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다이어트 88키로에서 시작해서 6개월동안 73키로까지 감량성공
그리고 다시 요요 3년간 98까지...
3월 7일 맘먹고 다시 다이어트 98시작 지금 89입니다 ..
엣날부터 별명이 단무지였는데..(단순 무식 지랄)
다이어트도 무식하게 합니다..
아침 야채 고구마 단호박... 나름 양껏
점심 .. 밥 3/1 먹고싶은 반찬 ..
저녁 x
커피 2잔
이렇게만 먹습니다 대충 하루 칼로리 500 안넘는거 같네요
살은 정말 잘빠집니다.. 배고픈거 익숙하고 이대로가면 다시 70대로 갈꺼같습니다.. 근데 그뒤가 문제입니다
사실 살찔때 하루 5끼? 먹은거 같은데..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 자다가 일어나서 먹고 그랬더니 살이 어마어마하게 찌는데 ..
이번엔 운동을 할까하는데.. 일단 4월 1일부터 운동을 할려고하는데
계획은 팔굽혀펴기 ---- 조깅----턱걸이
잡설이 기네요 ㅎㅎ
살빼는건 쉬운데 빼고나서 관리가 힘듭니다
팁이나 요령같은거 있으신분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살을빼고나서는 유지될때 뭐 먹고싶지가 않고 실제로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기본적으로 과식은 안하게 되는데
이게 한번 고삐 풀리면 어마무시하게 먹어대는데 이건 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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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안하니깐요. 그리고 턱걸이 운동으로 적어놓으셧는데... 하마 한개도 못하실겁니다. 그리고 점심 먹고 싶은 반찬이라고 적어놓으셧는데 삼겹살 이런거 걍 드시고 싶은대로 드시는건 아닌지... 차라리 식단 좀더 클린하게 닭가슴살이랑 삶은 계란으로 가시고, 저녁도 닭가슴살 하나 정돈 먹고 운동을 하세요. 맨몸 운동 뭐 나쁘진 않은데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구요. 그리고 맨몸 스쿼트도 넣으세요 루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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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극단적으로 줄이면 살은 잘 빠져요. 대신에 평생 그렇게 먹을 자신이 있으면 그렇게 먹는거죠. 운동 없이 식단만 손대서 살을 빼면 살 좀 뺐다고 예전처럼 일반식 먹는 순간 무럭무럭 자라나는 체중을 다시 볼 수 있게 됩니다. 평소 드시던 음식량에서 극단적으로 줄일 필요는 없어요. 3분의 2정도로만 줄이고 운동을 하루에 최소 한시간씩은 하세요. 속도는 예전보다 느리겠지만 안 빠질 래야 안 빠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후 유지도 훨씬 쉬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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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서는 식단 메뉴 선택이 잘못되신것 같네요 다이어트 하실때 너무 탄수화물로 치중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것이 한국사람 대부분은 고기 때문이 아니라 탄수화물 때문에 비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다이어트 중에 고기 비율을 늘리고 탄수화물 비율을 줄여야죠 그렇다고 탄수화물을 아에 먹지 않아도 문제에요 괜히 3대 필수 영양소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아닙니다 다이어트를 오래하실려며는 이 3영양소 비율을 얼마나 맞추느냐가 관건이에요. 특히 위 식단 대로라며는 고구마,단호박,커피 이게다 탄수화물인데 탄수화물을 줄여야하는 또 중요한 이유가 탄수화물 중독 때문입니다. 아마 다이어트 이후 요요 심하게 오는것이 다이어트 동안의 식단으로 탄수화물 중독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비전문가이고 다이어트하기 위해 이리저리 공부하며 어설프나마 알고있는것을 적은것이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을려니 다시 찾지를 못하겠는데 외국동영상으로 지방이 나쁘냐 탄수화물이 나쁘냐로 실험한게 있었어요. 결과가 상당히 의외였는데 쌍둥이로 한쪽은 고지방 식단 한쪽은 고탄수화물 식단으로 실험했는데 결과는 둘다 살이 빠졌다는거;; 그 동영상이 주장하는것은 두 영양소는 따로따로는 죄가 없고, 지방과 탄수화물(당)이 일정비율로 섞였을때 사람의 식용조절을 못하게 망친다는것이였어요. 대표적인게 도넛,생크림,아이스크림,피자 같은거겠죠. 그러니 그런것을 생각하고 그 두가지를 따로 먹기만해도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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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식이조절로 하는거 아닙니다. 평생 그렇게 드실께 아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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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이렇게 식단을 조절하는것은 반대에요 저도 이렇게 해본적 있는데 다이어트 동안은 어찌한다고해도 절대 평생할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는 평생하며 살아야하니 문제죠... 차라리 이렇게 무엇을 먹겠다고 정할것이 아니라 무엇을 먹지 않겠다고 정하고 먹는것은 어떨까요? 