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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지인에게 여자를 소개받았는데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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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065 |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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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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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얼굴보기 전까지 카톡은 최소화 하는게 좋아요 약속만 잡으시고 약속전날에 확인톡 정도만 하세요 아직 인연일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안부카톡은 서로 불편하기만 하죠
18.03.14 14:45

(IP보기클릭)1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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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냐고 묻지말고 밥먹자고 보내세요.
18.03.14 15:01

(IP보기클릭)218.233.***.***

BEST
소개를 받았으면 일단 만나봐야죠.
18.03.14 15:12

(IP보기클릭)210.121.***.***

BEST
약속을 가능한 빨리 잡으세요. 대화 많이 하면 할 수록 그 날 말할 꺼리가 줄어들어요. 약속만 잡고 대화는 최소화 하세요. 만난 이후에 대화가 많아지면 상관없고. 그 이후에도 말이 없으면 뭐 손절이고..
18.03.14 15:13

(IP보기클릭)153.142.***.***

BEST
약속잡고 만나시면 됩니다.
18.03.14 15:16

(IP보기클릭)165.133.***.***

님 마음이 중요할듯. 관계를 더 진전시킬 마음이 있으시면 소개시켜준 사람을 통해서 주요관심사는 뭔지. 이런거라도 확인하구 카톡이 굳이 꼭 바로바로 답장할 필요없으니까 툭툭 던져보세요 , 식사는 했냐? 뭐 드셨냐 나는 뭐먹었다. 여자분이 뭐먹었으면 아는거면 아 저도 먹어봤는데~ /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런식으로 천천히 공통화제를 찾아가면서 상대방이 대화할 마음이 들게 신경써주는게 맞지싶어요 그럴 마음이 없으면 정리하시면 되는거구
18.03.14 14:44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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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얼굴보기 전까지 카톡은 최소화 하는게 좋아요 약속만 잡으시고 약속전날에 확인톡 정도만 하세요 아직 인연일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안부카톡은 서로 불편하기만 하죠
18.03.14 14:45

(IP보기클릭)110.70.***.***

대니엘
ㅇㅈ 여자가 적극적 톡이 아닌이상... 여자도 별로라고 생각할꺼에요. 그냥 만나기전까지는... 안하는걸로! | 18.03.14 15:00 | |

(IP보기클릭)121.177.***.***

후딱 만나보고 결론내야죠 뭐
18.03.14 15:00

(IP보기클릭)1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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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냐고 묻지말고 밥먹자고 보내세요.
18.03.14 15:01

(IP보기클릭)218.233.***.***

BEST
소개를 받았으면 일단 만나봐야죠.
18.03.14 15:12

(IP보기클릭)210.121.***.***

BEST
약속을 가능한 빨리 잡으세요. 대화 많이 하면 할 수록 그 날 말할 꺼리가 줄어들어요. 약속만 잡고 대화는 최소화 하세요. 만난 이후에 대화가 많아지면 상관없고. 그 이후에도 말이 없으면 뭐 손절이고..
18.03.14 15:13

(IP보기클릭)1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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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잡고 만나시면 됩니다.
18.03.14 15:16

(IP보기클릭)221.147.***.***

서로 모르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카톡하면 어색한게 당연한거에요. 일단 빨리 만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18.03.14 15:17

(IP보기클릭)59.23.***.***

만나기 전에는 그냥 언제 만날지 약속만 잡고 다른 카톡은 딱히 필요 없어요. 제 경우는 와이프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소개 받은 직후 해외 여행 가기로 돼있어서 한국 돌아왔을 때 언제 만날지 약속만 잡고 외국 있는 2주간 카톡 한 번도 안했어요.
18.03.14 17:08

(IP보기클릭)175.223.***.***

딱 “아무말 대잔치” 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키가 몇이에요? 헐..150!” “어머니가 요정이세요?” 이딴 막말도 “오늘 오므라이스 먹었습니다. 처음가보는 집인데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그쪽은요?” 따위보다 훨씬 대화를 유발할수 있죠.. 사실이 아닌것을 살짝 지어내는 재주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맨날 일,집,일,집 인데 무슨 주제가 있겠습니까. 예능 프로가 재밌는 이유는 50%이상이 대본이고 지어내기 때문이죠;: 응용해보자면 “오늘 만원 지하철에서 발을 밟혔는데 당황해서 내가 먼저 사과해버렸어요!!ㅎㅎㅎ” 이런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지어냄으로써 이야기의 주제가 틉니다. “지하철에서 재밌었던일 없어요?” 라고 물을수도 있죠; 그담부터는 진실로 갑니다. 거짓말에는 좋고 나쁜게 없다고 생각해요. 새빨간 거짓말이냐 새하얀 거짓말이냐 그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쁘지 않아요. 이상 믿거나 말거나 개소리였습니다 ㅜㅜ 근데 진짜 통해요..;;; 대화를 이어가고싶으면 온갖 주제로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이에요. 벽을 부수는게 어렵다면 꾸미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8.03.15 10:25

(IP보기클릭)121.145.***.***

님은 참 좋은 지인을 두었내요
18.03.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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