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란인간이 올해 나이가 60이 다되가는데 20년째 자식새끼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취준생까지 자랄동 돈한푼 안벌어오고
집에서 20년. 20년동안 발뒤꿈치 손톱이나 뜯고있고
와이프는 가족들 살려보겠다고 보험회사 18년째 다니면서 집안일도 같이하고 악착같이 살아왓는데
애비란인간이 와이프 뼈빠지게 일하는거 돈못벌어온다고 지랄하고 때리고 집안일이 뭐가안되있니 커피나 타오라하고 올때담배사오라는둥 아주 ㅆㅂ 아내보기를 하인에 지갑으로 알고잇고.
요새는 하루죙일 북한여자 나오는 티비방송보고 개쌩 지랄을 합디다.
얼마전에는 이부진 삼성대표 이혼한다고 하는거보고 이부진 남편이 위자료받는다니깐 자기도 똑같이 위자료 받을거라면서 이혼하자고 쌩지랄을 하네요.
지가 결혼생활 24년에 여태 인생살면서 한게 뭐가있다고....ㅋ
진심으로 도움주실분 구합니다. 경험담이나요.
그래도 가족인데,.... 이소리는 개나주시구요.
법적처벌 관련이나 자식이 대신 이혼상담같은거 받는곳 어디 괜찮은곳 어디 아시는분은 도움좀 절실히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도와주실분 쪽지보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정말.
혼자 밖에 나가떨어져서 굶어뒤지든 상관안하니깐 제발 떨어트릴수있는 방법좀 내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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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법들은 윗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으니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그리고 자식으로써 어머니께 해드려야 할 점은 '이혼을 하셔도 우리들(자식새끼들이라 하셨으니 형제가 더 있겠죠?)은 괜찮다'를 많이 어필하셔야 합니다. 분명 어머니께서는 자식들 걱정에 이혼을 100만번 참으시는 걸 꺼에요. 그러니 어머니가 이혼을 하셔도 괜찮고, 우리도 그게 더 행복 할 것 같다라는걸 알려드려야 합니다. 이혼 합의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준비하시면서 이 점을 꼭! 어필하세요. 그리고 추후에 이혼 하신 후에도 그때 어머니의 판단은 훌륭한 것이다, 그리고 덕분에 우리도 행복하고 괜찮다라고 종종 말씀하세요. 안 그러면 어머니께서 계속해서 알게 모르게 죄책감 가지실 거에요. 그런 것도 케어 계속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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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이혼같은 소리들 하는데 어머님 맞아줄일일 있습니까. 제 친구놈이 한 방법인데 그대로 따라하세요. 아버지가 항상 집에 있진 않을거에요. 도박을 하러가든 친구랑 술한잔 하러가든 기회 보고 있다가. 집 비웠을때 집안살림 다 들고 이사를 가버리는겁니다. 집주인과 미리 방빼는 문제랑 계약금 등 미리 말을 맞춰놔야겠죠? 하루아침에 가족들 날라버리면 아버지 입장에서 눈 뒤집혀서 찾으러 다닐거에요. 어머님은 잠시 쉬게해주고 본인한테 찾아오면 맞서싸울 각오정도는 하고 있어야해요. 철저히 어머님 못만나게 막아주고 이렇게 몇달, 몇년 지나면 제풀에 지쳐서 더이상 찾아오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본인이 아버지를 막을수 있냐는 겁니다. 그정도 각오는 하고 있어야해요. 이후 천천히 이혼절차 밟으면서, 자식들의 폭력과 능력없음을 주장하면 아버지의 동의없이 이혼이 가능합니다. 뭔놈의 접근금지고 어머님을 설득을 하라는건지. 이혼얘기 꺼내는순간 손과 발이 날아오는 상황인데 이미 십수년간 당해오던 여자가 자력으로 벗어날수는 없어요. 아들이 총대매고 나서서 막아줘야 해결이 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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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4년 동안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경제 활동을 조금이라도 하신 내역이 있거나 아버지께서 그걸 주장하신다면 위자료 청구를 주장할 수 있구요. 하지만 글쓴이 말씀으로는 경제 활동을 근 20년간 안하셨다하니 그걸 첨삭해서 변호사와 상담하여 재판까지 갔을때 증인자료로 참고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순서는 대략 이렇습니다. 공증 변호사를 찾아가서 공증서를 받은 후 합의 이혼을 하는게 가장 깔끔하고, 공증합의서란 앞으로 위자료 청구등 이혼해주는 대신 일절 금전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등 합의 내용을 공인변호사를 통해 합의서를 작성하는것이므로 어머니 아버지 두 분이서 진행하시면 되구요. 아버지께서 합의이혼 안해주실 가능성이 높으니 위자료를 주더라도 최대한 작게 주기위해서 변호사와 상담하시는게 좋을 듯싶습니다. 또한 어머니 편에 서서 글쓴이분이 지켜주시구요. 서두가 길었네요. 정리하자면 가정지방법원에 합의이혼이 안될시 소송을 거는것이 원칙이고, 이때 위자료를 작게 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이번 이혼 결정하시는데 핵심이 되겠습니다. 이상 부모님 이혼 1년차 직접 아버지 합의이혼 도와드리고 진행했던 청년 경험담이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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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멍청한 소리. 가족이라고 마냥 품는다니? 그리고 어머니가 이혼 생각이 없으신거 같다고요? 저 상황이라면 어느 여자든 아내든 이혼 생각 무조건 합니다. 안 하면 노예죠. 자식들한테 피해 갈까봐 자기가 괴로워도 참는게 어머니입니다. 괜한 어그로 끌지 마시죠. 아이디도 리얼보이님 어설프게 사칭하면서 어그로 끄시는거 같은데..