은 고민글 올렷는데, 이 쪽이 레드오션이라 힘든 건 마찬가지랍니다. 좋아하는 길 아니면 신중하시길
(IP보기클릭)221.155.***.***
제 지인도 30살쯤에 학원가서 프로그램 배운 후 32살인가부터 신입으로 들어와서 일했습니다. 아직도 프로그래밍으로 잘 살고 있고 인정도 받고 돈도 많이 받고 그래요. 운과 인맥(현재 없어도 취업 후 사람 잘 사귀면), 그리고 적당한 노력(많이 노력할수록 더 좋긴 하죠)만 있으면 좋죠.
(IP보기클릭)61.73.***.***
30에 이바닥 들어와서 마흔에도 코딩하는 사람으로, 조언드리자면 본인이 적성이 안맞거나 뭔가 가능성이 안 보이면 바로 바로 곧바로 그만두세요. IT업종이 돈도 좀 주고, 능력있어보이고 한다고 쉽게 생각해서 쉽게 국비지원학원통해 덤비는 분들이 너무 많고요. 그중 80%가 다른길로 빠지고 그렇게 취업된 몇몇도 3년을 넘기지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절반이 넘습니다. 그럼 최종적으로 이바닥에 살아남는 사람 몇 안되고 그 몇안되는 사람이 3년넘게 경력쌓아 점점 더 우대받고 그렇게 됩니다. IT업종은 학력 안본다 하지만, 그렇게 학력안보고 사람 뽑아대서 개피본 기업들이 많아져서, 안본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전공여부를 따집니다. 전공자들은 이미 자기의 인생과 돈을 해당분야에 투자했으니, 그만한 기본소양(못갖춘 분도 많지만 대부분 개발기본기는 있는듯)을 갖추고 시작하게 되니 우대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본인 살길은? 잘 맞는 적성으로, 빠른시간안에 관련 지식을 모두 습득한후, 시장에 곧바로 투입해도 해볼만하다 라는 느낌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에서 님을 고용하려고 하죠. 시중에 서점에 가면 개발관련 서적이 널려있으니, 가장 기본이되는 C나 java같은 책을 보면서 어느정도 독학해보시고, 가능성이 있다 판단되면 그때 들이대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두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전공자들도 나는 안되겠다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하고 포기하는게 IT업종입니다. 다른분들이 아무리 희망찬 말로 유혹해도, 현실은 정말 냉혹합니다. 30넘어가면서 직업을 고르는건 정말 현실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에 자기 자리는 꼭 있습니다. 힘내세요~~
(IP보기클릭)121.136.***.***
딸린식구 없으면 못할게 없습니다. 있다면 조금 현실적인쪽으로 생각해봐야죠
(IP보기클릭)123.100.***.***
보통 사람들이 새 직장을 구하거나 창업할때 제일 만만하고 대수롭지도 않고 쉽게 하는 직종이 1. 음식점 2. 프로그래밍 이라고죠 하죠. 둘 다 특징은 함부로 덤볐다가는 쉽게 망하는 직종이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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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도 30살쯤에 학원가서 프로그램 배운 후 32살인가부터 신입으로 들어와서 일했습니다. 아직도 프로그래밍으로 잘 살고 있고 인정도 받고 돈도 많이 받고 그래요. 운과 인맥(현재 없어도 취업 후 사람 잘 사귀면), 그리고 적당한 노력(많이 노력할수록 더 좋긴 하죠)만 있으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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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린식구 없으면 못할게 없습니다. 있다면 조금 현실적인쪽으로 생각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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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고민이시고 같은 고민글 올렷는데, 이 쪽이 레드오션이라 힘든 건 마찬가지랍니다. 좋아하는 길 아니면 신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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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새 직장을 구하거나 창업할때 제일 만만하고 대수롭지도 않고 쉽게 하는 직종이 1. 음식점 2. 프로그래밍 이라고죠 하죠. 둘 다 특징은 함부로 덤볐다가는 쉽게 망하는 직종이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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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있으면이라는 가장 큰 전제가 있어야지요 문제는 그게 쉽게 될리가 없고요 | 18.07.29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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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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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에 이바닥 들어와서 마흔에도 코딩하는 사람으로, 조언드리자면 본인이 적성이 안맞거나 뭔가 가능성이 안 보이면 바로 바로 곧바로 그만두세요. IT업종이 돈도 좀 주고, 능력있어보이고 한다고 쉽게 생각해서 쉽게 국비지원학원통해 덤비는 분들이 너무 많고요. 그중 80%가 다른길로 빠지고 그렇게 취업된 몇몇도 3년을 넘기지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절반이 넘습니다. 그럼 최종적으로 이바닥에 살아남는 사람 몇 안되고 그 몇안되는 사람이 3년넘게 경력쌓아 점점 더 우대받고 그렇게 됩니다. IT업종은 학력 안본다 하지만, 그렇게 학력안보고 사람 뽑아대서 개피본 기업들이 많아져서, 안본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전공여부를 따집니다. 전공자들은 이미 자기의 인생과 돈을 해당분야에 투자했으니, 그만한 기본소양(못갖춘 분도 많지만 대부분 개발기본기는 있는듯)을 갖추고 시작하게 되니 우대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본인 살길은? 잘 맞는 적성으로, 빠른시간안에 관련 지식을 모두 습득한후, 시장에 곧바로 투입해도 해볼만하다 라는 느낌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에서 님을 고용하려고 하죠. 시중에 서점에 가면 개발관련 서적이 널려있으니, 가장 기본이되는 C나 java같은 책을 보면서 어느정도 독학해보시고, 가능성이 있다 판단되면 그때 들이대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두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전공자들도 나는 안되겠다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하고 포기하는게 IT업종입니다. 다른분들이 아무리 희망찬 말로 유혹해도, 현실은 정말 냉혹합니다. 30넘어가면서 직업을 고르는건 정말 현실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에 자기 자리는 꼭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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