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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모쏠남인 내가 생각없던 여자에게 고백을 받는다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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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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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애문제에서 제3자는 그냥 빠져있으세요 데이트폭력같은 문제가 아닌이상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문제에요
18.06.24 12:04

(IP보기클릭)58.238.***.***

BEST
저라면 거절합니다. 만약 작성자님에게 어떤 여자가 붙었는데 그 여자에 관심이 없는데 친한 친구가 계속 엮으려고 하면 어떻겠어요? 그럼 친구까지 사이 나빠지는거죠. 하지만 작성자님 친구인 모쏠남은 다를 수도 있겠죠. 결국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냥 신경 안 쓰고 있다가 잘 되면 축하해주고, 안 되면 위로해주면 됩니다.
18.06.24 12:53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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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를 가장한 글쓴이 같은데... 제3자라면 A에게 넌지시 물어보면 되니까요. "내 느낌으론 B가 너한테 이성적으로 생각도 하는 것 같은데 넌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식으로요. A의 대답은 뻔해서 여기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이후로 A가 B를 대하는 태도나 마음에 변화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B가 정말 나한테?' 라는 자각이 생기면 거기에 의미를 둘 때 변하게 마련입니다. B를 피하면 사귀느니 안만나는 상대로 보는 거고 B를 더 신경쓰면 사귀는 상대로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거고 변화가 없다면 정말 친구 이상으론 안본다는 겁니다.
18.06.24 14:51

(IP보기클릭)59.19.***.***

BEST
그리 오래살아온 인생은 아닙니다. 하지만, 연애도 해보고 결혼도 해보고 아이도 낳아봤습니다. 그리고, 직업도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남녀문제 특히 연애 문제는 둘이 아니면 모릅니다. 아무리 쇼윈도 부부라도 내부적으로 폭력부부인지, 아무리 안어울리는 커플이라도 좋아죽는지 그건 둘이 아니면 모릅니다. 남녀관게는 둘만알수 있답니다. 제 3자가 안타까울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힘들답니다. 하지만, 제 3자가 그 둘중 한명에게 호감이 있는데 혹은 호감이 있다는걸 본인 스스로도 모를경우 안타까워할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게 글쓴이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만약 글쓴이분이 그렇다면 글쓴이분이 대쉬를 해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랑은 쟁취하는것이지 절대 꽁으로 오지는 않습니다 ^^*
18.06.24 11:49

(IP보기클릭)121.154.***.***

BEST
내가 인생살면서 몇가지 깨달은게 있는데 그중하나는 연애문제에 3자는 빠져서 그냥 지켜만보면됨
18.06.24 12:08

(IP보기클릭)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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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살아온 인생은 아닙니다. 하지만, 연애도 해보고 결혼도 해보고 아이도 낳아봤습니다. 그리고, 직업도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남녀문제 특히 연애 문제는 둘이 아니면 모릅니다. 아무리 쇼윈도 부부라도 내부적으로 폭력부부인지, 아무리 안어울리는 커플이라도 좋아죽는지 그건 둘이 아니면 모릅니다. 남녀관게는 둘만알수 있답니다. 제 3자가 안타까울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힘들답니다. 하지만, 제 3자가 그 둘중 한명에게 호감이 있는데 혹은 호감이 있다는걸 본인 스스로도 모를경우 안타까워할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게 글쓴이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만약 글쓴이분이 그렇다면 글쓴이분이 대쉬를 해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랑은 쟁취하는것이지 절대 꽁으로 오지는 않습니다 ^^*
18.06.24 11:49

(IP보기클릭)2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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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애문제에서 제3자는 그냥 빠져있으세요 데이트폭력같은 문제가 아닌이상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문제에요
18.06.24 12:04

(IP보기클릭)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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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생살면서 몇가지 깨달은게 있는데 그중하나는 연애문제에 3자는 빠져서 그냥 지켜만보면됨
18.06.24 12:08

(IP보기클릭)180.229.***.***

모쏠남을 좋아하는 여자분 글인 줄 알았는데.. 3인칭 글이네요.. 위에 댓글 단 분들 말씀처럼 삼자는 빠져있는게 두 사람에게 최선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이라는게 누구 말에 휘둘려서 좋고 싫고가 아니니까요..
18.06.24 12:48

(IP보기클릭)5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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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거절합니다. 만약 작성자님에게 어떤 여자가 붙었는데 그 여자에 관심이 없는데 친한 친구가 계속 엮으려고 하면 어떻겠어요? 그럼 친구까지 사이 나빠지는거죠. 하지만 작성자님 친구인 모쏠남은 다를 수도 있겠죠. 결국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냥 신경 안 쓰고 있다가 잘 되면 축하해주고, 안 되면 위로해주면 됩니다.
18.06.24 12:53

(IP보기클릭)221.167.***.***

A에게 넌지시 물어보는 방법뿐.. 머릿속은 알 수 없으니
18.06.24 13:31

(IP보기클릭)122.43.***.***

저도 굳이 3자가 신경 쓸일은 아닌거 같아요;; 둘 문제니깐 둘이 알아서 하겠죠 ;; 만나던가 친구로 남던가;; 쓸데없는 고민인거 같아요;;
18.06.24 13:34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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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를 가장한 글쓴이 같은데... 제3자라면 A에게 넌지시 물어보면 되니까요. "내 느낌으론 B가 너한테 이성적으로 생각도 하는 것 같은데 넌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식으로요. A의 대답은 뻔해서 여기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이후로 A가 B를 대하는 태도나 마음에 변화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B가 정말 나한테?' 라는 자각이 생기면 거기에 의미를 둘 때 변하게 마련입니다. B를 피하면 사귀느니 안만나는 상대로 보는 거고 B를 더 신경쓰면 사귀는 상대로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거고 변화가 없다면 정말 친구 이상으론 안본다는 겁니다.
18.06.24 14:51

(IP보기클릭)222.96.***.***

남의 연애사는 끼어드는것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18.06.24 16:11

(IP보기클릭)124.146.***.***

그럴일은 없으니 안심하시길.. 아 눈에서 땀이..
18.06.24 18:31

(IP보기클릭)175.214.***.***

ㅠㅠ 저도 제일 안좋게 생각하는게 타인, 특히 친구들 연애사 이래라 저래라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인데... 안하시는게 날거 같아요 좋아하면 알아서들 잘 하겠죠
18.06.24 23:02

(IP보기클릭)49.163.***.***

제가 고등학생 2학년때 생각없고 잘 모르는 3학년 누나한태 고백받고 진짜 피하려고 발악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서야 왜그랬나 싶지만. 생각 없는 사람이 갑자기 고백하면 되게 당황스럽고 피하고 싶어집니다. 전 그랬어요.
18.06.25 01:15

(IP보기클릭)221.167.***.***

글쓴이분이 정말로 제 3자이시면 신경쓰지 마시고 알아서들 잘 하시게 냅두세요.
18.06.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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