남의 괴로움으로 즐거움을 얻진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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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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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에 있는게 www.llehon.com / www.urinuri.co.kr / 534-4995.com 이렇게 나오네요. | 17.08.09 0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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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소리할거면 적지말라고 말씀드렷습니다 | 17.08.09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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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당해봣으면 말을마세요 | 17.08.09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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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니까 어머니는 이혼 생각이 없으신거 같은데요. 어머니는 어쨋든 아버지를 아직도 사랑하시는것 아닐까요? 그런게 가족이죠. 바로 마음을 열지 못하겠어도 미운놈 떡 하나 더 주라는 말도 있는데 좀 더 노력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아버지도 ㄱ | 17.08.09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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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보0|
이게 가장 멍청한 소리. 가족이라고 마냥 품는다니? 그리고 어머니가 이혼 생각이 없으신거 같다고요? 저 상황이라면 어느 여자든 아내든 이혼 생각 무조건 합니다. 안 하면 노예죠. 자식들한테 피해 갈까봐 자기가 괴로워도 참는게 어머니입니다. 괜한 어그로 끌지 마시죠. 아이디도 리얼보이님 어설프게 사칭하면서 어그로 끄시는거 같은데..남의 괴로움으로 즐거움을 얻진 마시죠? | 17.08.09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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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보0|
안쓰럽다 참 | 17.08.09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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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4년 동안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경제 활동을 조금이라도 하신 내역이 있거나 아버지께서 그걸 주장하신다면 위자료 청구를 주장할 수 있구요. 하지만 글쓴이 말씀으로는 경제 활동을 근 20년간 안하셨다하니 그걸 첨삭해서 변호사와 상담하여 재판까지 갔을때 증인자료로 참고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순서는 대략 이렇습니다. 공증 변호사를 찾아가서 공증서를 받은 후 합의 이혼을 하는게 가장 깔끔하고, 공증합의서란 앞으로 위자료 청구등 이혼해주는 대신 일절 금전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등 합의 내용을 공인변호사를 통해 합의서를 작성하는것이므로 어머니 아버지 두 분이서 진행하시면 되구요. 아버지께서 합의이혼 안해주실 가능성이 높으니 위자료를 주더라도 최대한 작게 주기위해서 변호사와 상담하시는게 좋을 듯싶습니다. 또한 어머니 편에 서서 글쓴이분이 지켜주시구요. 서두가 길었네요. 정리하자면 가정지방법원에 합의이혼이 안될시 소송을 거는것이 원칙이고, 이때 위자료를 작게 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이번 이혼 결정하시는데 핵심이 되겠습니다. 이상 부모님 이혼 1년차 직접 아버지 합의이혼 도와드리고 진행했던 청년 경험담이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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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법들은 윗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으니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그리고 자식으로써 어머니께 해드려야 할 점은 '이혼을 하셔도 우리들(자식새끼들이라 하셨으니 형제가 더 있겠죠?)은 괜찮다'를 많이 어필하셔야 합니다. 분명 어머니께서는 자식들 걱정에 이혼을 100만번 참으시는 걸 꺼에요. 그러니 어머니가 이혼을 하셔도 괜찮고, 우리도 그게 더 행복 할 것 같다라는걸 알려드려야 합니다. 이혼 합의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준비하시면서 이 점을 꼭! 어필하세요. 그리고 추후에 이혼 하신 후에도 그때 어머니의 판단은 훌륭한 것이다, 그리고 덕분에 우리도 행복하고 괜찮다라고 종종 말씀하세요. 안 그러면 어머니께서 계속해서 알게 모르게 죄책감 가지실 거에요. 그런 것도 케어 계속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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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이혼같은 소리들 하는데 어머님 맞아줄일일 있습니까. 제 친구놈이 한 방법인데 그대로 따라하세요. 아버지가 항상 집에 있진 않을거에요. 도박을 하러가든 친구랑 술한잔 하러가든 기회 보고 있다가. 집 비웠을때 집안살림 다 들고 이사를 가버리는겁니다. 집주인과 미리 방빼는 문제랑 계약금 등 미리 말을 맞춰놔야겠죠? 하루아침에 가족들 날라버리면 아버지 입장에서 눈 뒤집혀서 찾으러 다닐거에요. 어머님은 잠시 쉬게해주고 본인한테 찾아오면 맞서싸울 각오정도는 하고 있어야해요. 철저히 어머님 못만나게 막아주고 이렇게 몇달, 몇년 지나면 제풀에 지쳐서 더이상 찾아오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본인이 아버지를 막을수 있냐는 겁니다. 그정도 각오는 하고 있어야해요. 이후 천천히 이혼절차 밟으면서, 자식들의 폭력과 능력없음을 주장하면 아버지의 동의없이 이혼이 가능합니다. 뭔놈의 접근금지고 어머님을 설득을 하라는건지. 이혼얘기 꺼내는순간 손과 발이 날아오는 상황인데 이미 십수년간 당해오던 여자가 자력으로 벗어날수는 없어요. 아들이 총대매고 나서서 막아줘야 해결이 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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