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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이 문제가 되는건 지속력 차이죠 국/중딩때야 오전에 잡아서 밥/화장실 가는거 말고 밤12시 넘어서까지도 했지만 지금은 좀 빠져들어도 기껏 한나절 6시간 하면 눈 아프고, 집중해서 그런지 목도 뻐근하고... 근데 체력 문제야 틈틈히 휴식하던지 하면 되는거지만 정작 나이들면서 문제는 게임에 빠져들어가는 깊이가 점점 얕아진다는거죠 이게 게임들이 이제는 다들 매너리즘인건지 내가 너무 많이 접해봐서 나 자신이 무뎌진건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40 다되가는 지금은 한살한살 먹을수록 점점 게임에 몰입하는 일이 눈에 띄게 적어진다는게 더 고민입니다. 아직도 겜은 언제나 하고 싶고, 파고들고 싶고, 레벨 만땅까지 키워서 오만때만거 다 하고 싶은데, 실제 패드만 잡으면 2,3시간 하다가 꺼버리고 어떤날은 아예 겜기 켜지않는 날까지 이제는 생겼내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흥미가 생긴것도 아닌데...) 게임을 평생 취미로 유지는 하고자 하는데, 뭔 이유에선지 점점 시들시들해지는게 고민입니다. 맘속에선 이러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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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십시요. 1956년생 게이머입니다. 며칠 전 "이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유노"를 중고장터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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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공감 입니다ㅋㅋㅋ 제 얘기 하는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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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 비슷한게 오신듯 한데 전 불감증은 없더라구요 ㅋㅋ 아무리 똥겜이라도 다 재밌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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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네요..뭔가 게임은 좋아하는데 정작 게임도 잘 안하게되고 깊게 빠져들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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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이 먹을수록 반응속도가 점점 떨어지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ㅠ | 18.07.06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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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이 문제가 되는건 지속력 차이죠 국/중딩때야 오전에 잡아서 밥/화장실 가는거 말고 밤12시 넘어서까지도 했지만 지금은 좀 빠져들어도 기껏 한나절 6시간 하면 눈 아프고, 집중해서 그런지 목도 뻐근하고... 근데 체력 문제야 틈틈히 휴식하던지 하면 되는거지만 정작 나이들면서 문제는 게임에 빠져들어가는 깊이가 점점 얕아진다는거죠 이게 게임들이 이제는 다들 매너리즘인건지 내가 너무 많이 접해봐서 나 자신이 무뎌진건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40 다되가는 지금은 한살한살 먹을수록 점점 게임에 몰입하는 일이 눈에 띄게 적어진다는게 더 고민입니다. 아직도 겜은 언제나 하고 싶고, 파고들고 싶고, 레벨 만땅까지 키워서 오만때만거 다 하고 싶은데, 실제 패드만 잡으면 2,3시간 하다가 꺼버리고 어떤날은 아예 겜기 켜지않는 날까지 이제는 생겼내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흥미가 생긴것도 아닌데...) 게임을 평생 취미로 유지는 하고자 하는데, 뭔 이유에선지 점점 시들시들해지는게 고민입니다. 맘속에선 이러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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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HAND
100프로 공감 입니다ㅋㅋㅋ 제 얘기 하는줄ㅋㅋ | 18.07.06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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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 비슷한게 오신듯 한데 전 불감증은 없더라구요 ㅋㅋ 아무리 똥겜이라도 다 재밌어서 ㅠㅠ | 18.07.06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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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HAND
공감가네요..뭔가 게임은 좋아하는데 정작 게임도 잘 안하게되고 깊게 빠져들지도 못하고.. | 18.07.06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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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가끔 머리가 띵할때도 있더라구요 ㅠ 더 하고싶은데... | 18.07.06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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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수도까지도 못갔어요 ㅋㅋㅋㅋㅋ 언덕에서 내려와서 싸우는곳 있는데 거기서 막혔네용 ㅋ | 18.07.06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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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도 어릴때 즐기던 JRPG가 재미나던데 ㅋㅋ 페르소나라든지 이스시리즈 영웅궤적 등등 물론 갓오브워라든지 최신트렌트 게임도 발매되면 바로바로 하는편입니다요 | 18.07.06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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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이스 다 갖고는 있는데 특히나 이스는 도스 시절부터 즐겨서 애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자꾸 튕겨나오네요. 내가 이거 하고 있어도 되나 싶고 허무한 기분들구요. 최근에 제노블레이드1은 엄청 빠져서했습니다. 주말마다 와이프만 일해서 시간은 많은데도 괜히 현실만 보려하고 어느새 갑갑한 꼰대가 되버렸나 봅니다. 씁쓸하네요.. | 18.07.06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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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십시요. 1956년생 게이머입니다. 며칠 전 "이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유노"를 중고장터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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