닭가슴살,삶은계란 이런걸 정하고 먹으며는 메뉴가 단순해지고 입에 점점 물리면서 지속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럼 차라리 눈에 띠는 탄수화물을 않먹겠다고 정하면요? 위에 삼겹살 먹는다고 머라고 적어두셨는데 차라리 삽겹살 더 드세요 대신 밥을 한톨도 드시지 마세요 그외 눈으로 봤을때 탄수화물이라고 느껴지는것은 다빼버리고 식사해보세요. 물론 마음대로 먹는것만큼 즐겁지는 않겠지만 닭가슴살,계란 이렇게 정하고 먹는것보다는 수월하게 다이어트하기 편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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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단 안먹는건 자신있습니다 배고파서 잠을 못자는거나 가끔 손떨릴때..그거 빼곤 라면... 가만보니 살찔때 라면 하루에 2개먹은거 같네요..밥까지 말아서.. 지금은 라면 안먹고 있구요 ㅎ | 18.03.28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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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살찔때 뭐 먹으면 ..'아 이거 살찌는데... 내일부터 줄이지..'하고 먹었다가 다음날 더 먹고 있더라는 ㅠㅠ | 18.03.28 2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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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안하니깐요. 그리고 턱걸이 운동으로 적어놓으셧는데... 하마 한개도 못하실겁니다. 그리고 점심 먹고 싶은 반찬이라고 적어놓으셧는데 삼겹살 이런거 걍 드시고 싶은대로 드시는건 아닌지... 차라리 식단 좀더 클린하게 닭가슴살이랑 삶은 계란으로 가시고, 저녁도 닭가슴살 하나 정돈 먹고 운동을 하세요. 맨몸 운동 뭐 나쁘진 않은데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구요. 그리고 맨몸 스쿼트도 넣으세요 루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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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의외일지는 모르겠는데 분명 다이어트 효과는 운동+식이조절>식이조절>운동 순이지만 다이어트 이후 요요는 운동+식이조절>운동>식이조절 이라는 실험 결과가 있어서... 식이조절만 하는게 지속력은 가장 좋더군요 | 18.03.28 0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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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Cast
그리고 저는 이렇게 식단을 조절하는것은 반대에요 저도 이렇게 해본적 있는데 다이어트 동안은 어찌한다고해도 절대 평생할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는 평생하며 살아야하니 문제죠... 차라리 이렇게 무엇을 먹겠다고 정할것이 아니라 무엇을 먹지 않겠다고 정하고 먹는것은 어떨까요? 닭가슴살,삶은계란 이런걸 정하고 먹으며는 메뉴가 단순해지고 입에 점점 물리면서 지속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럼 차라리 눈에 띠는 탄수화물을 않먹겠다고 정하면요? 위에 삼겹살 먹는다고 머라고 적어두셨는데 차라리 삽겹살 더 드세요 대신 밥을 한톨도 드시지 마세요 그외 눈으로 봤을때 탄수화물이라고 느껴지는것은 다빼버리고 식사해보세요. 물론 마음대로 먹는것만큼 즐겁지는 않겠지만 닭가슴살,계란 이렇게 정하고 먹는것보다는 수월하게 다이어트하기 편하실꺼예요 | 18.03.28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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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탄수화물을 빼라고 하셨지 저지방 식단이 자기에게 더 맞겠다 싶으시며는 지방을 빼셔도 되요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하시거나 저지방 식단으로 하시거나요 그런데 절대 저탄수화물 저지방 식단은 하시며는 않되요 저지방은 한국인 주식이 밥이라 따로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없지만 저탄수화물로 할때에는 모자라는 에너지를 보충하기위해 지방섭취량을 늘리는것이 권장되요 근데 저탄수화물 저지방으로 둘다 줄이며는 3대 영양소중 2개나 빠지게되고 단백질만으로 절대 모자란 에너지 보충이 되지않습니다 | 18.03.28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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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몆년전에 15키로정도 빼고 3년 유지하다 다시 찌고 12키로 쪄본 결과 요요란건 사실 별거 없어요. 그냥 너무 많이 처 먹어서 그런거에요. 3년동안 유지하면서 (사실 유지한다라는 마음가짐도, 생각도 없었지만) 그냥 과식을 안했어요. 그냥 먹으면서 조금 신경만 썻죠. 배부르면 그만 먹고, 술은 먹어도 너무 탄수화물이 많다 싶음 물에 술만 먹고. 근데 다시 쪗을땐 1년동안 취업준비 하면서 자취를 하니 그냥 배달 음식 매일 시켜 먹고, 일주일에 한번씩 치킨 먹고, 1인분 배달이 안돼니 그냥 2인분 시켜서 다 먹고 이러니깐 다시 15키로가 찌더라구요. 차라리 위엣분 말대로 먹지 말것을, 혹은 최대한 자제할것을 정해서 하는게 편해요, 제가 그렇게 하고 있구요. 물론 전 매일 운동 2시간을 하긴 하지만, 주말엔 과식하지 않는 선에서 족발도 먹고, 삼겹살도 먹으러 가고 소주도 먹어요. 다만 치킨, 짜장면, 과자, 라면은 절대 안 먹어요. 왜냐면 지방과 탄수화물 폭탄이고, 운동에도 별 도움이 안돼거든요. 물론 치킨을 아예 안 먹을순 없지만 혼자 밤에 시켜 먹진 않고, 술 먹으러 나갈때 만약 안주가 치킨이면 2~3조각만 먹어요. | 18.03.28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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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엄청 게으릅니다.. 뭔가를 계획적으로 준비해서 하는 타입이 아니라.. 그 순간에 해버리니.. 점심에 먹고싶은 반찬이 다른게 아니라 집에 있는 바로 먹는 반찬중에 먹는다는 의미입니다 ㅎㅎ.. 밥 3/1은.. 숟가락으로 4숟가락 정도되는데 사실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막줘도 많이 못먹습니다.. 턱걸이는.. 엣날에 살빠졌을때 줄곧했는데.. 지금 무거워서..한개 할꺼같네요 ㅋ 오늘 닭가슴살 주문했는데 단백질 섭취를 늘려봐야겠네요 감사해요 ㅎ | 18.03.28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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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다이어트 하고 적게 먹었는데 어느순간 고삐가 풀려서..살 빠졌을때도 그다지 몸이 힘들다고는 못 느꼈는데.. | 18.03.28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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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되네요 빠졌을땐 당연하게 소식했는데 살찌는 모드에 들어갈땐 그냥 막 먹더라구요 .. 이전엔 그냥 빼기만 했는데 이번엔 운동+소식으로 해야겠네요 ㅎㅎ 그나마 다행인건 전 .. 육류를 별로 안좋아해서 .. 치킨 1년에 2번 정도 먹는다는거 ㅋ | 18.03.28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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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서는 식단 메뉴 선택이 잘못되신것 같네요 다이어트 하실때 너무 탄수화물로 치중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것이 한국사람 대부분은 고기 때문이 아니라 탄수화물 때문에 비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다이어트 중에 고기 비율을 늘리고 탄수화물 비율을 줄여야죠 그렇다고 탄수화물을 아에 먹지 않아도 문제에요 괜히 3대 필수 영양소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아닙니다 다이어트를 오래하실려며는 이 3영양소 비율을 얼마나 맞추느냐가 관건이에요. 특히 위 식단 대로라며는 고구마,단호박,커피 이게다 탄수화물인데 탄수화물을 줄여야하는 또 중요한 이유가 탄수화물 중독 때문입니다. 아마 다이어트 이후 요요 심하게 오는것이 다이어트 동안의 식단으로 탄수화물 중독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비전문가이고 다이어트하기 위해 이리저리 공부하며 어설프나마 알고있는것을 적은것이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을려니 다시 찾지를 못하겠는데 외국동영상으로 지방이 나쁘냐 탄수화물이 나쁘냐로 실험한게 있었어요. 결과가 상당히 의외였는데 쌍둥이로 한쪽은 고지방 식단 한쪽은 고탄수화물 식단으로 실험했는데 결과는 둘다 살이 빠졌다는거;; 그 동영상이 주장하는것은 두 영양소는 따로따로는 죄가 없고, 지방과 탄수화물(당)이 일정비율로 섞였을때 사람의 식용조절을 못하게 망친다는것이였어요. 대표적인게 도넛,생크림,아이스크림,피자 같은거겠죠. 그러니 그런것을 생각하고 그 두가지를 따로 먹기만해도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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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선택은..사실 선택하는 수준이 아니라.. 장보는것도 싫어하고 배고프면 다 맛있어서... 가격대비 저렴한게 고구마 단호박이길래 먹은거고 ㅎㅎ 보통은 냉장고에 있는거 대충 먹어요 샐러드도 뭐 있는게 아니라 야채칸에 있는거 다 빼서 썰어서 소스 뿌려 먹는수준이라.. 하도 배고플때 먹는거라 야채도 맛있어서.. | 18.03.28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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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극단적으로 줄이면 살은 잘 빠져요. 대신에 평생 그렇게 먹을 자신이 있으면 그렇게 먹는거죠. 운동 없이 식단만 손대서 살을 빼면 살 좀 뺐다고 예전처럼 일반식 먹는 순간 무럭무럭 자라나는 체중을 다시 볼 수 있게 됩니다. 평소 드시던 음식량에서 극단적으로 줄일 필요는 없어요. 3분의 2정도로만 줄이고 운동을 하루에 최소 한시간씩은 하세요. 속도는 예전보다 느리겠지만 안 빠질 래야 안 빠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후 유지도 훨씬 쉬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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